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8일 목요일
*맑음
*에이스호텔~독도짬뽕집~해도사~독도영상관~독도박물관~독도전망대~해안전망대~케이블카
~도동약수~신흥식당~행남산책로~울릉여객선터미널휴게광장~에이스호텔(5박)
*옆지기와 둘이서
울릉읍 도동
처음 울릉도 땅을 밟고 올랐던 독도전망대에서의 도동 시가지 옛모습이 눈에 아련거려 다시오른 독도전망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것은 별반없는것 같은데 울릉여객선터미널만 새로 지어진 듯 하구나
도동의 시가지를 옛추억속에 살포시 내려다보고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해안전망대로 살며시 내려가본다,
오늘은 숙소부근 도동여행이라 시간적여유도 많고 여유롭다,
독도전망대휴게소에서 막걸리잔을 한잔 들고 있자니 이름을 알 수없는 작은 새 두마리가 주변을 맴돌며
먹이 찾기를 한다, 얼마나 친화력이 좋은지 사람은 아랑곳없이 곁을 오가며 조잘조잘 두리번두리번~~~
녀석들에게도 더덕전을 조금나눠주니 맛나게 쪼아먹는다, 음식을 함께 나누니 더욱 예뻐 보이는 새
너는 누구니~~~ 이름은 뭐니???
에이스호텔-독도짬뽕집-해도사-독도영상관-독도박물관-케이블카-독도전망대-해안전망대-케이블카-도동약수터-신흥식당-행남산책로-에이스호텔
▲에이스호텔옆 독도짬뽕맛집을 찾아 독도홍합짬뽕 한그릇씩 맛나게 먹고
▲독도전망케이블카를 향해 올라간다,
▲해도사를 잠시 둘러보고
▲독도박물관 별관을 둘러본다,
▲독도영상관을 찾았다,
▲30분을 기다려 10분간 독도홍보용 짧은 영상을 보고
▲독도전망대에서 15:30분에 출항하는 포항행 썬플라워호를 바라본다, 우리도 낼 무사히 육지로 나갈수 있겠지???
▲해안 전망대로 내려간다,
▲해안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동항 울릉여객선터미널
▲해안전망대에서
▲다시 독도전망대로 올라선다,
▲독도전망대 휴게소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간다,
▲더덕전에 호박막걸리 한잔 하면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하여 야외박물관에서
▲도동약수터
▲청송 달기약수에 버금가는 도동약수, 철분이 많아 탁쏘는 맛이 일품이다,
▲안용복장군 충혼비
▲대마도는 본시 우리나라땅이라구~~~
▲향나무 기념품 쇼핑을 하고
▲신흥식당을 찾아 지리산 흑돼지를 구어먹고
▲도동항 행남산책로를 걷는다,
▲오천년을 살았다는 도동의 향나무
▲울릉여객선터미널 휴게광장으로
▲400원의 기적 콘스트가 열리고 있다, 어두운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울릉의 마지막 밤을~~~
▲도동 천금회식당에서 독도새우 튀김을 사가지고 에이스호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