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 토요일
*맑음
*제부도~영흥도~국사봉~십리포해변~해식동굴~고양이역~영흥찐빵
~목섬~대부도호텔마리나~구봉도낙조전망대
*옆지기와 둘이서
제부도
일출과 일몰을 같은장소에서 볼수 있는곳 제부도 매바위해변
일출을 보기위해 찬공기를 마시며 서둘러 달려왔다,
짠 오늘도 구름사이로 밝게 하루를 여는구나~~~
어제 저녁 물에 잠긴 매바위는 아직도 물속에 갇혀있네~~~
동녘 하늘에 붉은 노을이~~~
한줄기 빛이 새어나오네~~~
일출의 순간을 담고 있는 옆지기
어느새 햇님은 두둥실 떠오르고~~~
숙소로 되돌아가 짐을 챙기고 제부도를 빠져나오기전 식사를 하고 영흥도 통일사로 이동
통일사에서 국사봉을 오른다,
국사봉 전망대 도착
고려말의 아픈역사를 지닌곳 국사봉
전망대에 오르니 국사봉 정상석이 이렇게 놓여있네~~~
옆지기와 함께 국사봉 정상에서
국사봉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통일사로 되돌아와 6.25 전란때 남편을 여의고 절을 세워 넋을 달랬다는 비구니승의 사연을 엿보다
통일사를 떠나와 십리포해변을 찾았다,
350본의 소사나무가 십리포해변의 병풍림처럼 가꿔져있다,
십리포 해수욕장 야자수 아래서
100~150년생 소사나무 군락지에서
어미 소사나무 아래서
십리포 해수욕장
바위틈에 핀 해국
십리포 해변 산책로에서
산호해변
십리포를 떠나 해식동굴을 찾아간다,
주차하기는 힘들었으나 해식동굴은 신비로워 잠깐의 힘겨움을 잊었다,
해식동굴
신비의 해식동굴 해변을 둘러보고 되돌아간다,
하늘고래전망대 인근의 통큰칼국수 집을 찾아 통큰칼국수를~~~
통큰 칼국수에 해물이 가득~~~
맛나게 점심을 먹고 하늘고래전망대를 찾았다,
하늘고래 전망대에서 영흥대교를 뒤로하고~~~
고양이역으로 달려오니 브레이크 타임
고양이역을 둘러본다,
고양이역을 둘러보고 브레이크타임이라 인근의 두니아카페를 찾아 커피한잔
두니아카페 앞 전시중인 군함을 둘러본다,
대로변에 있는 영흥찐빵집을 찾아 찐빵맛을 보고~~~
공사중인 목섬 전망테크
목섬이나 다녀올까 해변으로 내려왔는데~~~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갈수가 없네~~~
숙식간에 물이 밀려든다,
목섬으로 가는길이 끊겼다,
목섬에 있던 사람들이 서둘러 물을 건너온다, 우린 낄 낄 낄
물이 들이차는 목섬해변을 떠나 대부도호텔로 이동
대부도호텔 마리나를 찾아 짐을 풀어놓고 구봉도로 가기위해 대부해솔길을 찾았다,
신나게 앞서가는 옆지기
해송사이로 한줄기 빛이 스며든다,
되돌아 갈때는 아래 해변으로~~~
개미허리 아치교를 뒤로하고~~~
개미허리 아치교를 건너 구봉도로 들어간다,
구봉도 석양을 가슴에 담다 조형물 주변에 낙조를 보기위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인근에서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네~~~
구름사이로 석양이 지네~~~
햇님은 산마루금을 타고 사라져가네~~~
햇님을 온전히 보내주고 되돌아간다,
해변 사이로 인천 송도를 바라보고~~~
개미허리 아치교를 되돌아 건너간다,
다녀온 구봉도와 개미허리 아치교
오늘도 햇님이 지나간 자리에 붉은 노을이 깃들었구나~~~
붉은 노을과 함께 해변을 걷고~~~
슬픈 전설을 남긴 할매 할아배바위
대부도호텔 마리나 앞 조개이야기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방아머리해변을 찾았다,
해변을 걷고 대부도카페를 찾아 티타임을 갖는다,
여행으로 알찬 하루를 마감하고 곤한몸을 이끌고 호텔 마리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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