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08일 토요일
*맑음 (강풍에 체감온도 뚝 떨어짐)
*삼호교~덕촌마을~불탄봉~신선바위~보로봉~365계단~목넘어~거문도등대
~목넘어~유리미해변~삼호교 13.2km 5시간17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불탄봉 195m
한번쯤 꼭 가고 싶어 손꼽아 두었던 거문도!!!
신종 코로나는 나에게 많은 기회를 준다,
기회는 잡는것이라 했던가???
고흥에서 출발 초도를 거쳐 고도.서도.동도 세개의 섬이 모여 살아가는 여수시 삼산면의 거문도로~~~
대흥민박-강동횟집-삼호교-덕촌마을-불탄봉-신선바위-보로봉-365계단-목넘어-거문도등대-목넘어-유리미해변-삼호교-대흥민박
▲녹동신항앞 프라자호텔에서 1박 후 이른 아침 녹동 신항 연안여객 터미널 도착
▲예약해둔 표를 매표하여 평화페리11호에 승선
▲아직 손님이 없는 객실에서
▲여객선에서 아직 어둠속에 있는 터미널을 바라보고
▲녹동 신항에서 07:00출항하여 거문도로~~~
▲뱃길 옆의 작은섬
▲우리와 함께 거문도로 향하는 차량들
▲경유지인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도착
▲선상에서 바라본 초도리 풍경
▲거문도에 도착할 때 쯤 빛내림이~~~
▲거문도 서도 녹동등대
▲거문대교 앞으로 평화페리11호는 쏜살같이 달려간다,
▲서도 서도리 선착장에 손님을 내려주고 다시 거문리 여객선 터미널로~~~
▲거문리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
▲서도 덕촌마을
▲행정의 중심지인 고도와 가장 큰섬 서도를 잇는 삼호교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 옆 강동횟집 앞에 평화페리호는 정박한다,
▲3시간 20분을 달려 거문도에 도착
▲백도 유람선에 타볼 수 있을지???
▲거문도의 숙박지 대흥민박집 앞에서
▲숙박집에 짐을 풀어 놓고 점심을 먹기위해 해변으로 이동중에~~~
▲강동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삼호교에서 불탄봉 산행 겸 거문도 등대 관광을 시작한다,
▲삼호교 건너 덕촌마을 입구에서
▲거문도 성당앞을 지나며
▲덕촌마을 불탄봉 산행 들머리에서
▲작은 돌을 모아 돌담을 쌓은 골목길이 다채롭다,
▲등산로 조망터에서 덕촌마을을 내려다보고
▲거문도 행정 수도인 고도를 바라본다,
▲해국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오네~~~
▲거문도 등대가 있는 수월산이 꼬리를 잡고 붙어 있네~~~
▲서서히 애기 동백꽃이 하나 둘 보인다,
▲동백꽃 터널을 지나며
▲꽃순이~~~
▲신선바위 갈림길에서 불탄봉으로~~~
▲불탄봉에 오르다,
▲불탄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고도와 동도를 내려다보고
▲지나야할 보로봉과 수월산을 바라본다,
▲굴업도를 연상시키는 억새길
▲살다 살다 이렇게 군락을 이룬 동백숲은 처음 인것 같다, 여수 오동도 도 쨉이 안되지~~~
▲촛대바위 자연석이냐 사람이 세워둔 인위석이냐를 두고 옆지기와 설전을 벌였다, 조망조경을 위해 누군가 세워두었다고 우기는 옆지기 대책 불가다,
▲조망짱 기분짱 두 팔 별려 환호하는 옆지기~~~
▲불탄봉 산행과 거문도 등대 조망을 위해 선택할수 있는 산행 단축코스 갈림길
▲우린 신선바위 방향으로 직진
▲지나온길을 둘러보고
▲신선바위로 가며 고도를 내려다본다,
▲제일 많이 꽃을 피운 동백나무와 함께
▲누군가 정성스럽게 돌탑을 쌓아 놓았네~~~
▲신선바위, 조금 지나 뒤돌아보면 완전하게 신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거문도 등대가 시야에 들어온다,
▲또 다시 나타나는 동백터널
▲365계단을 내려서서 목넘어로~~~
▲목넘어를 지나 수월산으로~~~
▲목넘어를 지나며 선바위를 바라보고
▲다시 나타나는 동백터널
▲지나온 보로봉을 바라본다,
▲보로봉과 목넘어
▲동양 최대의 등대인 거문도 등대 성큼 다가오고~~~
▲거문도 등대 도착
▲거문도 등대가
▲거문도 등대 관백정
▲관백정 아래 해안 절경 배치바끝
▲관백정아래 해안 절경
▲거문도 등대에서 선바위와 보로봉을 바라본다,
▲관백정에서
▲옆지기는 등대지기
▲등대를 다녀오며 동백터널에서
▲또 다시 바라보는 보로봉과 목넘어
▲목넘어를 지나며
▲보로봉 365계단 갈림길 이정표에서 이번엔 직진 유리미 해변으로~~~
▲거문도의 식물들은 해풍을 맞아 잎에 윤기가 짜르르~~~
▲유리미(유림) 해변으로 가며 삼호교를 바라보고
▲유리미(유림) 해변
▲유림해변에서 바라본 수월산
▲유림해변 도로가의 유채꽃
▲건너야할 삼호교
▲삼호교에서 야 호!!! 불탄봉 산행 거문도 등대 관광 끝을 외친다,
▲삼호교에서 바라본 안노루섬 밖노루섬
▲대흥민박 앞 수로
▲거문도 여객터미널로 오니 기상악화로 운항이 통제되었다는 알림판이 걸려있다, 참고로 오늘 여수를 오가는 쾌속선은 모두 결항이다,
▲거문항 등대
▲정월 대보름 달맞이를 위해 해변길 따라 가며
▲16:46분에 뜬 다는 정월 대보름 달은 어느듯 두둥실 떠 올라 산마루 위에 걸려있네~~~
▲슈퍼문 크기의 정월 대보름 달을 당겨본다,
▲달맞이를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이레수산의 꽁치 건조모습
▲강동횟집을 찾아 백반 저녁식사를~~~ 매운탕이 정말 시원하고 맛깔난다,
▲소라무침
▲거문도의 맛집인 강동횟집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111-28 TEL),061-666-0034)
▲점심을 먹은 강동횟집을 다시찾아 저녁과 밥 반주를 한잔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보름달은 대흥민박집위에 걸려있네
▲숙소 앞 마피유를 찾아
▲따스한 커피한잔과 해풍쑥차 한잔으로 피로를 풀고
▲대흥 슈퍼 민박집으로~~~
▲숙박집 2층에서 내려다본 거문리 마을앞에 형성된 호수 같은 바다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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