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맑음 (가을 볕이 참으로 따사롭다)
*접치~접치정상~조계산(장군봉)~선암굴목재~고동산~고동치~빈계재
~백이산~석거리재 20.26km 7시간 30분소요
*대한백리산악회 회원 24명과 함께
조계산(장군봉) 884m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계절이 있겠는가???
구름 한 점없는 맑은 하늘에 조금의 근심도 드리우지 않고 따사로운 햇살을 맘껏 발산하여 황금들판을 만들고
산을 찾은 길손에겐 시원한 조망을 열어 지평선 저 멀리까지 가슴에 담도록 기회를 준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잘 정비된 등로~~
아마 우린 복 받은 사람들일께다~~~~ 하 하 하~
접치-접치정상-조계산(장군봉)-고동산-고동치-빈계재-백이산-석거리재
▲새벽을 달려 도착한 접치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접치들머리
▲접치를 오르며 우측으로 운해가 드리워진 아침풍경에 넋을 놓는다,
▲접치재 정상
▲접치재 삼거리 이정표
▲단풍잎 사이로 아침햇살이
▲조계산 장군봉에 오르다,
▲장군봉 이정표
▲배바위
▲배바위정상에 올라 조계산 정상을 바라보고
▲지나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큰굴목재 이정표
▲편백나무 조림지
▲고동산 억새군락지
▲고동산 오름길
▲고동산으로 올라오는길
▲고동산 정상에 오르다,
▲고동산 이정표
▲계절을 잘 못 인지하고 타이밍을 놓쳐버린 철쭉 꽃
▲고동치 이정표
▲지나온 고동산을 뒤돌아보고
▲511m봉에 오른다,
▲산부추꽃
▲구절초 군락지
▲계속이어지는 편백나무 군락지
▲빈계재
▲백이산을 오르며 좌측으로 바라본 벌교 낙안읍성 민속마을
▲올라야할 백이산 송곳처럼 뾰족하다,
▲낙안읍성민속마을 황금들판
▲황금들판
▲백이산 오름길이 가파르게 다가온다,
▲백이산 정상에 오르다,
▲백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안읍성민속마을
▲석거리재로 내려서며 뒤돌아본 백이산
▲백이산 폐 채석장
▲석거리재가 시야에 들어온다,
▲석거리재 해발 240m
▲석거리재휴게소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하고 하루를 흔적들을 말끔히 지운다,
▲산행을 마무리하고 축제 마지막날인 낙안읍성민속마을을 찾았다,
▲축제의 꽃 각설이놀이마당
▲가마 체험
▲성벽
▲성벽에 올라 민속마을 관람
▲낙안읍성안의 마을
▲대장금 셋트장
▲돌담위의 호박도 영글어 가고
▲그 놈 참 추남일쎄~~~
▲낙안읍성 관아
▲낙안읍성 군수가 머물던 관청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메인무대에선 축제 열기가 가득하다,
▲행렬
▲감도 탐스럽게 익어가는구나
▲주차장을 가득메운 차량들을 뒤로하고 저녁 민생고를 해결하고자 벌교읍 덕일 감자탕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