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07일 월요일
*흐리고 가랑비 살짝 내리더니 이내 맑음 (입동)
*주차장~오색약수터~성국사~선녀탕~금강문~용소폭포~용소탐방지원센터~만경대~망월사
*옆지기와 둘이서
만경대에서 바라본 남설악 만물상
어제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오는길 늦가을 비가 제법 많이 내렸었다,
빗속에서 숙소를 찾고 하룻밤 묵어 겨울의 초입 설악을 찾으니 깊어가는 가을이 시샘을 부리나보다,
일기예보에도 없던 가랑비가 금강문 앞에 뿌려댄다,
짧은 자연의 시샘도 만경대로 가는 산객들의 발걸음은 멈춰 세우지는 못한다,
오롯이 자연을 즐기는 산객들의 얼굴 표정엔 웃음만이 가득할 뿐이고 가랑비는 개의치 않는다,
함박 웃음을 머금은 산객들에게 깨달음을 얻었는지 간간이 밝은 햇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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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동명동 리츠모텔 2501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설악으로 떠나기전 해맞이 정자를 찾았다,
▲영금정
▲영금정에서 내려다본 해맞이정자
▲오늘 바다는 상당히 거칠다,
▲동명항
▲리츠모텔 앞 태평양회집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태평양회집의 물곰탕으로 아침을 배불리 먹고
▲오색약수터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46년만에 개방된 망경대로
▲갈림길에서 좌측 오색약수터 방향으로
▲오색약수터를 찾아 약수물을 한 바가지 떠 마시고
▲약수출렁교를 건너서
▲주전골에 든다,
▲커다란 바위에 소나무가 자라고
▲고래바위교를 건너간다,
▲겨울의 초입 주전골로~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보물 제497호)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통일신라의 석탑
▲성국사
▲성국사교에서
▲독주암
▲주전골
▲선녀탕
▲주전골에서
▲금강문 앞에 서니 가랑비가 보슬보슬 내린다,
▲용소폭포
▲용소폭포
▲용소폭포
▲용소탐방지원센터 도착
▲만경대로 가는길
▲커다란 소나무 옆에서니 한 없이 작아지는 옆지기
▲만경대 오름길도 만만치 않구나~
▲만경대 갈림길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바라보는 남설악의 만물상
▲가파른 하산길
▲어제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길이 상당히 미끄럽다,
▲평일 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만경대를 찾아 정체구간이 빗어지고
▲주전골로 하산
▲오색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여 만경대 산행을 끝낸다,
▲다시 오색약수터를 찾으니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바닥까지 긁어 약수물을 떠가고 물이 없다,
▲오색약수터옆 망월사를 찾았다,
▲산골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약수터 433번지 TEL),033-672-3428
▲산골식당 산채정식 2인상
▲오색분소 주차장에서 애마를 찾아 강릉 심곡항으로 길을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