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157)
완도 여행 2023년 04월 30 ~ 05월 01일 일~월요일 *맑음 *완도항해변공원~완도어반~완도타워 일출~묘당도 이순신유적지~약산 해동사 ~가사해수욕장~마량항(강진)~정가네~마량 놀토 수산시장 *옆지기와 둘이서 완도타워 일출 이번에도 남파랑길 걷기 전후로 여행을~~~ 짜투리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자 계획하고 실행을~~~ 남파랑길 걷기를 종료하고 제우스에 짐을 풀어놓고 수산물축제와 정원페스티벌 준비 행사장을 찾았다, 완도의 마스코트 해초와 미초 해조류센터는 여러번 관람했기에 이번여행에서는 페스 완도 전복거리를 찾아간다, 오늘은 남강전복에서 전복코스 요리를~~~ 완도읍 해변공원로 124번길 061-552-2299 시원하게 잎세주 한잔하고~~ 맛나게 먹자구요 저녁식사후 완도항 해변에서 완도타워를 바라보고 숙소로 돌아가..
우도 (고흥) 2022년 10월 03일 월요일 (개천절) *맑고 구름 많음 *우도 섬 한바퀴 *옆지기랑 둘이서 가족의 섬 우도 남파랑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바닷길이 갈라져야만 들어갈 수 있는 신비의 섬 오늘이 아니면 언제 물때를 맞춰 우도로 들어갈 수 있을까 싶어 남파랑길 이어 걷기 전 노도길 따라 가족의 섬 우도 속으로~~~ 숙소옆 태백산맥에서 아침을 먹고 우도섬 앞에서 가족의 섬 우도 신비의 바닷길 갈라짐 시간표 우도섬 바다 갈라짐 물때를 확인하고 노도길 따라 섬으로~~~ 12시 이전에만 나오면 된다, 뻘밭의 수로 우도마을 도착하여 우도 캠핑장 방향으로~~~ 물이 빠져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각도섬 고목 아래서 하구룡도와 상구룡도 각도섬 우도 캠핑장을 바라본다, 우도 해안로에서 우도 방파제 포구 우도 마을 애마와 ..
공산 금당산 삼랑산 오봉산 봉좌산 (금당도) 2022년 08월 04일 목요일 *맑음 *울포선착장~금당면사무소~울포전망대~차우고개~공산~금당산~육동도로삼거리 ~가학산~가학재~삼랑산~오봉산~세추목재~봉자산~막끝 12.39km 6시간40분소요 *나홀로 산행 삼랑산 219.8m 조망이 뛰어난 금당도 5산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운행속도를 최대한 느리게 느리게 운영하여 그늘이 없고 땡볕인 금당산 5산종주를 무탈하게 마무리 하다, 울포선착장-금당면사무소-차우고개-공산-금당산-육동도로삼거리-가학산-가학재-삼랑산-오봉산-세추목재-막끝 울포선착장에 애마를 두고 산행을 시작하며 울포마을 방향으로~~~ 울포마을 울포복지회관 앞을 지난다, 울포마을 연혁 및 유래 금당면사무소 앞마당을 가로질러 울포 전망대로~~~ 울포 마을 전경 울포 마을 울포마을 정자 쉼터 전망대 정자 ..
금당팔경 (금당도) 2022년 08월 04일 목요일 *맑음 (폭염경보 발령) *금당팔경따라 유람선 타고 금당도 한바퀴 *옆지기와 둘이서 삼랑산에 걸린 깃털 구름 금당도를 찾아와 금당팔경을 돌아보는게 로망이였는데~~~ 뜻하지 않게 한팀이 금당팔경 유람을 신청하여 꿈을 이루게 되었네~~ 출항전 출항후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에 묻혀 모던게 상쇄되고 즐거운 추억만이 남았구나~~~ 모든 과정이 지나고 나면 그리움으로 남듯이 오늘도 그러하구나~~~ 물안개가 감싸고 지나간 자리에 햇님이 빵긋빵긋 햇님 눈이 부셔 쳐다볼수가 없소이다, 삼랑산 마루금을 넘어오는 햇님 숙소앞에서 가학항을 바라보고 10시경에 시작될거라던 해상 유람이 손님들이 녹동에서 05:50분 배로 들어와 서둘러 나가자고 한다, 급하게 아침을 먹고 가학항 ..
