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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해파랑길(완료)

해파랑길45코스 속초구간

     2017년 05월 08일 월요일 (휴가)

      *맑음 (강풍으로 삼척 강릉 산불지속)

      *속초(설악)해맞이공원~대포항~속초해변~아바이마을~속초항~영금정~속초등대전망대

          ~속초의료원~영랑호~장사항  19.9km  5시간44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속초해맞이공원-대포항-외옹치해변-속초해변-아바이마을-영금정-속초등대-영랑호-장사항

해파랑길45코스

묵호역에서 시작하여 해파랑길을 이어야 하는데

강풍을 타고 삼척 강릉 산불이 좀 처럼 잡히지 않아 부득히 속초로 올라와 해파랑길을 이어간다,

갑자기 계획이 변경되어 앞서간 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지 않아 이지역 명소를 놓치지 않을까 싶어

한발 한발 거북이 걸음으로 길을 이어간다, 



  ▲해맞이 공원에서 잠시 머물다 길을 이어간다,

  ▲씩씩하게 걸어보자




  ▲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애마가 잠시 머물고 있을 배니키아 호텔 앞을 지난다, 속초해맞이공원은 유료주차장이라 이곳에 잠시 애마를 두고 간다,


  ▲대포항이 성큼 다가오고

  ▲길 가엔 해당화가 곱게 피었다,






  ▲대포항


  ▲외옹치항 활어장



  ▲속초해변 송림을 지나고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인어랑 잠시 노닌다,








  ▲뒤돌아본 속초 해수욕장


  ▲속초해변

  ▲지나야할 해변

  ▲조도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벽보, 나라사랑하는 일념으로 모두들 출마 했겠지,,,


  ▲설악대교 아래에서




  ▲엘리베이트를 타고 설악대교 상단으로 올라간다,

  ▲설악대교를 건너가는데 여전히 바람이 거세다,

  ▲설악대교에서 바라보는 아바이마을

  ▲설악대교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돌려 설악산을 바라본다, 달마봉 울산바위가 지척이다,


  ▲아바이마을

  ▲설악대교를 건너면 곧이어 금강대교가 나타난다, 금강대교는 건너지 않는다,


  ▲설악대교 상판아래 전망대에서 중앙시장을 바라보고





  ▲아바이마을 입성


  ▲맛없으면 돈 안받는다는 주인 아주머니의 성화에 2대 송림순대집으로 들어간다,

  ▲많은분들이 이곳을 다녀 같나보다,


  ▲모듬순대









  ▲편도 요금 200원에 갯배를 타고 중앙시장 쪽으로 건너가 해파랑길을 이어간다,



  ▲갯배를 타고 청초호를 건너 반대편으로 간다,







  ▲영금정에 올라보고



  ▲속초항을 내려다본다,

  ▲인근의 속초등대도 바라보고

  ▲다시한번 내려다보는 속초항




  ▲속초등대로 올라간다,



  ▲속초등대를 오르며 2박하게될 리츠모텔을 내려다본다,


  ▲아카시아꽃이 곱게 피어 향기를~~~


  ▲속초등대 전망대에서 한마리 새가 되어 금방이라도 날아갈 기세다,

  ▲속초등대 야외공연장인듯



  ▲속초등대 전망대에서 속초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지나야할 장사항을 바라본다,


  ▲등대전망대를 내려선다,







  ▲거문고(영금정)를 타보고  









  ▲번호표를 받아서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보아 맛집인가 보다, 입맛을 다시며 길을 떠난다, 


  ▲영랑교를 지나면 곧바로 장사항이지만 해파랑길은 영랑호를 한바퀴 돌아가게 되어있다,



  ▲지인 장모님상이 있어 속초의료원을 한번 다녀갔는데 영랑호 옆에 있을줄이야,, 감회가 새롭다,












  ▲영랑정



  ▲범바위











  ▲속초팔경 범바위를 지나고



















  ▲공룡머리를 끝으로 영랑호를 한바퀴 돌아 나간다,


  ▲영랑호 이다리를 건너오면 장사항인데 영랑호수공원을 한바퀴 걸었다,




  ▲장사항 활어 직판장


  ▲기발한 역발상 간판


  ▲야호 45코스 끝지점이다,


  ▲물회 한그릇이 간절하여 이곳으로 되돌아 왔는데 주인이 없다,

  ▲또 다시 종점으로 돌아와 나도 한 컷

  ▲장사항에서 9번 버스를 타고 속초해맞이공원에 내려 애마와 함께 중앙시장을 찾았다,

  ▲속초를 오가며 꼭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벼른 만석 닭강정




  ▲만석 닭강정을 하나사서 수산시장 지하주차장의 애마를 찾아간다,


  ▲손님이 너무 많아 그냥 지나쳤던 봉포 머구리집을 다시 찾았다,

  ▲대형 식당이다, 꽤나 유명한 집인가 보다,

  ▲광어물회와 모듬물회 참으로 맛깔난다, 양이 많아 배불리 먹었다, 이제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