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월 24~25일 화~수요일
*맑음 (구름많음 한파특보 사흘째)
*전주~새만금방조제~신시도~고군산대교~무녀도~선유도~장자도~대장도~정읍전설의차거리~충렬사
*옆지기와 둘이서
고군산군도
추억이 깃든 곳 선유도(고군산군도) 옛 추억을 더듬어 찾아간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갯벌 체험을 하며 바지락과 맛조개를 잡고 물놀이 하던 곳
친구들과 이곳을 찾아 태풍에 발이 묶일뻔 하였으나 고기배를 타고 신시도로 간신히 탈출하며
물이 빠져버려 갯벌에 고기배가 갇혀 작은 고기배를 1시간여 동안 기다리며 큰 파도에 기우뚱 기우뚱
공포에 떨고 전날 과음으로 쓰라린 배를 부여잡고 울상을 짖던 그날들이 주마등 처럼 떠오른다,
이젠 고군산대교를 건설하여 도보 여행이 가능해 졌으니 옛 추억의 그 곳을 찾아가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고군산대교-무녀2구-무녀1구-선유대교-선유1구-선유2구-장자도-대장도-장자도-선유3구-선유2구-무녀1구-무녀2구
▲새만금 대로를 달려 무녀도로 가는길 빛내림을 맞이 한다,
▲새만금 전망대에 잠시 머무러며 빛 내림을 보고
▲새만금 오토 캠핑장 입구
▲고군산대교 개통으로 고군산군도 섬들이 육지와 하나로 묶였다, 2017년 12월31일 이면 완전 공사 끝
▲무녀2구 해변
▲무녀2구
▲무녀2구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도보로 이동
▲공사중인 고군산대로
▲무녀1구 무녀도 초등학교
▲선유도 망주봉을 바라보며 무녀1구 해변을 걷는다,
▲건설중인 선유대교
▲선유대교에서 일몰을 바라본다,
▲구름 때문에 해넘이의 아쉬움을 남기고
▲싱겁게 끝나버린 해넘이
▲선유도 선착장, 옛 날에는 군산에서 이곳으로 여객선을 타고 왔었다,
▲선유2구 숙소를 찾아가며 바라본 망주봉
▲새로 건설된 선유도 스카이선라인
▲선유도 해수욕장
▲선유2구 우리민박집 205호에 짐을 푼다,
▲민박집 식당에서 꽃게탕을~
▲이른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대장도 대장봉을 향해간다,
▲장자대교를 건너
▲건설중인 장자대교
▲대장도 대장봉
▲대장봉 오름길
▲할머니 바위
▲할머니 바위
▲로프구간을 오르는 옆지기
▲대장봉을 오르며 바라본 선유도와 장자도
▲대장봉에 올라 장자도를 바라보고
▲대장봉에서 바라본 관리도
▲구름 때문에 아침일출은 꽝이다,
▲이 것을 일출이라 해야 할지 오늘 첫 대면하는 햇님이시다,
▲아쉬운듯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옆지기
▲이 곳은 장자봉이 아니라 대장봉이올시다,
▲관리도
▲대장봉에서 바라보는 선유3구
▲빛 내림
▲대장봉 하산
▲할머니 바위
▲대장도에서 바라보는 망주봉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이틀간 머물다간 장자도 추억만들기 펜션, 지금은 폐허가 되었는지 썰렁하게 보인다,
▲건설중인 장자대교
▲건설중인 장자대교에서 바라본 대장도
▲보행교인 장자대교
▲장자대교에서 바라본 망주봉
▲공사중인 장자대교, 공사에 방해가 될까 싶어 선유봉은 패스
▲스카이선라인 테라스에서 바라본 망주봉
▲명사십리 선유도 해수욕장
▲옆지기는 숙소로 난 망주봉으로
▲망주봉
▲첫 번째 전봇대에서 좌측으로
▲세번째 방문하여 처음으로 올라보는 망주봉 첫 로프길
▲망주봉을 오르며 바라본 선유2구
▲망주봉을 오르며 바라본 무녀도 방향 고군산대교 주탑이 까마득히 보인다,
▲망주봉엔 노간주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작은 망주봉
▲망주봉에서 내려다본 선유3구
▲망주봉에서 선유3구를 내려다보고
▲하산하여 뒤돌아본 망주봉
▲선유도 해변에서 바라본 대장도
▲이른 새벽 숙소를 나서서 10시가 넘어 숙소로 되돌아온다, (우리민박식당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101 (옥도면 선유도리 270) TEL),063-465-0657)
▲민박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선유도와 작별이다,
▲선유도 선착장
▲선유대교를 지나서
▲무녀도 염전을 지난다,
▲염전 갈대밭
▲무녀1구를 지나 무녀2구로 들어선다,
▲밭 마늘
▲무녀2구
▲무녀도 해변을 둘러보고
▲무녀2구
▲강렬한 햇살과 해풍에 잘 말려진 생선
▲무녀2구 항구
▲무녀2구에서 바라본 고군산대교
▲무녀도 교회
▲무녀도와 신시도를 잇는 고군산대교
▲무녀2구 대형주차장에서 애마와 다시 만난다, 사실 이곳에서 차를 가지고 무녀1구까지 들어 갈 수 있는데 우린 그 것을 모르고 도보로 이동했다,
▲정읍 전설의 쌍화차거리
▲모두랑 쌍화탕 (전북 정읍시 중앙1길 148 (수성동 641) TEL), 063-531-9635 HP), 010-9077-9635)
▲30년 전통 모두랑을 찾아 쌍화탕 한잔으로 추위를 떨쳐버리고
▲이번 여행 감기로 고생한 옆지기 쌍화탕 한잔으로 감기 뚝!!!
▲맛나게도 먹는다,
▲충렬사
▲충렬사를 끝으로 이번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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