금당도 (완도) 2022년 08월 03일 수요일 *맑음 (폭염 경보 발령) *호텔갤러리~우두선착장~금당도~외갓집펜션~가학산~금당도횟집 가학산 (외갓집펜션~가학선착장~등대~가학산~가학마을~외갓집펜션) *옆지기와 둘이서 완도군 금당면 이번 여행의 주 여행지중 하나인 금당도로 들어가는 날 하늘은 맑고 바다는 잠자듯 고요하구나~~~ 땡볕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것도 복이라면 복 누려보자구나~~~ 호텔 갤러리 8층에서 숙박후 창을 여니 물안개가 왔다 갔다 요술을 부리네~~~ 07:00시 2층 호텔식당에서 간편하게 아침을 먹고~~~ 객실로 돌아와 밖을 보니 소록대교 주탑만 남았네~~~ 서둘러 짐을 챙겨 금산면 신전리 우두항으로 달려왔다, 09:15분에 출항하는 평화훼리5호 우두항에서 어제 다녀온 연홍도를 당겨보고~~~ 평화훼리..
거금도 (고흥)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습도가 높고 무더운 맑은 날씨 *김일기념체육관~익금해수욕장~시비공원~소원공원~해돌마루카페 *옆지기와 둘이서 꿈을 품다 연홍도를 다녀와 거금도 일주도로 따라 한바퀴 여행을~~~ 프로 레슬링 선수 김일 기념체육관을 둘러본다, 어린시절 김일선수 때문에 많이 웃고 애국심을 불태웠는데~~~ 안토니오 이노키와 대결은 정말 흥미진진 했었는데~~~ 김일기념체육관을 둘러보고 익금해수욕장을 찾았다, 혼자 물놀이에 신이난 옆지기 아직도 태풍의 영향이 남았는지 파도가 높다, 익금해수욕장을 떠나 시비공원을 찾았다, 오천항 방파제에서 말려지는 실멸치 오천항 오천리 마을에 하얀 연막이 방역 작업중이구나~~~ 오천항앞 바위언덕을 올라서면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오천항에서 바라본 모녀도 오천항을 떠나..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깜짝 소나기가 내리더니 맑음 *연홍도 둘레길 따라 한바퀴 *옆지기와 둘이서 연홍도 하기휴가 4일째 맑은 하늘이 09:45분 배를 타고 연홍도 도착 직후 갑자기 소나기가 폭우가 되어 내린다, 잠시 잠깐 폭우가 쏟아지는가 싶더니 이후론 비가 언제 내렸나 쉽게 푹푹찌는 한 여름날씨 비가 내려 습도는 높고 훈풍이 불어온다, 덥다 더워~~~ 그래도 볼거리 풍부한 연홍도 였네~~~ 연홍도로 떠나는 날 가랑비가 내리며 날씨가 신통치 않아 걱정이 앞서네~~~ 어제 저녁을 먹은 가나안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신양선착장 도착 아직도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네~~~ 신양선착장에 있는 연홍도 배시간표, 우린 09:45분 배를 타고 연홍도로 들어갈거다, 보슬보슬 내리던 비가 그치고 흐린 하늘이 서서히..
금강죽봉 (지죽도) 2022년 07월 25일 월요일 *맑음 *지호마을회관~큰산~금강죽봉~석굴~지호마을회관 *옆지기와 둘이서 지죽도 지호마을 화창하게 맑은 날 고흥에 오면 한번쯤은 꼭 찾아봐야지 맘 먹은곳 옆지기와 둘이서 대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하다~~~ 단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2박3일중 제일 좋은 날이다, 08:30분에 준비하기로한 아침식사 시간을 기다리며 숙소앞 나로2대교에서 나로2대교에서 사양도를 바라보고 나로2대교 아래 낚시배는 손맛을 보기위해 분주하고~~~ 숙소앞 해변을 바라본다, 나로2대교에서 소형배에서 낚시 삼매경이~~~ 바지락죽 아침식사를 끝내고 지죽도 지호마을회관 앞으로 달려왔다, 애마를 두고 마을을 가로질러간다, 태양초가 말려지고~~~ 큰산을 바라보면 걷는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백일도 섬 트레킹 2022년 07월 09일 토요일 *맑음 (폭염경보 발령) *독대마을회관~독대마을~백일대교~옥금마을~외백순환길~해변길~내백마을쉼터 ~해변길~모자랑섬~내백마을~백일길~외백마을~옥금마을~백일대교~독대마을 ~독대마을회관 16.24km 5시간45분소요 *옆지기랑 둘이서 외백마을 표지석 남파랑길 이어가기를 하며 독대마을에 도착하여 알게된 백일도 오늘은 남파랑길 이어가기에 앞서 백일도 섬 트레킹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겨보는 날 기대반 설램반으로 시작한 백일도 섬 트레킹 땡볕더위가 해방을 놓는다, 그래도 우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조심스럽게 백일도란 굴레속을 파고든다, 독대마을회관앞 부녀회슈퍼 주차장에서 시작한 백일도 섬 트레킹, 독대마을로 진입 독대마을 고온슈퍼 사잇길을 가로질러 간다, 독대마을 텃밭에 왠 달맞이꽃..
