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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사랑하는 이가 떠나갈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들에게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 두웠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조근조근 다해버리고
힘들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애쓰는 
내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어렸을때 좋아했던 떡볶이, 오뎅도다 사먹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극장에도 가서
제일 제일 웃긴 영화를 골라 미친 듯이
가장 큰소리로 웃어도 보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그래도 안되면 병가 내고 며칠 훌쩍 여행을 떠나요.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도 좋고 ,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가도 좋고
평소에 가고싶었는데 못 가봤던 곳,
그런곳을 혼자 떠나요.
그런 시간들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우리 기도해요.
종교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나를 좀 더 사랑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리고 용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래야 내가 사니까.
그래야!  또 내가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제발 용서하게 해달라고 아이처럼 조르세요.
힘들어하는 당신이 곧 나이기에
오늘도 그대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혜민 스님의 글 중에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 노여움, 아이, 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 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 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지혜의 숲에서 -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 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하루를 사는 일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은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르게 한 번 살아볼 텐데 하며
후회하고 아쉬워 합니다.

누구든 공동묘지의 수많은 비석들도
부끄런 삶에 대한
변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당신은 몇 살입니까?'의 저자

미국의 "마이클 로이진"교수가

제시한 젊어지는 방법!

 

1 하루 아스피린 한 알을 먹어 봅니다

당신이 35세 이상의 남자이거나 40세 이상의 여자라면

하루에 아스피린 325밀리그램을 먹어 봅니다.

아스피린은 동맥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단, 시작하기 전에 아스피린 과민성이 있는지 의사와 상담하십시요.

 

생체 나이 혜택_90일 이내에 0.9년 젊어지고, 3년 이내에

 

2.2년 젊어집니다

 

2 엽산을 먹습니다

호모시스테인의 수준을 감소시켜 동맥 노화를 방지하고,
결장암과 유방암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800마이크로그램의 엽산을 먹어 봅니다

(대개 식품을 통해 200~300마이크로그램을
섭취하므로 보충제로 적어도 600마이크로그램은 먹어야 합니다).


생체 나이 혜택_1.2년 젊어집니다 

 

3 치실과 이 닦기를 매일 하십시요

치은염과 치주 질환은 면역계와 동맥계를 노화시킵니다.
예를 들면, 치주 질환이 없는 55세 남자는 치은염을 가진 동년배보다
생체 나이가 2년 더 어리고, 중증의 치주 질환을 가진 동년배보다는
3년이나 더 젊어 짐니다.


생체 나이 혜택_6.4년까지 젊어집니다  

 


4 예방 주사를 제때 맞아보십시요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파상풍,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B형 간염, 폐렴 예방 주사를 맞으면 노화를 초래하는 질병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 연구 결과 독감 예방 주사가 동맥의 염증을 방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생체 나이 혜택_0.3년 젊어집니다 


5 커피가 몸에 맞으면 즐겨 보세요

원두커피 한 잔(종이 필터로 내려 먹는)은 당신을 젊게 합니다.

물론 이동성 두통, 심장박동 이상, 소화기관 장애 같은 커피에 대한
부작용이 없는 사람에 한합니다. 또한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단, 탈지우유를 넣고 설탕은 넣지 마십시요

그리고 약간의 칼슘과 비타민 B 복합제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생체 나이 혜택_0.3년 젊어집니다

 

6 충분한 햇빛을 받으라,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하십시요

매일 10~20분 정도의 햇빛 노출은 비타민 D를 체내에

 공급해 0.9년 젊어진다.

20분 이상 햇빛에 노출되면 선크림을 바릅니다.

그러나 일광욕실은 가지 마십시요.

과도한 햇빛 노출은 삼가는 것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생체 나이 혜택_1.7년 젊어집니다  

 

7 토마토나 스파게티소스를 먹고 차를

마셔보세요

토마토는 소량의 기름과 함께 먹으면 결장암과 유방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면역 강화 항산화제를 공급합니다.

 

토마토에 있는 카로티노이드인 리코펜(구아바, 수박,

분홍색 자몽에도 있다)

이 바로 항산화제입니다. 리코펜은 또한 동맥 노화를 방지합니다.

