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11일 목요일
*맑음 (전국적으로 폭염경보 및 주의보 발령)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홍류폭포~칼바위~신불산~간월재~간월계곡~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나홀로 산행
신불산 1,159m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움직여도 땀이 흐르니 이 참에 신불산으로 달려간다,
외기온도가 37도 처음보는 숫자라 의야하다,
산행 초입부터 땀구멍이 열려 땀을 쏟으니 몸 속의 노폐물이 무한정 방출 되었나 보다,
초파리란 놈이 이 몸을 한물간 동태 취급을 하는지 주의를 멤돌려 아주 성가시게 한다,
아직 쓸만하다고 시위라도 하고 싶지만 이놈에게는 통하지 않을것 같아 속만 태운다,
그래 나랑 벗하여 함께 가자구나~~ 이 놈들아~~~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홍류폭포-칼바위-신불산-간월재-간월계곡-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영남알프스 벽천폭포
▲벽천폭포 동굴내부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바람 한점없다, 오늘도 폭염이다,
▲간월산장은 흔적없이 사라지고 이렇게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가 자리 잡았으니 참으로 오랜만에 이쪽으로 찾아 왔나보다,
▲산행초입의 거북바위
▲칼바위에 돌탑을~
▲간월재 갈림길에서 홍류폭포 방향으로
▲새롭게 돌 무덤도 몇게 생겨났네~
▲물 줄기가 힘이 없다,
▲홍류폭포
▲홍류폭포상단에서 지나온 방향을 바라보니 짙은 푸르름으로 생기가 감돈다,
▲폭포상단에서 내려다보기
▲신불산을 오르며 간월재 바라보기
▲산오이 풀
▲등억온천단지 내려다보기
▲칼바위능선과 신불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신불산 공룡능선에 올라타다,
▲지금부터 칼바위다, 무더위와 싸워가며 신나게 칼바위를 타자,
▲땡볕아래 칼바위 능선
▲이웃 산 영축산을 바라보고
▲간월산과 배내봉을 바라본다,
▲산오이 풀
▲지나야할 암릉
▲마지막 칼바위
▲칼바위능선 암벽
▲새며느리 밥풀
▲지나온 칼바위능선을 뒤돌아본다,
▲원추리 꽃
▲무너진 돌탑을 말끔히 다시 쌓놨네,
▲인적없는 신불산을 한여름 때양볕 아래 오르다,
▲오라 손짓하는 영축산과 이별하고~
▲간월재로 향한다,
▲간월산이 유혹하고~
▲적여로 열매
▲간월재와 간월산
▲간월재로 내려선다,
▲억새가 꽃대를 내어밀고~
▲구름패랭이 꽃
▲비비추
▲간월재
▲간월재 이정표
▲간월재에서 우측 임도따라 하산
▲간월재 샘터에서 물 한모금 먹고~
▲물 봉선화
▲사위맬빵꽃
▲간월계곡을 찾아 내려간다,
▲간월계곡으로 내려선다,
▲첫번째 만난 물 웅덩이
▲흑과 백
▲두번째 만난 물 웅덩이
▲간월계곡 물 웅덩이 하나를 차지하고 더위를 식힌다,
▲홍류폭포 갈림길로 되돌아왔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로 되돌아왔다,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
▲울산대교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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