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맑음
*증산초등학교~급경사길~전망대~민둥산~발구덕~거북이쉼터~증산초등학교 6.58km 3시간34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민둥산 1,119m
가을이면 억새로 유명한 민둥산을 찾아
살살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좋아 한들한들 춤을 추는 억새와 한몸 되어 민둥산을 누볐다,
증산초등학교주차장-급경사-전망대-민둥산-발구덕-거북이쉼터-증산초등학교주차장
▲많은 사람들로 분빌 민둥산을 일찍 찾기위해 부지런히 달려 정선 고한읍 메이힐스리조트로 왔다,
▲메이힐스리조트 (정선군 고한읍 물한리길 8 TEL),033-590-1000)
▲메이힐스리조트 752호에서 하룻밤 묵어간다,
▲1박요금이 오만원도 안되는 메이힐스리조트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찾아야지~~~
▲고한읍 메이힐스리조트에서 1박하고 이른 아침을 먹기위해 사북읍 찬이네 감자탕(사북읍.리 369-31)집으로 달려와 곤드레 해장국을~~~
▲이른아침을 먹고 증산초등학교로 달려와 산행채비를 한다, 아직 주차장은 한산하다,
▲주차장 건너편 산행들머리
▲산행들머리에서 산행을~~~
▲급경사 완경사 갈림길에서 민둥산역이 있는 남면 일대를 내려다본다,
▲크게 당겨 내려다보고
▲낙엽송림을 지나며
▲임도쉼터에 도착했다, 쉼터 휴게소는 아직 개장전이네~~~
▲민둥산 1.3km전 힘차게 오른다,
▲첫번째 전망대에서 남면을 내려다보고
제24회 민둥산 억새꽃 축제
▲두번째 전망대에서 남면을 내려다본다,
▲억새의 가을노래 향연은 시작되고~~~
▲지나온길을 내려다보니 까마득하네~~~
▲옆지기의 체조시간
▲정상이 지척이다, 부지런히 오르자
▲잘생긴 아저씨 한분이 옆지기를 쫄래쫄래 쫓아 올라오네~~~
▲민둥산 정상에 오르다,
▲억새꽃 포토존에서 가녀린 억새마냥 수줍어 하면서~~~
▲정상쉼터는 벌써 오픈하여 손님을 기다리네~~~ 바람은 파라솔로 막아놓고~~~
▲다른 정상석에서도 김치~~~
▲정상에서 남면을 내려다보고
▲반대편 발구덕으로 하산
▲정상을 향해 올라오는 사람들이 하나둘 보인다,
▲발구덕으로 하산하는 임도에서 가운데 산길로 하산
▲하산하게될 발구덕
▲발구덕 안내판에서 증산초교 방향으로~~~
▲발구덕마을 폐가
▲가을태풍으로 망쳐버린 배추농사~~~ 농민들의 시름이 클터이다~~~
▲거북이 쉼터 아직은 조용하네~~~
▲발구덕에서 완경사따라 하산
▲천불사로 하산
▲증산초등학교 주차장으로 되돌아와 민둥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