봉래산 (외나로도) 2022년 06월 06일 일요일 *맑음 *무선국주차장~체육공원~전망바위~1봉 2봉~봉래산~시름재~삼나무숲 ~편백나무쉼터~체육공원~무선국주차장 6.18km 2시간26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봉래산 410m 쑥섬을 다녀와 곧바로 봉래산을 찾았다, 숲은 싱그럽고 공기는 청량감을 더하는구나, 봉래산을 찾은이들이 없어 호젖한 산길 옆지기는 편백나무숲으로 난 곧장 제1봉으로~~~ 무선국주차장-체육공원-제1,2봉-봉래산-시름재-삼나무숲-쉼터-체육공원-무선국주차장 무선국 주차장 봉래산 탐방 안내도를 바라보고~~~ 봉래산 탐방로 입구로 들어선다, 체육공원까지 함께 걷고 옆지기는 좌측 편백나무숲으로 난 곧장 봉래산으로~~~ 어제 단비가 많이 내려 숲은 더욱 싱그럽다, 야자포가 깔린 길 먼지가 없어 정말 좋다, 곳곳에 쉼터..
쑥섬(애도) (고흥) 2022년 06월 06일 월요일 *맑음 *나로연안여객터미널~쑥섬선착장~갈매기카페~환희의언덕~비밀꽃정원~수국정원 ~여자산포바위~남자산포바위~성화등대~우끄터리쌍우물~갈매기카페~선착장 *옆지기와 둘이서 쑥 섬 일기예보에 온종일 흐린날씨라 걱정했는데 쾌청하다, 바람도 쉬어가고 긴 가믐끝에 내린 단비라 산책로 따라 산책하기에 덧없이 좋은 날씨 서둘러 아침밥을 먹고 쑥섬 탑승장으로 나기니 예정된 시간보다 빠른시간에 쑥섬으로 데려다주네~~~ 생각되로 탐방로 산책길은 촉촉히 젖어있고 먼지하나 없는 상큼한 길을 만들어 준다, 사람도 많지 않아 쑥섬을 단 둘이서 독차지~~~ 아침일찍 일어나 나로항으로 나오니 바닷바람이 상큼하다, 사양도를 바라보니 하늘이 파랗다, 쑥섬 하늘도 파릇파릇~~~ 어선 한척이 조업한 물고기를 항구..
나로도 & 사양도 2022년 06월 05일 일요일 *온종일 비 *나로호텔~나로연안여객터미널~유가네한우곰탕~사양도~하얀노을카페 ~나로우주센터~유가네한우곰탕~나로호텔~대동식당 *옆지기와 둘이서 나로연안여객터미널 아침일찍 일어나 창밖을 보니 비가 주럭주럭 굿은날씨다, 오롯이 하루 휴가를 준다는 느낌은 뭐지??? 07:30분 첫배를 타고 쑥섬으로 들어 가기로 했었는데 비가와 예매한 배표를 취소하고 여유있게 나로도와 사양도를 즐긴다, 카페를 찾아 커피한잔의 여유와 숙소에서 대낮 유자 동동주도 한잔하면서~~~ ㅋㅋㅋ 강한 바람이 불며 비가 제법 많이 오는데 우비를 입고 쑥섬을 다녀오는분들은 뭐지??? 일정에 쫓겨서 일까??? 나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이틀밤을 묶은 나로호텔을 바라본다, 여객선 터미널이 썰렁하다, 기상악화로 거문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