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09일 토요일
*맑음 (폭염경보 발령)
*독대마을회관~독대마을~백일대교~옥금마을~외백순환길~해변길~내백마을쉼터
~해변길~모자랑섬~내백마을~백일길~외백마을~옥금마을~백일대교~독대마을
~독대마을회관 16.24km 5시간45분소요
*옆지기랑 둘이서
외백마을 표지석
남파랑길 이어가기를 하며 독대마을에 도착하여 알게된 백일도
오늘은 남파랑길 이어가기에 앞서 백일도 섬 트레킹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겨보는 날
기대반 설램반으로 시작한 백일도 섬 트레킹 땡볕더위가 해방을 놓는다,
그래도 우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조심스럽게 백일도란 굴레속을 파고든다,
독대마을회관앞 부녀회슈퍼 주차장에서 시작한 백일도 섬 트레킹, 독대마을로 진입
독대마을 고온슈퍼 사잇길을 가로질러 간다,
독대마을 텃밭에 왠 달맞이꽃이~~~
독대마을앞 해변 벌밭
여긴 저수조가 2개
독대마을 작은포구
독대마을 포구에서 백일대교를 뒤로하고~~~
독대마을과 옥금도 백일도를 연결하는 백일대교
백일대교를 건너며 지나야할 옥금마을앞 해변을 내려다보고~~
독대마을 해변도 내려다본다,
백일대교를 건너와 옥금마을로 진입
옥금마을앞을 지난다,
옥금마을 해변길에서 바라본 백일대교
벌밭의 짱둥어 게를 구경하면서 걷고
백일로를 힘차게 달려오는 옆지기
옥금도를 지나 백일도 진입
지나온 백일로
좌도를 바라보면서 외백일순환로를 걷는다,
바다에도 벌밭 주인이 있나보다, 알수없는 표식이~~~
앞에 보이는 외백마을 항구로~~~
외백순환로를 걸어며 우측으로 바라본 외백마을
물빠진 외백마을 항구
작은 배들이 벌밭을 기어다닐듯~~~
외백순환로 따라 해변으로~~~
그늘에 앉아 간식을 먹고 출발
해변따라 내백일마을로~~~
백일도 앞 작은섬 진도에도 사람이 사는듯하다,
백일도에서 어업 폐기물이 가장 많이 쌓여있는곳,
물개 한마리 해변으로 나와 산을 기어오를듯~~~
앞에 보이는 산을 향해 백일도 해변을 크게 한바퀴 돌아서 간다,
가파른 해변을 지나 내백일마을로~~~
내백일 벌밭
내백일마을 쉼터 도착
외백마을에서 백일로를 달려온 옆지기는 쉼터에 크게 누워 휴식을~~~
정자 쉼터에서 점심도시락을 먹으며 우측으로 바라본 내백일마을
물빠진 벌밭에 배한척이 기우뚱 앙정맞게 누어있네~~~
백일도에는 참깨 농사도 많이 짓는가 보다,
이 놈들도 무용지물
해변길에서 좌측 해변으로 내려선다,
해변을 걸어며 지나온 해변을 바라본다,
해변따라 크게 한바퀴 돌아가며
해변절벽이 풍화작용으로 멋진 바위로 재탄생했다,
바위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실께요~~~
내백일마을 작은포구
포구를 지나 해변따라 계속진행
옆지기의 애마도 함께 해변을~~~
딴목섬
지나온 해변을 뒤돌아보고
천하무적 애마 해변도 마구마구 달릴듯~~~
지나온 딴목섬을 뒤돌아보고~~~
길마도
내백일마을 태양광 발전소
질마도와 모지랑섬 사이로 수로길이~~~
방파제로 연결된 모지랑섬으로~~~
어로작업을 하는 도구들이 방파제에 나란이 열지어 있네~~
모지랑섬 굴밭에서 잠시 쉬어가며 간식을 먹는다,
모지랑섬에서 내백일마을로 진입
영차영차 마을로 진입하기위해 언덕을 올라간다,
참깨 농사 대풍을 이룰듯
내백일마을 교회
해바라기꽃이 피었네~~~
내백일마을 농로따라
바닥이 드러난 저수지 옆을 지난다,
효열부 최씨지비
백일로를 따라 외백일마을로~~~
좌측해변으로 새우 양식장 수차가 힘차게 돌아간다,
외백마을 저수지
외백마을 외관앞 외백마을 표지석
무슨 건물인지 알수가 없네~~~
지나온 백일보건진료소와 백일마을을 좌측으로 바라보고~~~
오전에 걸었던 외백일순환로와 해변을 바라본다,
외백순환로 삼거리에 도착하여 직진방향으로~~~
백일로 따라 옥금마을 방향으로 되돌아간다,
옥금마을앞 해변
지나야할 백일대교
백일대교를 건너간다,
백일대교에서 내려다본 작은섬
독대마을 포구
우측으로 축사가 있어 고약한 냄새와 함께 더운열기가 몰려온다, 빠르게 걷고~~~
우측으로 바라본 독대마을
독대마을회관 앞에 도착하여 백일도 섬 트레킹을 종료한다,
백일도 섬 트레킹후 애마와 함께 달려온 원주도
여호항을 뒤로하고
지난번에 다녀간 시골집식당 닭뽁음탕이 생각나 예약해 두고 능가사를 찾았다,
능가사 대웅전 옆으로 팔영산 여러봉우리들이 도열해 있다,
베롱나무가 붉게 꽃을 피었네~~~ 꽃이 백일을 간다고 백일홍이라고도 한다,
능가사 종각뒤로 팔영산을 바라보고 시골집식당으로~~~
능가사앞 시골집식당 : 점암면 성기리 386-3
닭한마리 뽁음탕을 맛나게 먹는다,
오늘의 숙박지 영남면 우천리 용암마을 우주민박, 관리가 엉망이라 두번다시 찾고 싶은 맘이 없다,
우주민박에서 내려다본 용암마을
시골집식당에서 저녁을 일찍 먹었으니 낼 일출을 보기위해 일찌감치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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