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행 (6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산도 & 완도 2022년 05월 08일 일요일 *맑음 *섬이랑나랑펜션~동촌마을~상산포~진산리갯돌해변~국화리포구~지리해수욕장 ~청산도여객선터미널~완도항~신흥사~명품전복궁~완도해변공원 *옆지기와 둘이서 청산도 3박4일의 여행 마지막 날! 강풍이 불어 펜션 앞마당에 쓰레기가 어지럽게 날아다닌다, 오늘 섬 밖으로 나갈수 있겠지 걱정이 앞서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섬을 한바퀴 도는 섬투어를~~~ 멍멍이 두마리가 사람이 오면 쏜살같이 달려와 반갑게 인사를 하는 섬이랑나랑펜션 섬이랑나랑펜션 마루카페에 들려 커피한잔하고 떠날려고 했는데 이런시간이라 그냥 떠나온다, 섬이랑나랑 한옥펜션을 떠난다, 상서마을 이웃마을인 동촌마을을 찾았다, 할머니 나무를 찾아서 동네 한바퀴 동촌마을 돌담길에서 동촌마을 할머니 나무, 4그루가 있었는데 지금.. 매봉산 & 보적산 (청산도) 2022년 05월 07일 토요일 *맑음 *목섬~신흥리해수욕장~동촌마을~상서마을~상서재~매봉산~범바위입구삼거리 ~청계리마을목장~보적산~범바위주차장~작은범바위~범바위~말탄바위 ~권덕마을~읍리해변~당리~도락리~도청항 15.42km 4시간48분소요 *나홀로 산행 매봉산 384.5m 여서도를 다녀와 옆지기는 목섬해변에서 휴식을~~~ 홀로 매봉산 & 보적산 산행길에 나선다, 목섬-신흥해수욕장-동촌마을-상서마을-상서재-매봉산-범바위입구삼거리-보적삼-범바위-권덕마을-당리-도청항 목섬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매봉산을 오르는 길에 진입금지란 푯말이 있어 신흥해수욕장으로~~~ 신흘리 전복양식장을 바라보면서 걷고~~~ 신흥해수욕장 오늘의 숙소 섬이랑나랑펜션앞을 지난다, 지나온길 뒤돌아보고~~~ 상서마을 방향으로~~~ 동촌마.. 여서도 & 청산도 2022년 05월 07일 토요일 *맑음 *소라민박~여서항~청산도항~어부횟집~목섬~섬이랑나랑펜션~상서마을 ~청산도항~청운수산식당~수산물시장~섬이랑나랑펜션 *옆지기랑 둘이서일 여서도 동경의 대상이던 여서도 탐방을 끝내고 청산도로 되돌아 가는날 흐린 날씨라 했는데~~~ 07:00시 배를 타기위해 항구로 나오니 솜털구름이 또 하나의 멋진풍경을 선사하는구나~~~ 여서도를 떠나 청산도 목섬 새목아지에서 또 다시 비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물이 빠져 포구에 갇힌 배들 여서도 방파제 등대 솜털 구름이 여서도항에 빠졌네~~~ 이렇게 비경을 보여주며 여서도를 떠나는 길손의 맘을 무겁게 하네~~~ 하루 더 묶어갈까보다, 방파제에서 고요한 어촌마을 여서도를 바라보고 여서도를 떠난다, 07:00시에 출항하여 청산도로 .. 여호산 (여서도) 2022년 05월 06일 금요일 *맑음 *소라민박~내연발전소~무인등대~노루목~사형제바위~여호산~봉화대 ~쌍다리(여서대교)~여서보건진료소~여서교회~소라민박 5.19km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여호산 353m 여서도에 도착하여 소라민박에 짐을 풀고 여서도를 오롯이 즐기기 위해 여호산으로~~~ 뱀과 소 그리고 소 응가를 조심하면서 섬산행을 즐긴다, 소라민박-내연발전소-무인등대-노루목-사형제바위-여호산-봉화대-쌍다리-여서보건진료소-여서교회-소라민박 소라민박에 짐을 풀어 놓고 길을 나선다, 등산로 입구 이정목 앞에 선다, 담쟁이 넝굴이 감싼 폐가를 바라보면서~~~ 돌담민박집 앞에서 우측 내연발전소 방향으로~~~ 마을을 뒤돌아본다, 등로 초입에서 여서도항을 내려다보고 뱀이 있을까봐 조심조심 뒤따라 오는 옆지기 소가.. 청산도 & 여서도 2022년 05월 06일 금요일 (대체휴가) *맑음 *청산도락펜션~청산도여객선터미널~여서도~소라민박~여서도마을 *옆지기와 둘이서 여서도 오래전부터 꿈에 그리던 곳 여서도 좀처럼 시간과 날씨 때문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는데 ~~~ 이번 4일 연휴기간 제일 큰 목표가 여서도 탐방이다, 시간은 충분히 주어졌으니 날씨만 잘받쳐주면 따봉이라 생각했는데~~~ 날씨도 굿, 바다물결도 굿 여서도로 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구나 여서도에서의 추억 한올한올 커다랗게 맹글어 가슴에 담아 보는거야~~ㅎㅎㅎ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점심 도시락을 싸가지고 일찌감치 여객선터미널로 나왔다, 청산도항 여서도행 섬사랑7호를 기다리며~~~ 완도에서 07:00시에 출항하는 퀸청산호가 들어오고 있다, 여서도 손님도 많이 타.. 