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부부 산행

천암산 여황산(북포루) 남망산

     2020년 09월 20일 일요일

      *맑음

      *갈목마을~전망대~천암산~명정고개~여황산(북포루)~서문고개~서포루~강구안

         ~남망산조각동원~동포루~중앙시장~서호시장~통영여객선터미널

      *옆지기와 둘이서

천암산 258m

구름도 높고 매우 쾌청한 가을날에

역사적 요충지요 격전지였던 통영을 찾아 다도해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본다,

갈목마을버스정류장-전망대-천암산-명정고개-헬기장-여황산(북포루)-서문고개-서포루-강구안-남망산-동포루

 

  서호시장 하나로마트버스정류장에서 50여분간 버스를 기다려도 오지않아 택시를 타고 갈목마을버스정류장으로~~~

  버스정류장 반대편으로 천암산 등산로가 열린다,

  갈목마을 등산로 들머리 첫 이정표

  나무계단을 오르다가 뒤돌아본 갈목마을

  꽃무릇(상사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네~~~

  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진다는데 옆지기의 야릇한 미소가 거짓말 깨나 하나 보다~~~~

  길 가장자리에 그물을 펼쳐놓고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는 놈

  첫 조망터에 올라 인평동 항구를 내려다본다, 구름다리로 연결된 상항도와 중항도

  다도해를 내려다보고 있는 옆지기

  등로 왼편 평림동 방향의 양식장

  등로 오른편으로 계속 따라오는 인평동의 통영항 좌측 뒷편으로 미륵산이 뾰족하게 뿔이나있네~~~

  커다란 곰 한마리가 내려다보고 있는데 옆지기는 무얼하는지~~~

  계속따라오는 통영항 조망

  통영대교와 미륵도가 시야에 들어오고~~~

  천암산 정상에 오르다,

  천암산 정상에 함께 오르다,

  미륵산의 케이블카 운행여부를 관찰하는 옆지기

  지나야할 능선 곳곳에 편백나무숲이 있어 더욱 푸르름으로~~~

  평림동 마을을 내려다 본다, 둥근섬 대망자도와 소망자도가 두둥 떠있네~~~

  평림동 마을 앞 대망자도와 소망자도

  3기의 돌탑군을 지나며

  쉼터에서 잠시 몸풀기하고 가실께요~~~

  몸풀기후 명정고개 방향으로~~~

  갈림길 삼거리 송림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명정고개의 석장승

  임도따라 헬기장으로~~~

  헬기장을 좌측으로 돌아서 가면 편백숲이다,

  편백숲에서 피톤치드를 흡입하며 에너지 충전중

  성춘향이가 타던 그네는 아니지만 그네를 타고 간다,

  예쁜 야생화를 담고있는 옆지기

  뱃살나이 체험

  40대에 이어 30대도 통과 했다고 기뻐하는 옆지기

  30대 통과~~~ 그리도 좋을까???

  여황산(북포루) 도착

  북포루에서

  북포루에서 내려다본 통영항과 미륵도 미륵산

  오늘의 목적지 남망산과 강구안도 내려다보고

  서문고개 문화빌라방향으로~~~

  서포루가 시야에 들어온다,

  서문고개 도착

  서포루로 가는길

  서포루 오름

  돌아와요 충무항에 노래비

  99계단에서 내려다본 통영항

  99계단에서

  피아노 계단에서

  피아노계단 입구로 내려와 강구안으로~~~

  강구안 해변을 지나며 남망산을 바라보고~~~

  통영 중앙전통시장 앞을 지난다,

  강구안 뒤로 지나온 서포루를 바라본다,

  대풍관 : 경남 통영시 해송정 2길 29 TEL),055-644-4446

  생생굴마을 대풍관을 찾아 B코스 요리를 주문하여 늦은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대풍관을 나와 남망산으로~~~

  남망산 조각공원

  남망산 조각공원에서 내려다본 강구안

  통영 최초의 서양화가 김용주의 작품 : 방위

  새로 조성중인 토지대장군 진입로

  조성중인 길을 걸어본다,

  하늘다리 아래에서

  하늘다리로 올라간다,

  하늘다리를 오른다, 정식계통되면 남망산의 명물이 될듯하다,

  우측으로 미로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하늘다리는 팔각정과 연결되어 있다,

  소나무 숲길따라 조성된 하늘다리를 건너와 뒤돌아본다,

  남망산의 이순신 장군

  남망산을 내려서며 동포루를 바라보고

  김춘수의 생가길에서

  동피랑으로 가는길

  동피랑에서 바라본 남망산

  오늘은 파아란 하늘아래 꽃길만 걸었다,

  동포루

  인평동 상항도 앞에서 오늘 걸었던 산 마루금을 바라본다,

  중항도 수국작가촌을 찾아 볼 요랑으로 이곳으로 왔는데 철문이 굳게 닫혀있고 개조심 하란다,

  상항도 입구에서

  평림동 해변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평림동 마을

  노부부가 평림동 항구에 통발을 놓고 집으로 귀가하는 모습

  평림동 방파제 등대사이로 일몰은 시작되고

  햇님은 제집을 찾아 들고 우린 집으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