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8월 24일 토요일
*비 (오후 2시경 비 그침)
*대왕암공원~성끝벽화마을~슬도~방어진항
*옆지기랑 둘이서
*노래 : 푸른시절 / 김만수
성끝벽화마을 자전거타는 아이
밤부터 내리던 비가 오전내내 오더니 오후들어 소강상태를 보이더니 이내 그쳐버렸다,
이틈을 타 옆지기랑 동네 한바퀴 산책을 다녀 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집앞 백련사랑
화정동 월봉골 (울기등대 사거리)
LH 주공아파트 신축현장
등용사 갈림길
대왕암공원 앞 쉼터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용조형물
대왕암공원 송림 장승들
대왕암 공원 송림
술래잡기
울창한 대왕암송림
우앙~~ 또 다시 비가
송림사이로 대왕암이 시야에 들어오고
대왕암공원 해녀촌
해송
대왕암 전망대
대왕암
울기등대
대왕암
대왕암 부부송
솟대
대왕암 사랑의우체통
해변산책로
대왕암공원 몽돌해수욕장
가을 코스모스
코스모스
호박꽃
벌집과 벌가족
호박이 익어가는 가을
뒤돌아본 해안산책로
성끝마을 벽화골목 벽화
벽화
돌담과 벽화
벽화골목
방어진 슬도 표지석
파래새우를 잡는 아저씨
슬도교
슬도해변
미역을 따는 할머니
파도가 몰고온 해초류
슬도해변
슬도등대
슬도해변
파도치는 슬도해변
슬도등대
슬도에서
슬도에서 바라본 방어진항
방어진항 성끝마을항
성끝마을 벽화골목
성끝마을 원조 동백오리집
성끝마을
성끝마을 고무마밭
방어진항
씨앗이 영글어 가는 해바라기
고구마꽃
성끝마을 밭길에 풀이 우거져 진행하지 못하고 되돌아 나옴
부추밭을 메는 할머니
방어진항 정박중인 배들
울산12경 대왕암송림 입구 표지판
울기등대앞 사거리
푸른시절 / 김만수
하늘과 땅사이에/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괜시리 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두눈이 반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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