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05일 수요일
*맑음 (입춘 강추위)
*광교공영주차장~경기대학교~백년수정상~형제봉~김준용장군전승지및비~종루봉(비로봉)~토끼재
~광교산(시루봉)~노루목~억새밭~통신대~백운산~통신대~통신대헬기장~광교헬기장~옻약수터
~이진봉~광교저수지~광교공원~광교공영주차장 17.6km 5시간13분소요
*나홀로 산행
광교산 582m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우한폐렴의 기세가 대단하다,
신년초 한 참 바쁘게 돌아가는 생산라인을 멈춰세웠다,
마냥 좋아 할 수 없는 모처럼의 휴가를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길을 떠나 본다,
이른아침 영상2도의 기온이 영천~상주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번갈아 달리며
기온이 뚝 뚝 떨어지더니 어느새 영하7도를 가르킨다, 입춘 추위~~~
겨울다운 겨울추위도 없었는데 봄에게 자리를 내어줄려니 샘이 단단히 나나보다.
간밤에 이곳 중부지방엔 눈까지 뿌렸네~~~
건식눈이라 습눈에 비해 많이 미끄럽다. 그기에 강추위라 빙판같이 미끄럽네~~~
시샘하는건 사람이나 자연이나 모두 한통속일세 그려~~~ ㅎ ㅎ ㅎ
광교공영주차장-경기대-백년수정상-형제봉-김준용장군승전지및비-광교산-노루목-억새밭-통신대-백운산-통신대-헬기장-광교헬기장-광교저수지-광교공원-주차장
▲이른아침 삼백여십키로를 달려 도착한 광교공원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경기대로~~~
▲경기대 정문
▲빛어울마당 뒷편으로 난 등로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형제봉으로 가는 송림길
▲간 밤에 내린 백설이 상당히 미끄럽네~~~
▲백년수 정상에서 형제봉 방향으로~~
▲수원시 경계표시
▲형제봉 오름길
▲광교산 형제봉에 오르다,
▲김준용장군 전승비 쪽으로~~
▲바위에 새긴 김준용장군 전승비
▲김준용장군 전승비를 보고 되돌아와 좌측 종루봉으로
▲종루봉(비로봉)의 망해정
▲수원의 명산인 광교산에 오르다,
▲노루목 억새밭 방향으로~~
▲노루목 대피소
▲억새밭이라 하는데 규모가 텃밭 수준이네~~
▲통신대 삼거리에서 우측 백운산 방향으로~~
▲백운산 정자
▲백운산에서 시산제를 지내는 산행팀이 있어 맛나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내일 산행지 수리산을 바라본다,
▲백운산 정상에서
▲통신대 삼거리로 되돌아와 헬기장으로 하산
▲하산길 전망대
▲통신대 헬기장 산행안내판
▲통신대헬기장에서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광교헬기장 오름길
▲광교헬기장에서 지지대 방향은 휴식년제에 들어갔다,
▲한철약수터 방향으로~~~
▲사거리 갈림길에서 모수길 직진
▲영동고속도로 옆 도로공사가 진행중이네~~~ 도로가 산맥을 잘라버렸다,
▲도로공사로 모수길을 막아버렸네 하지만 돌아가는길을 모르니 직진
▲광교저수지 상류도착
▲양지로 갈까? 음지로 갈까? 망설이다가 음지로 직행
▲음지엔 눈이 많아 빙판진곳도 많다, 조심 조심
▲광교저수지 둑방 도착
▲광교공원으로 내려가지 않고 좌측 둑방길로~~~
▲광교저수지
▲광교저수지 둑방 아래가 광교공원이요, 공영주차장이 있는곳이다,
▲공원으로 내려선다,
▲전방에 공영주차장이 시야에 들어오네~~~ 오늘 산행끝~~ 다음 행선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