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06일 일요일
*맑음
*팔봉산유원지주차장~팔봉교~매표소~1봉~해산굴~4-8봉~홍천강변~매표소~팔봉교~주차장
*옆지기와 둘이서
제3봉 326m
팔봉산을 휘돌아 유유히 흐르는 홍천강 푸른 물줄기가 시원하게 조망되는 명품 암릉산행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얼마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는지 등산로의 시설물과 주변나무 돌들이
산객들의 손때가 묻어 반질거리고 상당히 미끄럽다,
온 신경을 안전에 집중하며 한발 한발 발걸음을 옮겨 수려한 풍광에 도취 된다,
주차장-팔봉교-매표소-1봉-2봉-3봉-해산굴-4봉-5봉-6봉-무명봉-7봉-8봉-홍천강변-매표소-팔봉교-주차장
▲밤을 달려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소옥개로 142 TEL),033-434-1515 화양강호텔 307호에 묵어간다,
▲홍천읍 행복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팔봉산관광지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산행 들머리를 찾아간다,
▲팔봉교를 건너서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1봉 오름길
▲암릉구간으로 1봉을 오르며 고사목의 빈자리를 차지한 나무를 본다,
▲깊어가는 가을날 계절을 잊어버린 진달래를 보고
▲등이 휘어버린 소나무에게 의지하여 잠시 쉬어간다,
▲1봉 오름길 조망터
▲제1봉에서 바라본 2봉
▲제1봉에서 바라본 대명 스키장 방향
▲제1봉을 내려선다,
▲제2봉 오름길
▲제2봉에서 바라본 1봉
▲제2봉 정상의 삼부인당
▲제2봉에서 바라본 3봉
▲제2봉 전망대
▲2봉을 내려선다,
▲제3봉 오름 철계단
▲말바위
▲제3봉에서 내려다본 홍천강변
▲제3봉에서 바라본 4봉
▲제3봉에서 내려다본 팔봉교
▲제3봉에서 뒤돌아본 2봉
▲제4봉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좌측 해산굴 방향으로
▲해산굴로 들어선다,
▲해산굴 통과
▲해산굴을 빠져나간 옆지기가 굴을 들여다 보고 머리 조심하라고~
▲세상에 나온것이 못내 아쉬운가 보다 해산굴로 다시 들어갈려고 하네
▲제4봉
▲제4봉에서 뒤돌아본 3봉
▲제4봉에서
▲제5봉 오름길
▲제5봉 정상에서
▲제5봉에서 내려다본 팔봉교
▲무명봉
▲무명봉을 내려선다,
▲제6봉 오름 철계단
▲제6봉에서 내려다본 홍천강변
▲제6봉에서 홍천강을 내려다보고
▲제7봉 오름 철계단
▲제7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6봉
▲제7봉
▲팔봉산을 찾은 산객들이 올려놓은 돌들이 비 바람에 낙석이 되지 않기를~~~
▲제7봉에서 내려다본 홍천강변
▲제7봉에서 뒤돌아본 6봉
제7봉
▲제8봉
▲제8봉을 올라서는 옆지기
▲제8봉 오름 철계단
▲제8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7봉
▲제8봉 마지막 봉우리에서 잠시 쉬어간다,
▲제8봉에서 바라본 7봉
▲제8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팔봉산관광지 주차장
▲제8봉 위험구간을 조심 조심 내려서는 옆지기
▲제8봉 하산길에 전망대에서 홍천강변을 바라보고
▲수직에 가까운 마지막 철계단을 내려선다,
▲폭우시 침수구간인 홍천강변 따라 출구로~
▲출렁다리를 건너고
▲팔봉교가 지척이다,
▲산행완료
▲팔봉산 관광지 홍천강변
▲목포 아줌마네 밥상에서 점심식사를~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2-60
▲다슬기탕으로 산행에 굼주린 배를 든든하게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