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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소소한 일상

경주 꽃 나들이

     2013년 07월 25일 목요일 (노조창립일)

      *맑음 (울산 35.5도 폭염경보 발령)

      *경주 반월성일원 연꽃단지~첨성대~안압지~분황사

      *옆지기와 둘이서

      *노래 : 마이웨이 / 윤태규  

안압지

옆지기와 둘이서 경주 연꽃 재배지와 코스모스 재배지 계량 무궁화꽃 재배지 등을 둘러봤다,

한적한 오후 땡볕에 얼굴을 그을려 가며 꽃과 함께 한 즐거운 하루였다,

 

 

 

 

 

 

 

 

 

 

 

 

 

 

 

 

 

 

 

 

 

 

 

 

 

 

 

 

 

 

 

 

 

 

 

 

 

 

 

 

 

 

 

 

 

 

 

 

 

 

 

 

 

 

 

 

 

 

 

 

 

 

 

 

 

 

 

 

 

 

 

 코스모스 꽃밭에서

 

 

 

 

 

 

 촬영에 열중인 작가

 

 

 

 

 

 도라지밭

 참나리 꽃밭

 

 마타리 꽃밭에서

 

 참나리 꽃밭에서

 범부채 꽃밭에서

 참나리

 범부채 꽃밭에서

 

 

 

 

경주 동부 사적지대

                                                   사적 제161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104-1

이 일대는 동서로는 안압지에서 부터 교동까지, 남북으로는 월성 남쪽의 남천에서 현재 고분공원 앞

첨성로에 이르는 광대한 사적지대이다,

신라왕경의 중심부였기 때문에 월성, 안압지, 첨성대, 계림등의 중요한 사적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내물왕릉을 비롯한 수십 기의 고(古) 신라 고분이 완전한 형태로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 지하에는 봉토가 없어진 많은 고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지역은 경주에서도 신라의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첨성대

 

 첨성대

 

 베롱나무 꽃

 

 

 

 

첨성대

                                    국보 제31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재위 (632~647) 때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대이다,

화강석을 가공하여 기단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의 곡선으로 쌓아 올렸고,

그 위에 장대석을 우물정자형으로 축조하여 정상부에서 천문을 살피도록 시설되어 있다,

정남쪽의 석단에는 밑으로부터 제13단과 제15단 사이에 네모난 출입구가 있어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고,

이 출입구 아랫부분 양쪽에는 사다리를 걸쳐 오르내리도록 되어 있다,

이 곳을 통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밑면의 지름이 5.17m, 높이가 9.4m이며 지대석 한변의 길이는 5.35m이다,

신라시대의 석조물로서 직선과 곡선이 잘 어우러진 안정감 있는 건축물이다, 

 

 꽃밭매는 아낙네들

 

 

 

 

 

 

 

 

 

 

 

 

 

 

 

 

 

 

 

 

 

 

 

 

 

 

 

 

 

 

 

 

 

 

 

 

 

 

 

 

 

 

 

 계량 무궁화꽃밭에서

 

 

 

 

 

 

 

 

 

 

 

 

 

 

 

 

 

 

 

 

 

임해전지 (사적 18호)

임해전지는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 3개의 섬과 북쪽과 동쪽으로는 12개봉우리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사상을 배경으로 삼신산과 무산십이봉을 상징한 신라원지의 대표적인 것이다,

못가에 임해전과 여러 부속 건물을 만들어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하면서,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 못을 바라보면서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분황사 보광전

 

대원심 보살 사리탑

대원심 보살 (월성최씨 순이) 께서는 불기 2404년(1860)에 태어나시어 불기 2479년(1936)에 열반 하셨다,

어려서 부터 불도에 지극 정성으로 정진 하셨는데 불기 2477년(1933) 살아계실때

치아에서 백옥(부처님모양)의 사리가 나와 온 세상이 경탄하여

그 불도 정성을 기리고자 이 사리탑에 봉안 봉황사에 모셨다,

 

 

 

 

 

분황사 모전석탑

                                                     국보 30호

이 석탑은 현재 남아 있는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3년(634)에 안산암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 올린 모전석탑이다, 1층 몸체돌의 사방에는 쌍여닫이 돌문으로 된 불상을

모시는 감실이 있고, 감실 양쪽으로 불법을 지키는 인왕상이 돋을 새김되어 있다,

자연석으로 된 기단위에는 네 마리의 석사자를 배치하였다,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마이웨이 -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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