완도 & 청산도 2022년 05월 05일 목요일 *맑음 *완도항여객선터미널~청산도여객선터미널~범바위~말탄바위~권덕리해변 ~청산도락펜션~서편제영화촬영지~어부횟집~청산도락펜션 *옆지기와 둘이서 완도항여객선터미널 6년전 청산도로 가는길은 기상악화로 험난했었는데~ 이번 여행길은 탐방객이 많아 시간을 지체하는구나~~~ 05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길 떠날채비를하고 집을 나서 10:08분에 완도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는데 11:00시 배에 차량을 선적 할 수가 없다고 하니 그만 맥이 풀린다, 차량선적 매표는 선착순이라 하여 발빠르게 움직였는데 아뿔싸! 우린 하는수 없이 13:00시 배표를 매표하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 잠시 여유를 가져본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 청산도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아 얼마나 다행이던가 위안을 삼으며~~~ 3박4일.. 순천 여행 2022년 05월 01일 일요일 *맑음 *대숲골농원 & 순천만국가정원 *옆지기와 둘이서 대숲골 농원 남파랑길 걷기 일정을 끝내고 대숲골농원을 찾아 늦은 점심식사를~~~ 생동의 계절!!! 봄꽃의 향연을 보기위해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남파랑길 걷기 일정을 모두 끝내고 점심을 먹기위해 대숲골농원으로~~~ 손님이 많아 대기 예약후 대나숲에서 기다리며 대나무숲 속 별관에서 닭구이 한마리 상차림 숯불에 구어먹는다, 대숲골농원 : 전남 순천시 학동길 54 (대룡동 80) TEL),061-741-1804 점심식사후 찾은 순천만 국가정원 옛 추억속에 정원을 이곳저곳 쏘다닌다, 앵무언덕으로~~~ 봉화언덕을 오른다, 봉화언덕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있네~~ 동천을 가로지르는 꿈의다리 꿈의다리 고사리 손들의 .. 경주 여행 2022년 04월 20일 수요일 *맑음 *불국사 왕벚꽃 & 읍천항 *옆지기랑 둘이서 왕벚꽃 왕벚꽃을 쫓아 불국사로 달려 가는 길 따스한 봄볕에 화창한 날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네~~~ 몽실몽실 왕벚꽃이 활짝펴 군락을 이렀네~~~ 미래의 꿈나무들이 선생님을 따라 봄 나들이 나왔네~~~ 선생님 뒤에 줄서서 기다렸다가 한사람씩 사진 찍어요~~~ 마냥 신이난 개구쟁이 꼬마들~~~ 돌아오는길 오랜만에 읍천항을 찾았다, 읍천항 주상절리 전망대 부채꼴 주상절리 주상절리 전망대 전시관을 둘러보고 출렁다리를 통해 다시 읍천항으로~~~ 봄이 영글어 결실을 맺었네~~~ 민들레 홀씨 비행준비 완료~~~ 대왕암공원 & 슬도 2022년 04월 17일 일요일 *맑음 *대왕암공원 & 슬도 *옆지기와 둘이서 대왕암공원 송림 맑고 쾌적한 날씨 여유롭게 살방살방 동네 한바퀴~~~ 야홍이의 포즈를 담고~~~ 오랜만에 해녀촌으로 내려가 해산물로 입맛을 돋우고 소주한잔씩~~~ 대왕암에서 꽃밭에서 슬도 슬도횟집을 찾아 성게미역국 한그릇으로 추위를 녹인다, 성끝마을 동진항에서 해넘이를~~~ 동진항 영덕 복사꽃 마을 2022년 04월 10일 일요일 *맑음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일대 *옆지기와 둘이서 지품면 복숭아 농장 문득 뇌리속에 핑크빛 복사꽃이 아련거리는구나~~~ 지난날을 회상하며 핑크빛 추억따라 영덕으로~~~ 핑크빛 추억따라 가는길에 핑크 커플룩은 기본 아니겠는가??? 복사꽃 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배농장 배꽃에 매료되고~~~ 하얀배꽃이 싱그럽구나~~~ 청송으로 달려가며 도로가에서 복사꽃을 만나다, 대저생태공원 & 낙동강변30리벚꽃길 2022년 04월 06일 수요일 *맑음 *대저생태공원 &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옆지기와 둘이서 대저생태공원 (유체꽃밭) 봄 바람을 타고 날아 온 꽃소식에 반가운 맘으로 달려가 봄 꽃들과 조우한다, 노오란 유채밭에 민들레도 수줍게 꽃을 피웠네~~~ 노오란 유채밭의 꽃나비 낙동강변30리 벚꽃길에서 꽃들은 이름 없이도 몸짓으로 아름답다, 향토 출신 음악가 금수현 선생과 함께 그네 노래비 사덕상리 낙동강변30리벚꽃길 90살의 부부 튜울립 꽃속의 꽃잎 낙동강변 대숲에서 돌단풍 꽃 봄 꽃과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수채화을 그려 놓은듯한 이곳을 떠나가네~~~ 주전 해변 2022년 04월 03일 일요일 *맑음 *주전해변 *옆지기랑 둘이서 주전 해변 따스하고 화창한 봄 날 봄 볕에 이끌려 주전해변을 찾아 갓 장만한 새로운 텐트 첫 개시를~~~ 텐트에 누워 파도가 자갈에 부딛혀 작은소리로 울부짖는 소리에 숨죽여 귀기울여 본다, 주전해변에서 방생 법회를~~~ 점심은 간편식으로~~~ 돌아오는길 주전 십리 벚꽃길에서 개나리와 함께 ▼ 2022년 04월 02일 동생이랑 경주 보문단지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