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산 용두산 제암산

     2017년 05월 28일 일요일

      *맑음 (폭염주의보 발령)

      *피재~병무산~금상재~용두산~작은산~제암산~곰재~제암산자연휴양림   20,67km  8시간42분소요 

      *대한백리산악회 회원 24명과 함께

제암산 807m

지구 온난화로 점 점 기온이 올라 지난 100년간 한반도 평균기온이 1.7도나 높아졌다고 한다,

기온이 올라 기후 변화로 자연재해도 만만치 않은데

특히 물부족으로 한반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지는 타들어가고 생물들은 생기를 잃어가며 겨우 목숨만 연명하는것은 아닌지???

올해 처음으로 산행중 무더위와 사투를 벌였다, 폭염주의보 발령에 걸맞게 덥다,

육칠월 팔월 산행이 참으로 걱정되는 하루였다, 

피재-병무산-금상재-용두산-작은산-제암산-곰재

  ▲피재 자연생태터널앞

  ▲피재 산행 들머리

  ▲힘차게 발걸음질 한다,

  ▲병무산 이정표

  ▲병무산에서 내려다본 첫 조망

  ▲금장재 이정표

  ▲산딸기

  ▲용두산 정상석

  ▲새로 생긴듯한 임도

  ▲편백나무 숲을 지나고

  ▲우측으로 나타난 작은 마을

  ▲조성중인 감나무 과수원을 지나며 지나온 길을 좌측으로 둘러본다,

  ▲조망바위에 앉아 시골풍경을 배경으로 식사를~

  ▲암릉에 올라붙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선두대장과 일행들

  ▲편백숲으로 한줄기 빛이 스며든다,

  ▲우측으로 제암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호남고속도로와 2번국도

  ▲갑낭재에 내려선다,

  ▲갑낭재에서 산더덕을 캐 손질하는 마을주민

  ▲혼자 많이도 캤다,

  ▲소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철탑밑을 통해본 하늘

  ▲하트 저수지

  ▲제암산이 성큼성큼 앞으로 다가오는데 햇빛은 너무나도 강렬하다,

  ▲찔레꽃 향기가 시름을 달래주네~~

  ▲어느님을 추모하는 불망비

  ▲불망비 앞에서 지나온 길을 한번 뒤돌아본다,

  ▲나무테크 전망대 이정표

  ▲제암산 입석

  ▲제암산의 제암바위

  ▲제암바위에 오른다,

  ▲제암산 정상석

  ▲제암바위에 올라 지나온 능선을 내려다보고

  ▲곰재로 진행할 등로를 내려다본다,

  ▲제암산 정상에서

  ▲철따라 피고지는 철쭉도 끝물인가 보다,

  ▲돌탑봉

  ▲가족바위

  ▲곰재사거리에서 제암산휴양림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선다,

  ▲휴양림 야영장

  ▲제암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앞에 도착

  ▲제암산 휴양림 주차장앞 저수지

  ▲일행들을 기다리며~

  ▲하산주를 겸한 저녁식사 상차림

  ▲보성읍 실비식당에서 맛나게 식사를 하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