2018년 09월 16일 일요일
*흐림
*반야사~문수전
*옆지기와 둘이서
반야사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는 한성봉 자락을 끼고 도는 석천 계곡변에 있는 반야사는
신라 성덕왕 27년(728년) 원효대사의 10대 제자중 수제자인 상원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뒤에 고려 충숙왕 12년(1325년) 학조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하는데 극락전은 언제 중건되었는지 확실치 않으나
근래 수리하고 단청을 해서 상태가 단정하고 아담하다. 동북쪽으로는 백화산이 솟아 있고 절 앞을 흘러 내리는
석천 계곡에는 폭이 50m나 되는 큰 냇물에 반석이 깔려 있고 녹수청산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 망경대가 있다.
▲수령 500여년의 베롱나무
▲문수전으로 가기위해 구수천을 거슬러 올라간다,
▲구수천에서 문수전으로 올라간다,
▲구수천가에서 아스라이 서있던 문수전
▲문수전에서 바라다본 구수천 상류
▲문수전에서 내려다본 반야사 호랑이
▲호랑이 등에 걸터앉은 문수전의 부처님
▲다시 반야사로 내려선다,
▲반야사
▲호랑이가 품은 반야사
▲반야사 대웅전의 부처님
▲500년생 베롱나무
▲반야사 삼층석탑
▲백화산 반야사 일주문
▲반야사 절 집을 나선다,
▲반야사 주차장으로 내려와 처가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