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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해외여행및 산행

캄보디아 톤레삽호수

     2017년 02월 09~10일 목~금요일

      *맑음 (낮 최고기온 34도)  (김해공항 영하 4도)

      *앙코르에라호텔~톤레삽호수~수상가옥~톤레삽 맹글로브 쪽배투어~수끼(중식)~상황버섯매장

        ~캄보디아호수 현지인매장~보석매장~왓트마이(20세기 아픔현장)~선물매장~신대감(석식)

         ~캄보디아 씨엠립공항~베트남 호치민공항~김해국제공항

다일 수상 유치원

베트남 내전으로 통일된 조국에 살지 못하고 패전의 멍애를 쓰고 난민이 되어 캄보디아

톤레삽호수에 수상가옥을 지어 40여년째 살고 있는 그들을 보며 아픈 분단의 현실을 직시해 본다,

  ▲앙코르에라호텔에서의 2박 일정도 모두 끝났다, 짐을 챙겨 객실을 나온다,


  ▲간편하게 빵으로 조식을


  ▲커피도 한잔하고


  ▲호텔을 떠나며

  ▲톤레삽호수 선착장 도착

  ▲제주도 면적의 2배 가까이 된다는 톤레삽호수는 온통 황토빛이다,


  ▲우기때 메콩강의 범람으로 역류현상이 생겨 톤레삽호수 만들어 졌다고 한다, 건기와 우기때 수량 차이가 6배나 난다고 한다,


  ▲유람선 탑승


  ▲베트남 난민 수상가옥으로





  ▲유람선에서 여행객들에게 안마를 하며 알바를 하는 현지인 어린이, 1$를 줬다,




  ▲베트남 난민 수상가옥





  ▲쪽배로 갈아타기 위해 수상가옥 선착장에 하선




  ▲쪽배를 타고 수상가옥을 둘러본다,



  ▲수상가옥촌 불교사원








  ▲원달러 원달러 구걸하는 현지 꼬마

  ▲밀림속으로 쪽배투어





  ▲20세 캄보디아 청년, 우리 쪽배 선창님이시다,



  ▲우렁이와 물고기가 많이 살고 있는 밀림, 물 뱀도 많다고 한다,


  ▲나무에 높게 지어진 개미집



  ▲강한 햇빛을 가려주기위해 준비한 선장님의 배려 양산 우산 겸용





  ▲원달러 원달러를 외치는 소녀


  ▲우리배 선장청년이 캄보디아 화혜를 하트로 접어서 건네준다, 우린 답례로 천원권 새 지폐를 줬다,


  ▲쪽배 투어를 마치고








  ▲수상 학교 어린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이채롭다,

  ▲수상가옥에는 캄보디아인도 썩여서 함께 살아간다고 한다, 캄보디아 국기를 게양한 건물은 캄보디아인이 사는 곳







  ▲톤레삽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는 사람들



  ▲해발 65m의 톤레삽호수 주변 유일한 산이다,



  ▲선상 유람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되 돌아왔다,



  ▲수끼전문식당을 찾아 중식을

  ▲수끼 (샤브샤브랑 비슷하다)




  ▲점심을 먹고 상황버섯 판매장을 들렀다,

  ▲대형 뽕나무 상황버섯 500년산이라나~~~





  ▲씨엠립 인공호수 물이 맑다,











  ▲호수주변 수상가옥







  ▲호수주변 옷 판매점

 

  ▲개구리 구이 3$







  ▲개 팔자 상팔자라구~






  ▲지노 보석 판매장도 들리고

 왓트 마이

작은 킬링필드라고도 불리우는 이 곳은 킬링필드 대학살 당시

씨엠립과 앙코르 유적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해골을 모아 놓은 사원으로 지난날의 아픔을 잊지말자고~

대학살 당시 뚱뚱한사람, 손에 굳은 살이없는 사람, 지식인을 모두 죽여서

현재 캄보디아엔 밝은 미래가 없다고 한다,




  ▲킬링필드 대학살 당시 숨진 사람들의 유골

킬링필드


'죽음의 들판'을 뜻하는 킬링필드는 크게 두가지 의미를 가진다.

좁은 의미의 '킬링필드'는 1975년 4월 17일 집권한 폴 포트의 크메르루즈 정권이 캄보디아를 지배한

3년 8개월 10일 동안 학살, 기아 등으로 캄보디아인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이에 더해 1969~1973년 미군이 베트남군의 보급로를 끊는다며 캄보디아 북부에 폭탄을 대량 투하해

60~80만 명이 사망한 사건을 '1차 킬링필드'로 포함시키기도 한다.  

또 킬링필드는 크메르루즈 정권이 저지른 학살로 죽은 시체들을 한꺼번에 묻은

집단 매장지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약 1만 7000명의 시신을 매장한 수도 프놈펜 인근의 쯔응아익(Cheung Ek)을 비롯해

캄보디아 전국에서 2만 여개의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다.






   ▲왓트 마이 사원




  ▲코코넛 한개를 짤라먹고 1$

  ▲곤하게 잠을 자는 현지 어린이


  ▲사랑나눔을 실천한다는 기념품 판매장 방문


  ▲커피 시음도 하고















  ▲모든 일정이 끝났다, 신대감에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갈거다,


  ▲왠 막걸리??? 해외여행중 처음으로 접하는 차림표



  ▲또 한무리가 신대감으로 입장


  ▲씨엠립공항에서 20시55분 비행기 탑승 호치민으로~






  ▲씨엠립 공항 면세점




  ▲공항을 걸어서 비행기에 탑승



  ▲호치민공항 도착

  ▲00:20분 김해행 비행기 탑승, 김해도착 06:50분 예상

  ▲기내식

  ▲여행객들이 소화물을 찾느라 분주한 김해공항


  ▲영하 4도의 날씨다, 춥다 추워~~ 발걸음이 빨라진다,

  ▲아침 8시현재 김해공항 국제선 주차장 외기온도 영하4도 춥다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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