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03일 수요일
*맑음 (찜통더위)
*통화 크라운호텔~북파산문~장백폭포~백두산북파~송강하~백계가일호텔 (2박)
*갑조여행사 47명 동행
백두산 북파
아!!! 한 민족의 뿌리가 태동한 영산 백두산이다!!!
7여년의 속 앓이가 싸~~악 풀리는 순간이다,
감개무량하다, 가슴이 퍽차다, 터질것만 같은 이 기쁨, 이 감격 그래서 백두산을 또 다시 찾아 오나 보다~~
▲호텔 숙소에서 내려다본 풍경
▲호텔로비
▲호텔을 떠나 백두산으로 가기전~
▲조식으로 지급 받은 간편식 도시락
▲계란부터 까서 맛나게 간편식을 먹는다,
▲백두산으로 가며 도로 옆 조선족이 운영하는 고구려휴게소에 잠시 쉬어간다,
▲고구려휴게소 내부
▲고구려휴게소 장뇌삼
▲차 창으로 바라보는 백두산 가는길
▲이도백하에 도착하여 맛나게 점심을 먹는다,
▲식당 커피숍
▲식당 한켠의 바베큐 야외 식당인듯~
▲점심을 맛나게 먹은 식당입구
▲새롭게 문을 연 백두산 북파산문 매표소 앞에서
▲백두산 북파 입장권 두장
▲검표를 하기위해 줄을서고
▲버스를 타기위해 또 다시 길게 줄을지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뒤따른다,
▲입장권 두장을 받아들고 길게 늘어선 줄에 합류한다,
▲폭염속에서도 행여 일행들과 떨어질세라 꽁무늬에 바짝붙어 뒤을 따라간다,
▲간신히 버스를 타고 장백폭포로 향한다,
▲장백폭포 상류방향
▲장백폭포로 가며 뒤돌아본다,
▲장백폭포 전망대에서
▲장백폭포를 뒤로하고서~
▲장백폭포 옆 길이 끊겨 가지 못하니 못내 아쉽다,
▲장백폭포
▲자작나무 숲을 따라 장백폭포를 떠난다,
▲주차장으로 내려서며 뒤돌아본 장백폭포 방향
▲섭씨 83도 백두산 용출수 체험하고 온천수에 삶은 계란을 맛본다,
▲백두산 북파 천지를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장백폭포 상부정류장을 내려간다,
▲북파로 올라가기위해 소형 승합차를 타야한다, 북파입구~
▲이분들은 모든 일정을 끝내고 백두산 산문 입구로 내려가기 위해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린다,
▲북파 입구 앞에서
▲표 한장 받아들고~
▲북파로 올라가기위해 또 다시 길게 줄을선다,
▲백두산 북파를 오르기 위해 또 다시 길게 줄을 선다,
▲소형 승합차를 타고서~
▲북파 상부정류장에 도착한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열지어 기어가는 개미때 같다,
▲백두산 북파 마지막 금줄을 통과하여 천지 안내판 앞에서
▲저 위에 무엇이 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를까???
▲오 천지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다!!!
▲지난 2009년 8월 2일 대망의 꿈을 앉고 찾은 백두산 소천지 옥벽폭포 차일봉을 지나 중국 최고봉인 백운봉으로 가다 폭우를 만나 뒤 돌아선 기억이 새롭다,
▲7여년전 함께한 이들
▲장백폭포를 좌측에 두고 옥벽폭포를 지나 차일봉으로 올랐던가?
▲평원을 지나고~
▲만년설 먼 발취에서 바라보고 백두산에 물구멍이 생겨 막아놓은 방파제 돌로 착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난다,
▲만년설 앞에서
▲지천으로 피여 있었던 양귀비 꽃 아니던가?
▲폭우에 겨울옷을 챙겨 입고도 추위에 떨었던 기억이~~~
▲폭우에 백운봉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되돌아 내려오는 길에 바람이 구름을 살짝 걷어내 가장 또렸이 본 천지 아니던가?
▲하산길에 서파 평원이였던가?
▲옥벽폭포
▲옥벽폭포에 내려서니 언제 비가 왔나 싶을 정도로 비가 말끔히 개였었다,
▲오호 또 다시 찾은 백두산 천지 아니던가~~
▲야호 천지다!!!
▲나랑 함께 하면 늘 맑은 날이 아니던가 하고 자하자찬하는 옆지기~ 그러고 보니 그랬던것 같기도 하다,
▲장백폭포 방향에서 끝없이 물 안개가 피어 오르는데 바람이 밀어 낸다, 고마운 일이다,
▲물 안개가 피어올라 천지를 뒤덮을 기세다,
▲백두산 북파 상부 정류장
▲이번 여행에 함께한 이들과 함께
▲백두산 천지 표지석
▲천지를 바라보며 또 다른 추억 한자락 같이 만들어 본다,
▲감격의 만세 만 만세~~~
▲백두산 천지를 둘러보고 감격에 겨워서~~~
▲이런 또 다시 줄을~
▲소형 승합차를 타고~
▲많은 인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줄지어 빈 승합차가 올라온다,
▲앞서 내려가는 승합차 연신 브레이크를 밟아데고~
▲소형 승합차를 타고 이렇게 백두산 북파 하부 정류장에 도착했다,
▲이 놈이 있었기에 백두산 북파에 오를수 있었다,
▲백두산 북파 산문 입구로 내려가기 위해 또 다시 줄을 선다, 관광시간이 지연되어 백두산 온천욕은 다음 기회로 남기고~~~ 6시에 칼퇴근 하는 종사자들 때문에~
▲퇴근을 하기위해 삼삼오오 모여드는 백두산 관광업 종사자들~~~
▲버스를 타고 백두산 산문 입구로 내려왔다,
▲어둠이 내려 앉는 백두산북파 산문 앞 호수
▲백두산 북파를 떠나기 위해 버스에 올라 1호차 일행들을 기다린다,
▲저녁식사는 이곳에서
▲저녁만찬
▲송강하 백계가일호텔에 도착하여 이번 여행 이틀째 밤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