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기산 (사천 신수도)

     2020년 10월 04일 일요일

      *흐렸다 맑았다 변덕이 심한 날씨

      *신수항~대구항선착장~대왕기산~몽돌해변~왕가산~잘푸여치~잘푸여산

         ~염식개치~진개렴치~신수항   9.62km   4시간7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대왕기산 93.4m

추석연휴 마지막날 흐렸다 개였다 변덕스러운 날씨지만 개의치 않고 신수도로~~~

대한민국 10대 명품섬이라는 신수도

해안선을 따라 섬을 한바퀴 돌아보는 여정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좋구나

대왕기산 왕가산 잘푸여산 산길이 잡풀로 우거져 진행하기가 힘든점과 산모기들의 극성을 빼고는~~~

신수항-대구마을-대왕기산-몽돌해변-왕가산-잘푸여치-잘푸어산-염식개치-채망골-신수항

 

  07:00 신수항을 출발한 새신수호가 07:10분 삼천포항 신수도 차도선 선착장으로 나온다,

  08:20분에 삼천포를 출발하는 새신수호는 출발시간을 기다리는 중

  우리는 배 시간을 기다리며 준비해간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백등대 방파제로~~~

  백등대 방파제에서 바라본 신수도 차도선 여객터미널과 삼천포항

  백등대 방파제에서

  삼천포항

  뒤로 보이는 섬이 신수도~~~ 삼천포에서 배시간으로 10분거리~~~

  신수도 차도선 여객터미널 : 경남 사천시 서동 322-68(유람선길 128) HP),010-3869-4224

 별도의 매표없이 배에 올라 요금을 낸다, 편도 1人 2,000원

  08:00 새신수호에 오른다,

  배에올라 삼천포항의 정박된 선박들을 바라보고

  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

  08:20분 출항하여 삼천포항을 빠져나간다,

  등대와 거북이가 기어오는듯한 작은 섬

  좌측으로는 삼봉 섬이 나타나고

  눈 깜짝할 사이에 신수도항 도착

  우릴 신수도에 내려놓고 곧바로 손님을 태워 삼천포로 떠나가는 새신수호

  신수도 복합문화터미널에서 신수도 명품섬 탐방을 시작한다,

  주인없는 신수경로당에서 탐방채비를 끝내고~~~

  신수도 큰마을 앞을 지난다,

  뒤 돌아본 신수도 마을

  갈림길에서 몽돌밭언덕으로~~~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해안가 도로를 따라~~~

  무수히 많은 작은 물고기들을 바라보고

  사천팔경 벽화를 구경하며 대구마을로~~~

  대구항 선착장 뒤로 대왕기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대구항 마을

  대구마을 외딴집 폐가인듯~~~

  대구마을의 핑크뮬리 여인

  죽방림 멸치가 말려지는 해안가

  멸치와 갈치 건조중

  아라미르(주) 건물뒤쪽으로 대왕기산 들머리가 열려있다,

  아라미르 건물뒤쪽으로 올라 대왕기산으로~~

  대왕기산 편백숲길을 지나며

  밀림 같은 대왕기산 모기들이 극성이다,

  대왕기산에 오른 옆지기

  대왕기산에 함께 오르다,

  대왕기산을 내려와 몽돌해변으로~~~

  몽돌해변 앞에서 통발작업중인 어선

  몽돌해변을 지나 뒤따라오는 옆지기 우측은 대구마을 오토캠핑장과 대구마을

  갈림길에서 좌측 왕가산으로~~~

  왕가산에 오르다,

  잘푸여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 곳은 왕복하여 이곳으로 되돌아 나온다,

  잘푸여치에서 바라보는 잘푸여섬

  잘푸여섬 뒤로 대왕기산이~~~

  작은 잘푸여섬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

  잘푸여치에서 낚시객을 바라보고

  잘푸여치에도 두사람이 낚시를~~~ 뒤로 삼천포 화력발저소가 보이네~~~

  해발 63m의 잘푸여산에 오르다,

  잘푸여치에 다녀오며 바라본 노랑늘과 지른여섬 지른여치섬

  잘푸여치를 다녀와 일주도로따라

  염식개와 염식개치

  뒤돌아본 잘푸여치와 잘푸여산

  신수도는 고구마와 고사리가 주 특산물인가 보다, 고구마 꽃

  염식개치를 돌아 신수항마을로~~

  목넘해변을 지나며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추도를 바라본다,

  뒤돌아본 염식개치

  길 가장자리에 고구마를 썰어 말리고~~

  마을뒷편을 지나며 신수항을 내려다본다,

  신수도에 하나밖에 없는 신수교회 주탑

  신수항

  동화속의 풍경 신수동 마을

  추도를 바라보며 통신중계소 방향으로 오른다,

  통신중계탑 앞에서 우측길따라

  뒤돌아본 신수동 마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추도

  아직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기전

  진개렴치

  채방골과 목뚝밭

  죽박림에서 어부가 어로행위를~~~

  채발골로 내려선다,

  턱개로 내려서며

  턱개 해변

  뒤돌아본 턱개해변

  신수항 백등대 방향

  신수항이 지척이다,

  신수항 등대

  신수항으로 되돌아와 바라본 신수교회

  신수항에 도착하여 신수도 둘레길 걷기를 끝내고

  걸었던 길을 되돌아가 멋진 조망과 함께 쉼터에서 맛나는 점심식사를~~~

  식사후 걸었던 길을 역으로 돌아나간다,

  철을 모르는 수국

  고구마 줄기도 햇볕에 말려지고

  신수동 마을 뒷편 목넘해변

  고구마 줄기를 수확하고 있는 아주머니

  수국꽃밭에서

  오전과 달리 물이 빠져버린 신수항

  신수교회에 다닐려면 체력이 아주 좋아야 할것같다,

  신수초등학교

  에너지 충전중

  신수초등학교 가장자리따라 신수동 마을 진입로가~~~

  신수항에서 14:50분에 신수도를 출발하는 새신수호를 기다리며~~~

  시간맞춰 신수항으로 들어오는 새신수호

  선장님 부부가 함께 운행하는 새신수호

  선장님은 배전반을 담담하고 사모님은 배요금을 챙기고 정박할때 배위치를 잡아준다,

  잠시후면 신수항 양쪽 등대사이로 빠져나가겠지???

  14:50분 삼천포로 출항 잘있거라 신수도 여~~~

  이번에도 신수항을 출발하여 눈 깜짝할 사이에 삼천포항에 도착하여 신수도 여행을 끝낸다,

  삼천포 수산시장을 찾아서

  수산시장에서 준비해온 참돔회와 멍게 한상차림

  수산시장 한쪽 어귀에 자리잡고 회 한젖가락 하실래요~~~

  맛나게 먹고 돌아오는길 백천사를 찾았다,

  만덕전 무량수불

  12년 만에 다시 찾은 백천사 우보살님 여전히 건강하시고 목탁치며 수행중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