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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완도 & 청산도

     2022년 05월 05일 목요일

      *맑음

      *완도항여객선터미널~청산도여객선터미널~범바위~말탄바위~권덕리해변

           ~청산도락펜션~서편제영화촬영지~어부횟집~청산도락펜션

      *옆지기와 둘이서

완도항여객선터미널

6년전 청산도로 가는길은 기상악화로 험난했었는데~

이번 여행길은 탐방객이 많아 시간을 지체하는구나~~~

05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길 떠날채비를하고 집을 나서 10:08분에 완도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는데

11:00시 배에 차량을 선적 할 수가 없다고 하니 그만 맥이 풀린다,

차량선적 매표는 선착순이라 하여 발빠르게 움직였는데 아뿔싸!

우린 하는수 없이 13:00시 배표를 매표하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 잠시 여유를 가져본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 청산도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아 얼마나 다행이던가 위안을 삼으며~~~

3박4일 청산도 & 여서도 섬 산행 여행 제대로 즐겨보자구요~~~

  완도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니 11시에 출항하는 퀸청산호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린 13시 배표 매표

  잠시 제주도 분위기를 내보고~~~

  여객선터미널 내에 슬로시티 청산도 사진전이 열려 사진을 감상한다,

  완도항여객선터미널 앞 화덕생선구이전복요리전문점에서 점심식사를~~~

  우린 화덕생선/전복구이 정식으로 2인상을 주문하여 맛나게 먹고~~~

  식당이용자에게 50% 할인되는 2층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청산도에서 11:30분에 출항하는 청산아일랜드호가 12:00시를 조금 넘겨 완도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청산도에서 온 손님이 하선하고 우린 청산아일랜드호에 승선 

  13:00시에 청산도를 향해 완도항 출항이다,

  완도항을 빠져나가며 완도타워를 바라보고 

  청산도가 가까워졌네~~~ 완도항을 향해 힘차게 달려오는 어선한척 

  50여분 항해끝에 청산도에 내려 첫번째 여행지로 범바위를 찾았다,

  범바위주차장에서 작은범바위를 보기위해 좌측 산길로~~~

  작은범바위로 가는길 철쭉이 해맑게 반겨주네~~~

  작은 범바위 

  작은범바위에서 새땅끝을 바라본다,

  작은범바위 그네에 앉아 바위섬을 내려다보고~~~

  범바위 전망대와 뒤로 범바위를 내려다보면서~~~

  범바위 전망대에서 사방을 조망하고~~~

  범바위를 관찰한다,

  6년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생긴 범 조형물 

  범바위를 돌아 말탄바위로 내려간다,

  뒤돌아본 범바위 

  권덕리와 당리 새땅끝 

  말탄바위를 내려다보고~~~

  파도가 부딛쳐 전혀 부서지지 않을것 같은 외로워 보이는 하얀 바위섬 

  말탄바위 정상에서 

  권덕리 해변을 내려다보고 

  말탄바위에서 소세지 하나 드시고 가실께요!!!

  말탄바위에서 범바위 뒤로 보적산을 바라본다,

  말탄바위를 내려서며~~~

  청산도 슬로길에서 살짝 비껴난 해변을 찾아 망중한을 즐기고~~~

  물감을 풀어 놓은듯한 파아란 바다를 바라보며 명상을~~~

  권덕리 다락논과 포구 

  권덕리 돌담길에서~~~ 뒤로 남원추어탕집 

  권덕리 마을을 지나 주차장으로 올라가며 바라본 범바위 

  권덕리마을 주차장 

  권덕리마을을 뒤돌아본다,

  범바위와 권덕리마을을 한바퀴 돌아 오늘의 숙박지 청산도락펜션에 도착하여 짐을 풀어놓고~~~ 

  당리 영화찰영지를 찾아가는길에 황금빛 보리밭에서 

  도락리 포구 

  청산도 

  가녀린 풀줄기에 앉아 반갑게 인사를 건네오는 새 한마리~~~ 안 녕~~~

  당리 마을 

  도락리마을 독실 개매기체험장 

  서편제 촬영지를 걸어서~~~

  봄의왈츠 촬영지를 찾아 출연배우들과 함께~~~

  화랑포로 가는길에서 일몰을 기다린다,

  피노키오 세트장도 둘러보고 

  청산도에서 바라보는 해넘이 

  해가 뉘엿뉘엿 저물고~~~

  우린 청산도항으로 달려와 어부횟집을 찾아 뚝배기전복김국으로 맛나게 저녁을 먹고~~~

  수산물시장에서 갑오징어 회를 떠서 고단하게 청산도와 완도를 오갔을 청산아일랜드호를 뒤로하고 락펜션으로~~~

청산도락펜션 숙소에서 갑오징어회에 약주한잔하며 청산도에서의 첫날밤을 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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