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8일 목요일
*맑음
*나리분지투막집~알봉둘레길입구~알봉분화구~용출수~출렁다리~깃대봉~출렁다리
~투막집~울릉국화.섬백리향군락지~나리분지버스정류장~나리분지투막집 9.2km 3시간9분소요
*나홀로 산행
알봉 529m
깃대봉.성인봉 산행을 하며 알봉둘레길도 걸어봐야겠구나
맘속에 품었던 길
8호태풍 프란시스코가 기회를 만들어 줘
그 기회를 꽉잡고 알봉둘레길에 발을 들인다,
내친김에 알봉분화구와 깃대봉을 다시한번 올라보면서 울릉의 숨은 비경을 부지런히 찾아다닌다,
▲나리분지로 달려가며 선창선착장에서 바라본 일출
▲삼선암 일주도로
▲삼선암 일주도로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나리분지로~~~
▲나리분지 너와 투막집 주차장에서 알봉둘레길을 시작한다,
▲나리분지 억새 투막집을 지나
▲알봉둘레길 입구
▲알봉둘레길 안내판
▲알봉분화구 탐방로 따라 알봉분화구로 올라간다,
▲몇번의 갈지자 탐방로를 왔다갔다하며 오른다,
▲알봉분화구 탐방로 쉼터
▲알봉분화구 정상
▲알봉 분화구에 오르다,
▲울창한 숲으로 변한 알봉분화구 볼품이 없네~~~ 분화구란 상징성만 있구~~~
▲올라왔던 나무계단을 되돌아 내려선다,
▲35분의 시간을 소요하고 알봉분화구를 다녀와 다시 둘레길에 들어선다,
▲잘자란 소나무 사잇길 따라
▲알봉둘레길 이정표
▲추산 용출소를 지난다, 푸른물이 꽐꽐 솟구치는 모습을 보고싶구나~~~
▲추산마을 갈림길에서 좌측 알봉둘레길로~~~
▲알봉 둘레길에서 살짝 비껴있는 깃대봉을 오르기로 한다,
▲깃대봉 오름길
▲깃대봉 정상이 지척이다,
▲송곳봉과 공암
▲나리분지
▲깃대봉에서 바라본 현포항과 대풍감
▲미륵산과 옥녀봉
▲깃대봉에 오르다,
▲송곳봉과 우측 천부, 이틀전과는 사뭇다른 풍경이다, 뭉글뭉글 물안개는 없지만 박무가 끼였구나~~~
▲깃대봉을 내려선다,
▲1시간을 들여 깃대봉을 다녀와 알봉둘레길에 다시서다,
▲메밀밭이라는데 잡초만 무성하다,
▲출렁다리를 건너 알봉둘레길에 들어서다,
▲메밀밭 사잇길따라
▲메밀은 별반 보이지 않고 잡초만 무성한데 메미꽃이 제대로 필까???
▲둘레길옆 고목
▲투막집을 향해 가는길
▲나리동 억새 투막집 민속자료 183호
▲억새투막집에서
▲억새투막집 방
▲울릉나리 억새 투막집 국가민속문화재 257호 노인두분이서 투막집 마당 풀을 뽑으며 관리하고 계신다,
▲성인봉 갈림길에서 알봉둘레길 입구방향 나리분지로~~
▲울릉국화 섬백리향 군락지의 참나리꽃
▲나리마을 메밀꽃 밭은 하얀꽃들이 앙증맞게 피어나고~~~
▲나리마을 버스정류장을 지나
▲원점회귀하며 알봉과 깃대봉을 바라본다,
▲깃대봉을 바라보고
▲나리동 투막집 문화재자료 제182호
▲나리마을 안내판을 지나
▲울릉 나리 너와 투막집에 도착하여 알봉둘레길 걷기를 끝낸다, 너와 투막집은 이곳이 유일한 것 같다,
▲너와 투막집 화장실
▲너와 투막집 내부를 둘러보고
▲너와 투막집
▲알봉둘레길 걷기를 끝내고 나리분지를 떠나며 전망대에 올라 나리분지를 다시한번 눈에 담는다,
▲알봉과 미륵산을 눈에 담고 나리분지를 떠나 도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