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맑음
*빨간집~부두민박~마제봉~전망대~목넘전망대~봉화산~깃대봉
~이대원장군상~내연발전소~빨간집 6.4km 3시간25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손죽도
점심식사후 오후 시간에 손죽도의 최고봉인 깃대봉으로~~~
깃대봉으로 향하며 소거문도와 많은 시간을 함께한다,
점심식사후 빨간집을 나서니 물이 많이 빠져 백사장이 드러나네~~~
돌담으로 만들어진 작은포구는 물이 다 어디갔데???
모래사장에 드러누운 작은 고깃배들
선착장옆 손죽도 종합안내도
이대원장군께 인사하고 깃대봉 들머리로 향한다,
부두민박집옆 산행 들머리
주민들이 정비해 놓은 산죽길따라 힘차게 나아간다,
오르막은 힘들어~~~
오전에 다녀온 삼각산을 뒤돌아 바라보고
마재봉에 오른다,
짠 앞으로 소거문도가 나타났네~~~
소거문도 뒤로 평도가~~~
전망대에서 조망을~~~
손죽마을을 내려다본다,
손죽도와 소거문도 닿을듯 닿을듯 지척이네~~~
갈림길에서 깃대봉으로~~
다른 위치에서 또 다시 손죽마을을 내려다보고~~~
길가에 밟히는게 모두 쑥이네~~~ 시간이 있으면 쑥을 뜯어 쑥국이라도 끓여 먹었으면 좋겠네~~
소거문도에도 집들이 제법 보인다,
손죽마을을 내려다보고~~~
지지미마을 갈림길에서 직진 깃대봉방향으로~~~
손죽도의 최고봉 깃대봉에서
깃대봉에서 잠시 쉬어간다,
깃대봉의 동백꽃
ㅎㅎㅎ 두릅일쎄~~~ 점심식사때 올해 처음으로 두릅을 맛보았는데~~~
소거문도 언제까지 따라올꺼여~~~
올망졸망한 작은 섬들이 물위에 떠있네~~~
폐가터를 지나고~~~
편백나무숲길을 지난다,
편백나무의 아픈 상처가 아직도 치유되지 못했네~~~
임도로 내려가는길
임도에 내려서서 삼각산 방향으로~~~
오전에 올랐던 삼각산을 바라보면서 이동
내연발전소
물이 더 많이 빠져 바닥을 드러냈네~~~
빨간집 도착하여 깃대봉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