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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해파랑길(완료)

해파랑길2코스 부산구간 (갈맷길)

     2014년 02월 09일 일요일

      *맑고 구름많음

      *미포항(11:51)~죽도공원(13:10)~해동용궁사(14:32)~대변항(14:25)   16.7km   4시간34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미포항-동해남부선철길-달맞이재-청사포-구덕포-송정해수욕장-죽도공원-공수마을-해동용궁사-동암마을-서암마을-대변항

미포마을 표지석

1코스에 이어 내친김에 2코스를 이어간다,

미포항을 지나면서 해운대 달맞이길을 버리고 동해남부선 철길이폐쇄되어 달맞이재를 지나 철길 따라 청사포로 쭈욱 간다,

송정해수욕장을 걷고 죽도공원을 둘러보고 해변길을 따라 대변항까지 이어갔지만

부주의로 달맞이재 철길부터 송정 죽도공원까지의 사진을 잃어 버렸다,

송도해수욕장에서 손주와 나들이를 나온 할머니 사진을 찍어 전송해 주기로 했는데

사진을 잃어버려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뿐이다, 

 미포마을

 미포항

 미포마을 항구

 미포마을 상가단지

 미포마을 항구

 송정 죽도공원 송일정

 송정해변의 기암

 

 송정해변

 송도 죽도공원 송일정

 

 

 송정 죽도공원에서

 죽도공원

 송정 죽도공원

 

 송정 죽도공원

 송정항

 송정 등대양푼이국수집

 송정 등대양푼이국수집에서 쇠고기떡국과 김밥을 주문하였는데 김밥은 메뉴에서 빼버렸다고 주인아주머니가 옆집에서 한줄 사다주신다,

                   쇠고기떡국 5000원, 김밥 한 줄 2000원,

 공수마을 물횟집

 공수마을 기장곰장어 전문점  

 개발공사 진행중인 공수마을 해변

 

 

 뒤돌아보는 공수마을

 해파랑길 갈맷길 시그날

 공수마을 해변 뒤돌아보기

 해동 용궁사로 가는길

 뒤돌아보는 송정과 공수마을

 

 

 

 

 사랑대 해변

 사랑대 해변

 기장팔경 사랑대

 사랑대

 사랑대

 사랑대에서

 학사암

 사랑대 해동용궁사 돌탑

 사랑대에서 용궁사해변을 바라본다


 사랑대에서 바라보는 용궁사

 용궁사 돌탑

 사랑대해변

 

 해동용궁사 담장길 따라

 

 

 해동용궁사

 용궁사에서

해동용궁사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1376년에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1320~1376 고려말의 고승)께서

창건하셨다,

 용궁사 황금돼지

 용궁사해변

 

 해동 용궁사 정월대보름 달집에 소원달기

 해동 용궁사 해변


 해동 용궁사 씨앗호떡집

 해동용궁사 지장보살

 

 

 수산과학관 옆 해파랑길

 

 뒤돌아본 해동 용궁사

 

 

 

 국립 수산과학관

 

 

 국립수산과학관

 

 수산과학관

 

 동암마을 해변

 동암마을

 

 동암마을 정자

 동암마을 항구

 동암마을 해풍에 미역을 말린다,

 

 동암마을 해변

 

 

 

 

 해광사로 가는길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

 해광사 용왕당 (어느스님과 용왕의 딸과의 못다이룬 애뜻한 사연이 담긴 제단) 

 해광사 용왕당

 

 오랑대 (옛날 기장에 유배된 친구를 찾아온 다섯명의 선비가 절경에 취해 술을 마시며 가무를 즐기고 시를 읊은데서 유래되었다 한다,)

 용왕당 해변

 

 해광사 용왕당의 비둘기가족

 

 

 연화산 해광사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T), 052-721-3167)  

 

 

 서암마을 해변

 젖병등대 방파제

 기장군 연화리 서암마을 젖병등대 (출산율이 낮은 부산의 출산을 장려한다는 의미로 2009년에 만들었다) 

 연화리 서암마을 항구

 서암마을 슈퍼

 갈매기를 쫓는 아이

 연화리 서암마을 해산물 자판

 해산물 자판옆 죽도를 잇는 연죽교

 연죽교에서 바라보는 대변항

 연죽교에서 바라보는 죽도

 

 

 

 대변항 기장미역을 채취하여 손질하는 어민들

 대변항에 정박중인 배들

 

 대변항 특산물 판매전문매장

 대변항 삼거리에서 181번 시내버스를 기다리며

   대변항삼거리에서 181번 시내버스를 타고 해운대역에서 하차하여 2호선도시전철이용 경성대역에서 내려 131번 버스를 타고 SK아파트에 내려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차량회수

 부산에서 이른새벽 출발하여 명촌주차장에 도착하니 폭설이 주차장을 삼켜버렸다,

 명촌 주차장 눈에 갇혀버린 차

 

 

 

 

 

 

 

2월10일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고 낮에도 내리더니 또다시 밤엔 폭설이 쏟아져 종업을 22:10분에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