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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경상도의 산

문복산

     2019년 11월 05일 화요일

      *맑음

      *삼계리~가슬갑사터~너럭바위전망대~문복산~마당바위~별장가든   9.49km   3시간50분소요

      *나홀로 산행

문복산 1,014.7m

년초에 계획한 영남알프스 1000m이상 고봉 탐방이 오늘로써 종료된다,

운문산을 시작으로 가지산,상운산,고헌산,천황산,재약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 그리고 끝으로 문복산에 이러기 까지

10개봉을 오르고 이제 1000m미만 능동산과 배내봉만 오르면 계획한 목표 완성이다,

그날의 위해 힘차게 달려보자~~~ 구 나

 오늘따라 계살피계곡 물소리 실하게 들리고 산새들의 노랫소리 정겹구나~~~

찍 찍 찍 찌~익~~~  찍 찍 찍 찌~익~~~ 

삼계리-계살피계곡-가슬갑사터-너럭바위-운문령갈림길삼거리-문복산-마당바위-계살피계곡삼거리-별장가든

  ▲문복산으로 달려가는길 운문령을 지날즈음 여명이 밝아온다,


  ▲운문령에서 조금 기다리니 햇님이 산허리에서 고개를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온전히 몸을 드러내는것 까지 보고 다시 출발~~~

  ▲도로변 공터에 애마를 두고 들머리를 찾아간다, 칠성슈퍼앞 운문령민박집 사이로~~


  ▲산행들머리에



  ▲계살피계곡 징검다리를 건너고~~~

  ▲인위적으로 정비된 등로길

  ▲계살피계곡 계곡치기를~~~

  ▲계살피계곡의 고목



  ▲폭포소리 참으로 힘차고 실하게 들린다,










  ▲가슬갑사터을 지나 좌측길을 버리고 곧장 계곡따라 오른다,










  ▲크고 작은 폭포를 계속해서 만나고~~~









  ▲이제사 계곡으로 한줄기 빛이 스며드는구나










  ▲계곡의 낙엽사이로 물길을 내고~~~






  ▲이제 계곡을 버리고 된비알을 오른다,

  ▲너럭바위 전망대 도착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알~~~

  ▲운문령갈림길 삼거리 도착

  ▲문복산 180m 전



  ▲문복산에 오르다



  ▲오늘은 마당바위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문복산 오르내림 곳곳에 쉼터가~~~

  ▲누가 나를위해 곱디고운 낙엽을 이렇게도 수북히 깔아 놓았을까???

  ▲가을햇살을 머금은 단풍 참으로 곱구나~~~


  ▲마당바위 도착

  ▲마당바위에서 가을풍경을 조망하고




  ▲하산길에 만나는 단풍의 매혹에 사정없이 빠진다,

  ▲계살피골 삼거리 도착

  ▲계곡을 버리고 산허리를 돌아 마당바위삼거리 방향으로 하산


  ▲삼계리 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울긋불긋 단풍속에 자리잡은 삼계리 마을


  ▲별장가든 방향으로~~~



  ▲별장가든을 지나 애마가 서있는 도로변으로 나와 산행을 마무리 한다,



  ▲햇살좋은 가을날에 문복산을 찾아 울긋불긋 단풍의 매혹에 빠지고 그윽한 국화향에 취해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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