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06일 토요일
*맑음 (찜통더위)
*심양 민산호텔~심양공항~김해국제공항
*갑조여행사 47명 동행
여행의 끝자락은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공허하다,
양파 껍질을 벗기듯 한꺼풀 한꺼풀 벗겨가며 여행일정을 소화하고 더 이상 벗길게 없을때 여행은 끝이난다,
그리고 일상에서 벗어났던 맘을 추스려 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한다,
공허함으로 가슴 한켠이 뻥 뚫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메어져가고 다 메꿔지기전에 또 다시 일탈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니 삶은 활기차게 지속되나 보다,
공허한 맘 한쪽을 7여년전의 아쉬움을 충만한 맘으로 채워 빡빡 지워본다,
더 낳은 삶, 더 낳은 행복, 더 낳은 여행을 이해 충만한 에너지를 가지고 일상으로~~~
▲심양 민산호텔에서 2시간 쪽 잠을 자고 일어나 창밖을 바라본다,
▲심양 민산호텔 1209호
▲귀국하는날 아침식사는 소박하게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커피잔을 들어본다,
▲민산호텔을 떠난다,
▲중국여행 일정이 모두 끝났다, 가자 심양 공항으로~
▲심양공항 도착
▲티켓팅하고 화물을 붙인다,
▲출국장으로 들어가기전
▲소화물을 붙이고~~
▲공항 면세점
▲공항 면세점 쇼핑
▲비행기 탑승장은 3번게이트
▲3번 게이트에서 OZ346기 탑승 시간을 기다리며~
▲비행기 탑승전 단체사진
▲부산행 10:30분 비행기
▲조기 아시아나 항공 OZ346기가 기다린다,
▲비행기 탑승
▲이륙이다 가자 부산으로~
▲2시간 가까이 비행하여 김해공항 도착
▲맘은 바쁜데 화물은 지연되고~
▲화물을 찾아 버스를 기다리며~
▲행운의 동전분수에 모인 동전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한다고 한다,
▲김해공항 입국장 행운의 분수
▲이뻐~이뻐~~~
▲집으로 데려다줄 관광버스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