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2025년 01월 01일 화~수요일
*맑음
*슬도~대왕암공원
*옆지기와 둘이서
2024년 슬도 해넘이
또 한해를 속절없이 떠나보내는구나~~~
오늘이 지나고 나면 다시 되돌릴수 없는 시간이기에 더욱 소중한 나날들~~~
아쉽지만 떠나 보낼수 밖에~~~
내일이 있기에 오늘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자구나.
한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에 슬도를 찾았다,
2024년 마지막 남은 하루가 또 이렇게 어둠속으로~~~
바닷속을 헤집고 다니며 무얼찾고 있는걸까???
갈매기 높게 날아 집으로~~~
어둠이 찾아드는 방어진항
12월16일 보름 다음날 일산지에 떠오른 둥근달님을 떠올리며 한해를 마감한다,
2025년 새해아침 신년 햇님을 영접하기위해 대왕암공원으로~~~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햇님을 반갑게 맞는다,
햇님을 맞이하기위해 바닷가를 찾은 해맞이객들
만선을 꿈꾸며 어선한척이 햇님 앞을 가로질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