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맑음 (아침 물안개 자욱)
*전원주택단지주차장~석문~용문사~마석산~바위군락지~남근석바위
~마석산~용문사~석문~전원주택단지주차장 8.62km 3시간41분소요
*나홀로 산행
마석산 531m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었는데 날씨만 좋구나~~~
근교 산행으로 처음 접하는 마석산
기묘하고 오묘하게 생긴 바위군을 찾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지???
자 떠나보자 마석산에 꼭 꼭 숨은 바위를 찾아서~~~
전원주택단지앞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전원주택단지로 올라간다,
쑥부쟁이꽃이 연보라꽃을 피웠네~~~
용문사 주차장을 지나 용문사로 올라간다,
석문을 지키는 문지기는 어디로 갔을까???
용문사 도착
백운대 마애불입상
마애불입상 조망바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한폭의 동양화가 따로 없구나~~~
아기 동자승의 탄생인가???
마지막으로 풍경을 맘에 담고 마석산으로~~~
한줄기 빛이 스며드네~~~
마석산의 고운단풍
단잠을 깨우는 마석산의 한줄기 빛
송이 채취철이 지났으니 실례합니다, 마석산 오름길에 설치된 현수막을 지나간다,
마석산 정상에도 한줄기 빛이 내려앉고~~~
마석산 정상에 오르다,
로프가 있는 바위군 도착
로프를 잡고 오른다,
조망바위에 올라가 안개속에 갇힌 속새를 내려다보고~~~
크다란 바위가 뽑혔다,
바위 군락지 도착
삼지창바위, 독수리(킹콩)바위, 로켓바위
독수리바위, 로켓바위
독수리 바위
삼지창 바위
삼지창 바위
독수리 바위를 올려다보면서 바위를 오른다,
우주 공간으로 날아갈 로켓바위
바위에 핀 꽃무늬
다른 능선의 바위를 둘러본다,
유두바위는 어디에???
김유신 장군이 이곳에도 다녀갔나??? 단석이~~~
하늘을 찌를듯한 당당한 기세~~~
원점회귀 하며 다시 찾은 마석산 정상에서
용문사 대웅전 뒤로 내려선다,
멋지게 생긴 백운대 마애불입상을 바라보고~~~
아침 안개속에 갇힌 풍경이 이렇게~~~
짠 멋진풍경을 기대했는데 박무에 갇혀 허우적 거리네~~~
아침에 통과한 용문사 석문을 빠져나간다, 문지기는 아직도 오리무중
아침에 없던 차량들이 용문사 주차장을 가득메웠네~~~
공터엔 어김없이 차량들이 비집고 들어갔네~~~
전원주택단지로 내려선다,
우리 애마만 이곳에 있었는데, 친구가 많이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