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02일 목요일
*맑고 구름 많음
*상암마을주차장~그림산~투구봉~죽치우실~선왕산~하누넘해수욕장(하트해변) 6.4km 5시간27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그림산 226m
남강하하에서 새해 해맞이 피로를 풀고 간단하게 조식해결후 전일 매표해둔 시간에 맞추어 여객선터미널로 향한다,
암태남강여객선터미널에서 09:00 출항하는 배를 타고 가산여객선터미널로~~~
가산여객선터미널에서 2번국도를 타고 상암마을주차장에 도착하여 그림산을 오른다,
한폭의 그림같은 그림산, 옆지기는 해산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고 암릉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고~~~
신년산행으로 그림산과 선왕산 둘이서만 온전히 즐긴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아 인위적 흔적이 전혀없는 하누넘해변도 오늘은 온전히 우리들 독차지다,
야 호!!! ㅎ ㅎ ㅎ~~~
상암마을주차장-지도바위-해산굴-그림산-투구봉-죽치정-선왕산-서산사갈림길-하누넘해수욕장(하트해변)
▲목포에서 암해대교와 천사대교를 달려와 하룻밤 유숙한 남강하하펜션~~ 젊은 주인아주머의 상냥한 미소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하다,
▲간편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짐을 챙겨 숙소를 나서며~~~
▲숙소에서 발아래 암태남강여객선터미널로 달려와 09:00 출항하는 배시간을 기다리며
▲멍멍이가 친구하자며 쫓아다닌다,
▲가산여객선터미널에서 08:00시에 출발한 대흥고속카페리호가 들어온다, 20여분 출항수속을 하고 09:00 가산으로 출항
▲하루네번 왕복운행하는 대흥고속카페리호에 승선하여
▲대흥고속카페리호 TEL), 061-271-9917 HP), 010-2554-6600
▲출항이다 암태남강이여 안녕 낼 봐~~~
▲여객손님은 차량 10대와 승선인원 10~20명 정도, 선수는 우리들 차지~~~
▲30여분 항해했는데 비금도 가산여객선터미널이 지척이다,
▲비금도 방문 흔적을 남기고~~~
▲상암마을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잠시 염전에서~~~ 뒤에 보이는 산이 땅뫼산인듯~~~
▲산행들머리에 도착하여 산행채비를 하며
▲그림산 오름 출발 10초전
▲울퉁불퉁 남성미를 자랑하는 그림산이 성큼다가온다,
▲발아래 임리저수지
▲첫번째 전망대, 전망대가 따로 필요없을듯~~~
▲곳곳이 염전이다, 조망이 너무 좋다,
▲목교가 놓인 투구봉을 바라보고
▲지도바위
▲해산굴로 직행
▲해산굴로 오르기전 잠시 망설임의 시간을 갖고
▲옆지기는 해산을 하기위해 해산굴로~~~ 난 산파 우회길로~~~
▲해산을 체험하며 해산굴을 빠져나오는 옆지기
▲고생했수~~~
▲그림산에 함께 오르다,
▲그림산에서의 비상
▲죽림리를 내려다보고
▲덕산리 방향
▲투구봉을 바라보고
▲선왕산은 아직 멀기만 하다
▲투구봉으로~~~
▲투구봉에서 바라보는 암태면소재지
▲투구봉 정상에서
▲투구봉을 다녀와서
▲투구봉을 떠나며 뒤돌아본다,
▲한산저수지
▲설죽길에서
▲죽치정자에서 죽치마을을 내려다보고
▲죽치마을 갈림길에서
▲뒤돌아본 그림산
▲죽치마을
▲아직도 해산중인가~~~
▲하누넘해변이 시야에 들어온다,
▲내촌마을을 내려다보며
▲그림산에 이어 선왕산도 함께 오르다,
▲금천저수지
▲하누넘해변(하트해변)으로 하산
▲하누넘해변 전망대에서
▲금천저수지
▲동백꽃 붉게핀 산길을 따라 내려오며
▲아무도 찾지않은 하누넘해수욕장 온전히 우리둘이서 즐긴다,
▲택시를 콜하여 도착하기 까지 20여분 온전히 우리들 세상, 그림산 & 선왕산 산행후 하누넘해변에서 010--4496-5454번으로 전화하여 콜~~~
▲희망찬 경자년 새해 날아도 보고
▲비행하며 달려도 본다,
▲택시를 타고 하누넘해변에서 상암마을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