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산 & 우두산

     2022년 08월 28일 일요일

      *맑음

      *주차장~매표소~Y자형출렁다리~마장재~비계산~마장재~우두산~의상봉

           ~지남산~장군봉~바리봉(세신봉)~주차장   15.74km   8시간8분소요 

      *나홀로 산행

비계산 1,136m

 

거창의 명소가된 국내 최초 Y출렁다리를 경유한 우두산 산행

오래전 부터 꿈꾸어 왔으나 코로나19로 출렁다리를 폐쇄하여 기회를 엿보다가

오늘에서야 꿈을 이루다,

날씨는 맑고 더위가 저만치 물러나고 시원한 바람이 솔 솔 불어와

내친김에 비계산은 덤으로 챙기고~~~

05년 06년 연이어 우두산을 다녀가고 10여년이 훌쩍 지나 다시 찾아 왔것만

우두산의 기암괴석 우람한 산세에 또 한번 매료되다.

 

주차장-매표소-Y자형출렁다리-마장재-비계산-마장재-우두산-의상봉-지남산-장군봉-바리봉-주차장

  애마는 가조면 소재지 임시주차장에 두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으로~~~

  입장료 3,000원에 거창사랑상품권 2,000원을 빼면 1,000원 인가??? 매표후 Y자형출렁다리로 직진 

  소주1병에 2,645계단을 올라야 열량이 소비되는가 보다,

  Y자형 출렁다리 직전 삼거리 이정표 

  출렁다리로 올라간다,

  거창 Y자형 출렁다리 

  Y자형 출렁다리 삼거리에서 좌측 마장재 방향으로~~~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를 내려다보고~~~

  마장재 방향으로 가는길 

  뒤돌아본 출렁다리 

  뒤돌아본 출렁다리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출렁다리를 지나 마장재로 발길을 옮긴다,

  마장재 도착 

  마장재에서 우측 비계산 방향으로~~~

  우두산 철쭉 군락지를 지나고~~~

  헬기장으로 내려선다,

  가을의 전령 억새가 꽃을 피웠다,

  비계산을 오르며 좌측으로 합천군 가야면 죽전마을과 죽전저수지를 내려다보고~~

  우측으로 거창군 가조면 방향을 바라보고 

  올라야할 비계산 정상이 좌측에 뽕긋 솟아있네~~~

  상수월 갈림길에서 비계산 방향으로~~~

  거창휴게소 갈림길에서 비계산 방향으로~~~

  비계산으로 가는길 나무계단을 올라 고도를 높이고~~~

  또 다시 죽전저수지를 내려다본다,

  우측으로 거창휴게소와 시원하게 뚫린 88고속도로를 내려다본다,

  또 다시 계단을 올라선다,

  비계산 구름다리를 건너고~~~

  가조4경 비계풍혈을 지나고~~~

  비계산 정상에 오르다, 

  거창 비계산을 지나 합천 비계산으로~~~

  합천 비계산 정상에 오르다,

  합천 비계산 정상에서 죽전저수지와 구미리를 내려다본다,

  가조4경 비계풍혈을 가로질러 놓인 구름다리를 다시 건너간다,

  뒤돌아본 비계산 

  거창휴게소 갈림길에서 마장재로~~~

  마장재로 되돌아 가는길 

  올라야할 우두산과 의상봉 지남산 장군봉 바리봉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숲이 우거져 길이 불분명한 등로를 되돌아간다,

  우측으로 가야산을 바라보고~~~

  헬기장으로 되돌아와 활짝핀 억새를 마주한다,

  비계산을 다녀와 마장재로 되돌아왔다,

  마장재 쉼터에서 우두산으로~~~

  우두산으로 올라가며 비계산 방향을 뒤돌아본다, 

  암봉위의 푸른 소나무를 올려다보고~~~

  기암 괴석을 바라보는 재미가 솔솔하네~~~

  이 바위는 누가 쌓아 놨을까???

  비계산을 뒤돌아 본다,

  지남선과 의상봉 

  암봉으로 올라서고~~~

  가파른 바윗길을 올라가고~~~ 

  올라야할 우두산 방향 

  뒤돌아본 암봉 

  또 다시 뒤돌아본다, 비계산은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고~~~

  코끼리 바위 

  우두산 정상 이정표 

  우두산 정상에 오르다,

  의상봉 

  의상봉으로 가는길 

  가까이 다가온 의상봉을 바라본다,

  계단을 내려와 암봉을 뒤돌아보고 

  고견사 갈림길 삼거리에서 직진 의상봉 방향으로~~~

  의상봉 오름 계단을 올라서고~~~

  의상봉 정상에 오르다,

  의상봉에서 지나야할 지남산 장군봉 능선을 바라본다,

  의상봉을 내려서며 우두산을 바라보고 

  고견사 갈림길로 되돌아와 장군봉 방향으로~~~

  뒤돌아본 의상봉 

  지남산에서 바라본 지나야할 주능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쉼터를 지나고~~~

  바리봉 갈림길 삼거리에서 직진 장군봉으로~~~

  장군봉에서 바라본 가조면 

  장군봉에 오르다,

  장군봉에서 소림사로 가는길을 바라보고~~~

  바리봉 갈림길 삼거리로 되돌아와 등산 안내도를 살펴본다,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선다,

  888m봉 소나무 

  바리봉을 내려다 보면서 걷는다,

  바리봉 암봉이 발아래 있다,

  바리봉으로 내려서며 가조면을 내려다보고~~~

  바리봉이 코앞이다,

  바리봉 오름길 

  바리봉이 세신봉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나???

  바리봉에서 지남산과 의상봉 우두산을 바라보고~~~

  바리봉(세신봉) 정상에 오르다,

  바리봉을 내려서며 항노화 힐링랜드와 Y자형 출렁다리를 내려다본다,

  늦은 시간 홀로 버섯을 따고 있는 아주머니 (꾀꼬리 버섯을 따고 있다고)

  뒤돌아본 바리봉이 송곳처럼 솟아있네~~~

  갈림길에서 고견사주차장으로 내려선다,

  고견사 짐을 운반하는 모노레일 아래를 지나 주차장으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18:20분에 출발하는 셔틀버스 막차를 타고 가조면 주차장으로~~~

  임시 주차장 옆 가조 온천골 식당을 찾아 들어간다,

  보양식 녹두 삼계탕 한그릇 허겁지겁 맛나게 먹고~~~ 산행으로 고갈된 에너지를 충전한다,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조면을 떠나 집으로 고 고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