추가로 차를 마시는 것은 결장암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체 나이 혜택_남성은 1.9년, 여성은 0.8년 젊어짐니다  

 

 

8 섹스를 즐겨라

더 자주 그리고 더 높은 질의 오르가슴을 느끼면 그만큼 더 젊어짐니다.

평균적으로 미국인은 1년에 58회 섹스를 합니다.
한 파트너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높은 질의 안전한 섹스를 116회로 증가시키면 1.6년 젊어집니다.

 

생체 나이 혜택_1.6~8년 젊어집니다  

 


9 많이 웃어주십시요

웃음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제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주고 근심, 긴장, 스트레스를 덜어줍니다.

웃음은 면역계를 젊게 만듭니다.


생체 나이 혜택_1.7~8년 젊어집니다

 


10 작은 접시를 사용하십시요

동맥과 면역계 노화를 최소화하는 길은 당신의 활력을 잃게 하는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즉 일반적인 11~13인치 접시를 9인치짜리로 바꾸는 것입니다.

항상 먹는 간격을 유지하고 처음 배부르다고 느낄 때 수저를

놓아야 합니다.

 

생체 나이 혜택_1.3년 젊어집니다

 

 11 평생 배워야 합니다

정신을 자극시키는 활동에 계속 종사하는 사람은 정신 노화가 느리게

진행됩니다.

정규 또는 비정규적인 교육 환경에서 계속 배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젊습니다.

 

생체 나이 혜택_2.5년 젊어집니다 

 


12 사고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게임을 배워 보세요

당신의 마음을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게임을 배우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체스나 인터넷 게임이나 글자 맞추기 퍼즐 등은 동맥과 면역계

노화로부터 당신을 지켜주고, 뜻밖의 사고 같은 궁지에 빠지지

않게 하는 데

상당수 도움을 줍니다.


생체 나이 혜택_1.3년 젊어집니다  

 


13 매일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십시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생체 나이 줄이기 방법입니다.

생체 나이 혜택_8년 젊어짐니다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요령

어느 집에나 한 병쯤은 꼭 있는 식초.
여태껏 입맛 돋우는 새콤달콤한 반찬 만들 때만
사용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활용하자.
팔방미인 식초를 제대로 활용하는쿠킹 노하우 18가지.


01. 된장국 맛 살리기


초보 주부들을 위한 비법 하나.
친정엄마가 끓인 것과 달리 자신이 끓인
된장국은 왠지 밍밍하다면
된장국에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어보자.
식초의 양을 1인분에 1방울 정도로 넣으면
한층 깊은 맛이 난다.
된장을 풀어 넣고 끓어오르기 전에
파와 함께 넣으면 된장국이 파르르 끓어오르며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02. 시든 채소 싱싱하게 살리기


냉장실에 있던 채소를 장시간 꺼내놓으면
수분을 잃고 축 처져 신선함이 떨어져 보인다.
이럴 때는 차가운 물에 식초와 설탕을
약간 풀어 시든 채소를 담가두면
채소가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03. 바삭한 튀김옷 만들기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만들고 싶다면
식초를 적극 활용하자.
반죽 1컵에 1작은술 비율로 식초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재료에 옷을 입혀 튀기면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이 완성된다.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04. 입맛 돋우는 드레싱 만들기


웰빙 시대답게 요즘은 샐러드가 기본 반찬이다.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를 섞어 설탕, 다진 마늘,
후춧가루, 소금으로 간해 드레싱으로 즐겨보자.
새콤한 맛이 입맛도 돋워주고 몸에도 좋다. 

05. 오래된 재료 잡내 없애기


묵은 쌀로 지은 밥에서 나는 군내를 없앨 때도
식초가 유용하다.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고 밥을 지으면 햅쌀로
지은 듯 포실포실 윤기 나며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오래된 재료나 음식의 갖은 잡내를 없애는
데도 요긴하다. 

