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산 & 재약산 & 천황산

     2024년 01월 14일 일요일

      *맑음

      *배내고개~능동산~능동산2봉~토끼봉~재약산~천황재~천황산

           ~천황산~샘물상회~배내고개   19.05km   5시간34분소요

      *나홀로 산행

재약산 1,108m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온 서윤이와 이별하고 늦은시간 영알로 달려간다,

영알은 언제나 넉넉한 품으로 많은 이를 포근히 반겨줬더시 오늘도 산객들을 따스하게 품어 앉아준다,

너무 열정적으로 격렬히 반겨주어 열기가 충만했는지~~~

등로는 질퍽질퍽 뻘판이 되었네~~~

  단잠을 자고 일어난 서윤이 눈망울이 초롱초롱 하네~~~

  아들과 손녀를 떠나보네고 곧장 영알을 찾아 배내고개로 달려왔다,

  능동산 들머리 

  곧장 능동산으로 올라선다,

  석남터널 갈림길에서 능동산으로~~~

  능동산에 오르다,

  능동산2봉으로 가는길 잔설이 제법 많이 많아있네~~~

  능동산 2봉에 올라~~~

  능동산2봉에서 가지산을 바라보고~~~

  백운산 뒤로 운문산을 조망하고~~~

  올라야할 재약산과 천황산 방향으로~~~

  토끼봉을 바라보면서 길을 재촉하고~~~

  토끼봉으로~~~

  토끼봉에 오르다,

  샘물상회 입구로 들어선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재약산으로~~~

  재약산을 바라보면서 길을 걷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주암마을 방향으로~~~

  재약산 수미봉 방향으로 올라선다,

  재약산을 오르며 천황산을 바라보고~~~

  재약산은 영알인증을 위해 길게 줄이 늘어서있네~~~

  긴줄에 합류하여 20여분 지체하여 재약산 정상에 서다,

  재약산에서 간월산과 신불산을 바라본다,

  재약산 정상은 아직도 줄이 늘어서있네~~~

  젊은 연인들이 눈을 뭉쳐 눈곰돌이를 만들어 놓았네~~~

  천황산으로 달려간다,

  천황산을 향해 천황재로 내려선다,

  천황재를 지나며~~~

  천황재를 지나며 토끼봉을 바라보고~~~

  천황산 오름길 

  오늘의 마지막 산행지 천황산에 오르다,

  천황산에서 필봉을 바라보고~~~

  천황산을 내려서며 가지산을 바라본다,

  간월산과 신불산을 바라본다,

  밀양 산내면 

  가지 많은 소나무 바람잘날 없겠지???

  여기도 등로는 뻘판이네~~~

  얼음골 갈림길 도착 

  샘물상회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

  샘물상회는 추억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샘물상회 자리를 지나며 뒤돌아보니 햇님이 천황산에 걸렸네~~~

  미인송 앞을 지나고~~~

  능동산을 바라보면서 길을 재촉한다,

  배내고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돌아오는길 부산으로 출타한 옆지기를 픽업하기위해 태화강역으로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