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계산(송대봉)

     2020년 07월 01일 수요일

      *이른 아침 한때 비 이후 맑음

      *채계산출렁다리주차장~괴정교~무량사~화산옹바위~당재~금돼지굴봉~당재

           ~황굴~채계산~출렁다리~출렁다리주차장   7.62km   3시간47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채계산 (송대봉) 360m

채계산 출렁다리는 3월27일 개통된 국내 최장 현수교로써 길이가 무려 270m에 이른다고 한다,

최고 높이가 90m 순창 채계산과 남원 채계산을 잇는 다리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해

뭇 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출렁다리로 그듭났다고 하는데

코로나19로 잠시 휴장을 했다다 재개방했다고 하기에 여름철 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릴 요량으로

한달음에 달려간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출렁다리를 찾아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우리도 그들 틈에서 qk시원하게 펼쳐진 파릇파릇한 적성들녁을 바라보며

짜릿 짜릿한 출렁다리를 건너본다,

안전을 담당하는 관리 책임자가 있어 안전이 담보된 상태에서 스릴을 즐긴다,

출렁다리주차장-괴정교-무량사-당재-금돼지굴봉-당재-황굴-채계산-출렁다리-주차장

  주차장에서 괴정교를 건너 무량사로~~~

  오늘의 산행들머리 무량사로 이동하며 적성들녁을 바라본다,

  적성면 신월리 마을

  200m전방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무량사 방향으로~~~

  무량사는 개인 사유지로 외부인 출입을 금한다기에 곧장 당재로 올라간다,

  화산옹 바위

  화산옹 바위앞에서 내려다본 적성들녁

  당재로 올라서는 끝없이 펼쳐진 나무계단

  당재에서 우측 금돼지굴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금돼지굴봉 오름길

  금돼지굴봉에서 바라본 풍경

  금돼지굴봉에 오르다,

  금돼지굴봉에서 금돼지굴은 찾지 못하고 다시 당재로 내려선다,

  금돼지굴봉에서 바라본 송대봉

  당재로 되돌아와 금돼지굴 대신 황굴이라도 보고 갈요랑으로~~~

  황굴 앞 쉼터

  황굴 입구

  황금빛으로 치장한 황굴

  황굴 앞에서 바라본 적성들녁 벼 팝아트

  황굴 앞에서 내려다본 신월리와 원촌리

  황굴을 다녀와 송대봉으로~~~

  장군바위를 바라보며 송대봉으로~~~

  채계산 송대봉에 오르다,

  송대봉에서 바라본 금돼지굴봉

  순창 적성면 들녁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구나~~

  벼 팝아트를 송대봉에서 내려다보고

  송대봉을 내려와 이제 등산로 입구 출렁다리로~~~

  오래전 채계산을 찾았을땐 보지 못했던 안전시설들~~~

  채계산 등로가 많이 편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끊이질 안네~~~

  가슴까지 시원해 지는 적성들녁

  참 좋은 순창에서 웃어요 벼팝아트를 정면으로 내려다본다,

  옆지기도 적성들녁의 푸르름에 빠져든다,

  여기 저기 사방팔방 다 둘러봐도 모두 절경일쎄~~~

  한옥정자 전망대

  한옥정자에서 쉬어가며 또 다시 멋진 풍경속으로~~~

  이제 쉬원하게 펼쳐진 출렁다리를 건너볼까나???

  건너보자 출렁다리~~~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채워라~~~

  남원 채계산 전망대에서 순창 채계산을 바라본다,

  다리 출렁다리를 건너 보고

  하산로2방향으로 내려선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출렁다리 한번 받쳐주고~~~

  마계마을 출렁다리 주차장으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