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26일 월요일
*맑음 (봄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고)
*탑골입구주차장~옥룡암갈림길~일천바위~남산일주도로~상사바위~남산(금오봉)~사자봉
~팔각정터~감실석불좌상~탑골입구주차장 9.45km 3시간 46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남산 (금오봉) 468m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서해 및 수도권에 잠입했나보다,
연 일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다,
그 나마 이곳 울산 경주는 대기질이 조금 나은편이다,
이틈을 노칠세라 잽싸게 경주 남산을 찾아 소나무 숲속을 파고든다,
만개한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어나 룰루랄라 발걸음을 한청 가볍게 하는구나~~~
탑골입구주차장-옥룡암갈림길-일천바위(마왕바위)-남산일주도로-상사바위-금오봉-사자봉-팔각정터-감실석불좌상-탑골입구주차장
▲탑골입구
▲목단 움돋음
▲옥룡암 갈림길에서 금오봉으로
▲봄의 전령 진달래꽃
▲활짝 만개하여 웃음짓는 진달래
▲일천바위 (마왕바위)
▲마왕 머리에 올라 남산뜰을 내려다보고
▲생강나무 꽃
▲오늘도 어김없이 죽어서도 편히 쉴 수 없는 조상님들을 뵙는다, 매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온 우리들의 장례문화인데 옛 것은 지켜주는데 도리 아닐런지?~~~
▲현존하는 후손들이 속시끄럽다고 조상님을 다른곳에 모셨나보다, 소나무를 심어 복원한다나 어쩐다나~~
▲남산일주도로에 올라섰다,
▲몇 일전 강풍주의보가 발령되엇었는데 이곳 소나무가 피해를 많이 입었구나~~
▲국사골 상사바위
▲남산을 오고간 사람들의 염원
▲겨울의 잔재
▲오늘은 이곳에서 금오봉을 오르지 않고 일주도로 따라 조금더 진행한다,
▲움돋음
▲이곳에서 금오봉으로
▲금오봉에 오르다,
▲사자봉 남산일주도로개통기념비
▲사자봉 팔각정터
▲이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아들 기도처
▲우측으로
▲감실석불좌상 (할매부처)
▲하산하여 탑골입구로~
▲탑골마을
▲탑골입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