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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섬 산 & 여행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

     2022년 08월 02일 화요일

      *깜짝 소나기가 내리더니 맑음

      *연홍도 둘레길 따라 한바퀴

      *옆지기와 둘이서

연홍도

 

하기휴가 4일째

맑은 하늘이 09:45분 배를 타고 연홍도 도착 직후 갑자기 소나기가 폭우가 되어 내린다,

잠시 잠깐 폭우가 쏟아지는가 싶더니 이후론 비가 언제 내렸나 쉽게 푹푹찌는 한 여름날씨

비가 내려 습도는 높고 훈풍이 불어온다, 덥다 더워~~~

그래도 볼거리 풍부한 연홍도 였네~~~

  연홍도로 떠나는 날 가랑비가 내리며 날씨가 신통치 않아 걱정이 앞서네~~~

  어제 저녁을 먹은 가나안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신양선착장 도착 

  아직도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네~~~

  신양선착장에 있는 연홍도 배시간표, 우린 09:45분 배를 타고 연홍도로 들어갈거다, 

  보슬보슬 내리던 비가 그치고 흐린 하늘이 서서히 맑아진다, 

  09:45분 연홍도를 출발한 연홍호가 신양선착장으로 달려온다,

  신양선착장에 도착한 연홍도 

  손님이 내리고 승선을 완료하면 곧바로 출발 

  약 5분여 항해끝에 도착한 연홍도 표지석 

  연홍도에 입도하여 함께 인증샷 

  연홍도 속으로 들어가 보자,

  연홍도의 상징 뿔소라 

  연홍도 마을회관 앞에 다다르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10여분 반짝 내리던 소나기는 이내 그치고~~~

  연홍도 사람들 

  연홍도 둘레길 따라서 

  연홍도 마을 

  참깨밭을 지나며 

  뒤돌아본 연홍도 선착장

  전망대에서 연홍도 선착장을 내려다보고~~~

  마을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정자쉼터 옆으로 좀바끝이 보이네~~~

  둘레길 따라 

  고목에 매미가 많이 붙어있다, 맴 맴 맴 

  매미를 잡는 옆지기 

  둘레길 따라 아르끝 도착 

  고라니가 울타리를 만들어 놓아도 밭으로 들어와 콩을 다 뜯어먹는다고 푸념하는 아저씨 

  둘레길 따라 다시 마을로~~~

  마을 뒤 방파제와 뒤로 좀바끝 둘레길 

  다시 연홍마을 진입 

  커져라 모두의 꿈 

  연홍도 방파제를 지나며 낼 가게될 금당도를 바라본다,

  연홍도 미술관 앞에 폐기물을 이용한 조형물이 많이 있는데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산책 나온 멍멍이 

  연홍도 갤러리 카페로 들어간다,

  카페에서 고구마라떼 한잔 달달하게 마시고~~~

  연홍미술관을 찾았다,

  갤러리 작품을 감상하고 

  김복동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연홍미술관을 둘러보고 나왔다,

  연홍미술관 방명록에 방문일지를 기록하고~~~

  좀바끝 둘레길로 들어서며 뒤돌아본 연홍미술관 

  좀바끝으로 가며 아르끝을 바라본다,

  좀바끝으로 가는길 

  2층 전망대 쉼터 

  후박나무 숲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간다,

  좀바끝에서 되돌아 나간다,

  해변 백사장따라 연홍미술관방향으로~~~

  뒤돌아본 좀바끝 

  해변 갯바위를 조심조심 걸어서 

  연홍미술관앞 물고기 조형물 뒤로 금당도 산마루금이 병풍처럼 서있다,

  연홍미술관 주변 마을을 뒤로바라보면서 선착장으로~~~

  연홍도 방파제 

  연홍도 교회 

  연홍도 당산나무인 팽나무 

  연홍도 선착장으로 내려선다,

  섬마을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배 시간이 남아 해안길 따라 한바퀴 돌며 인어공주와 대면한다,

  물속에 들어가면 살아 움직일것 같은 로봇 물고기 

  안녕히 가십시요 인사말을 뒤로하고 선착장으로~~~

  14:30분에 출발하는 연홍호를 타고 연홍도를 떠나온다,

지붕없는 미술관 아름다운 섬 연홍도를 둘러보고 거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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