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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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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1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
2007년 05월 24일 경주 대인사 괘릉 사람의 인연이란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주치며 ..
2007년 01월 20~22일 무주리조트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 (마음이 하나니까) → 한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한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두 개이니까) → 양심 있는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두 명 있는 여자 (마음이 세 개면) → 세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세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네 개면) → 사심 없는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10명 있는 여자 (마음이 열개라 ) → 열심히 사는 여자 열심도 열심 나름이지 이런 마음이면 당근 안되겠지요..^^; 마우스 / STYLE style ~** font
2006년 12월 31일 남원 순창 남원 광한루 남원 광한루 남원 광한루 남원 만인의총 남원 만인의총 순창 고추장마을 장독대에서 순창 고추장마을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
울산대공원 2006년 12월 23일 *맑음 *울산대공원 [며느리밥풀꽃에 얽힌 전설]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착한 아들과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항상 귀여워했으며 아들 또한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의 명령에는 반드시 복종하였습니다. 어느덧 이 아들이 커서 장가를 가게 되었고 한 처..
김천 감천대로 2006년 10월 06일 *맑음 *감천대로 노인으로 살지말고 어르신으로 지혜롭게 살아요^^* &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몸과 마음이 세월이 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젊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
기림사 (경주) 2006년 10월 07일 *맑음 *기림사 10월 07일 부산 해운대구 장산 성불사에서 기림사에서 기림사에서 남자아이와 아빠가 목욕탕에 갔다 아이가 자신의고추와 아빠의 것 크기에 대해 물었다 -아빠:너는 티코고 아빠는 그랜저다 _아이:그렇구나/목욕을 마치고 돌아와 엄마에게 말햇다 엄마 ~~~~아빠의 거시기 그랜저야.... -엄마::그랜저면 뭐해 시동이 안걸린데....^^^^-----**** 사내 / 나훈아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
2006년 07월 30일~08월 02일 부여 공주 대전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금강휴게소에서 부소산성 삼충사 삼충사 연못에서 부소산성 영일루 부소산성 사비루에서 부소산성 궁녀사에서 낙화암 백화정 백화정에서 고란사 약수터 고란사에서 고란사 유람선 매표소에서 백마강을 뒤로하고 백마강에서 바라본 낙화암 구드레조각공..
2006년 04월 29일 부산국제모터쇼 2006년 04월 29일 *부산국제모터쇼 *노래 : 대전부루스 / 장사익 노인으로 살지말고 어르신으로 지혜롭게 살아요^^* &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몸과 마음이 세월이 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젊어지려고 스..
현대자동차 사택 2006년 04월 08일 *맑음 *현대자동차 사택 바람잘 날 없는 인간 세상^^ ▲ 제대로 차였군여....근디 저 사람 간거 아니가? 말 뒷발 차기가 바로 요런 것^^ 니가 말이면 불지지는데 가만 있겄소? ▲ 어딜 가도 저런 고문관은 꼭 있죠! 논산 훈련소 23연대 시절 생각나네^^ ▲ 설마가 터치다운까지! ..
2006년 02월 26일 통도환타지아 2006년 02월 26일 *맑음 *양산 통도환타지아 *아이들을 데리고 *노래 : 바빌론의 강가에서 요즈음 아줌마 독백 김치만 잘 담근다고 아줌마 당가요? 아이들 위해 사는 것도 지쳐버렸소. 어쩌다 보면 모든것 싸~악 이자뿔고 후울쩍 떠나고플 때도 있는 법이여라. 외로운 건 아닌데.... 남자라면 ..
울기등대 한글의 숨겨진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