06. 껍질째 먹는 과일 씻기


대부분의 과일은 껍질에 영양분이 가득하다.
하지만 농약 걱정에 보통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다.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면 식초의 살균 효과를 활용하자.
흐르는 물에 과일과 채소를 씻은 뒤 볼에
물을 받아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간단하게 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07. 잎채소 싱싱하게 데치기


초록색 잎채소를 데칠 때도 식초가 한몫한다.
팔팔 끓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를 살짝 데치면 소금을 넣고
데쳤을 때보다 더 파릇파릇하고 색이
더 선명하며 비타민 C도 덜 파괴된다. 

08. 갓 지은 밥에 한 방울 넣기


요즘은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
실내가 늘 따뜻하기 때문에 겨울철이라도
아침에 한 밥이 저녁이면 상할 때가 있다.
혹시 상할 우려가 있다면
갓 지은 밥에 식초를 한 방울만 떨어뜨려
고루 섞어두자.
그러면 장시간 지나도 밥이 쉴 염려가 없다.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 것. 

09 짜고 단 음식 간 맞추기


조리하던 중 자칫 설탕을 많이 넣어 요리 맛이
너무 달 때도 식초를 활용한다.
식초를 약간 넣으면 어느 정도 단맛이 줄어든다.
짠 요리에도 마찬가지.
찌개나 국을 끓였는데 생각보다 간이 짜면
물을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간이 밋밋해져 맛이 없다.
이럴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짠맛이
훨씬 덜하다. 

10. 감자튀김에 레몬식초뿌려먹기


맥주 안주로 최고인 감자튀김은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하다.
이럴 때 칼로리 높은 케첩 대신
레몬식초를 살짝 뿌려보자.
기름으로 인한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감자의 고소한 맛만 남는다.

11. 절임 조리 시간 줄이기


급히 요리를 해야 하는데 기본
절임 시간이 필요한 요리를 내야 한다면
식초를 살짝 뿌려주자.
물론 아주 조금만 넣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절이는 기본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12. 딱딱한 재료 식초로조리하기


딱딱하거나 뻣뻣한 재료를 그대로 먹으면
입 안이 죄다 헐고 씹는 느낌도 좋지 않다.
이럴 때는 식초를 넣어 조리한다.
식초는 재료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이나 다시마와
같은 요리에 넣으면 좋다.

13 시큼한 김치찌개 맛내기


김치찌개는 역시 신김치로 끓여야 제 맛이다.
갓 담근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이면 맛이 없어
인기가 없다.
익은 김치가 없을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신김치로 끓인 김치만큼 시큼하고 맛있는
찌개 맛을 낼 수 있다.

14. 매끈한 생선 부치기


석쇠에 생선을 굽다 보면
생선 껍질이 눌어붙어 모양이 엉망이
되기 일쑤다. 
석쇠에 식초를 살짝 바르고 생선을
올려 구우면 눌어붙지 않고
맛있게 잘 익는다.
생선을 손질할 때 사용한 칼이나
도마에 생선 비린내가 남아 있을 때도
식초가 요긴하다.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 씻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가신다.

15. 면발 탱탱하게 만들기


라면을 끓일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면발이 붇지 않고 오랫동안 탱탱하다.
달걀말이나 지단을 부칠 때도 마찬가지.
달걀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고 달군 팬에
올리면 찢어지지 않고 고르게 잘 익는다.

16. 달걀 삶을 때 활용하기


달걀을 삶을 때 껍질이 터지거나
노른자가 파래진다면 식초를 넣자.
달걀 삶는 물에 식초를한두 방울 넣으면
달걀껍질이 매끈하게삶기는 것은 물론
껍질도 잘 벗겨진다.
노른자도 맛있는 노란색을 띤다.

17. 햄 보관할 때 활용하기


먹고 남은 햄을 냉장실에 그대로 넣어두면
칼로 자른 면이 미끈미끈해져 기분이
영 좋지 않다.
이때는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다.
칼로 자른 면에 식초를 살짝 발라두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처음 포장지를 뜯었을
때처럼 신선하다.

18. 채소의 떫은 맛 우리기


연근이나 우엉, 토란과 같은 뿌리채소는
특유의 떫은맛이 있다.
그러므로 깨끗이 손질한 뒤에
반드시 식초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떫은맛은 빠지고
색은 하얗게 유지되며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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