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11일 목요일
*맑고 구름 많음 (시시각각 날씨가 변화는 변화무쌍한 날씨)
*홍룡사주차장~홍룡사~화엄늪~천성산~원효암~홍룡사~홍룡사주차장 7.6km 3시간22분소요
*나홀로 산행
천성산 922m
이틀간에 걸쳐 장맛비가 많이 내렸다,
시원한 폭포를 품고있는 홍룡사 관음전이 문득생각나 무작정 달려 홍룡사로~~~
거대한 폭포수가 이틀간 내린 비의 양을 가믐케하고 폭포수의 굉음이 산 골짜기에 울려퍼지며
떨어지는 폭포수가 분무되어 바람을 타고 흩날린다,
시원 타~~~
무릉도원이 따로 있었던가??? 관음전이 품은 이곳이 무릉도원이지~~~
화엄벌의 억새는 어찌하고 있을꼬~~~ 만남을 위해 홍룡폭포를 뒤로하고 길을 재촉한다,
홍룡사주차장-홍룡사-화엄벌-천성산-원효암-홍룡사-홍룡사주차장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홍룡사를 찾아든다,
▲홍룡폭포의 물줄기가 하류로 흘러내린다,
▲관음전앞 홍룡폭포
▲홍룡사 대웅전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푸르름으로 더욱 녹음은 짙어져간다,
▲화엄벌로 오르며 귀하디귀한 하늘말나리꽃을 만난다,
▲물안개가 아직도 몰려다니며 흔적을 남겨놓았네
▲화엄늪 삼거리에 도착하여 우측 천성산 방향으로
▲화엄늪과 화엄벌
▲천성산에서 물안개가 밀려 내려온다,
▲도룡뇽이 산다는 화엄늪
▲뒤를 돌아보니 빛내림이~~~
▲거대한 폭풍우가 밀려오듯 물안개가 순식간에 화엄벌을 점령해간다,
▲원효암 갈림길에서 천성산방향으로
▲화엄벌의 새주인 억새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
▲철책 사이를 올라서면 천성산 정상
▲산딸기가 맛나게 익어간다,
▲철책속에 핀 야생화
▲날이 흐려 오늘은 달맞이를 하지못하겠지,,, 달맞이꽃의 고뇌
▲천성산 정상에 오르다,
▲군 레이더가 있던곳인데 평화의 탑이 조성되었다,
▲또다시 물안개에 갇혀 오리무중이다,
▲꿀꽃 꿀꽃은 먹어본 기억이 없네~~~ 어떤맛일까??? 볼때마다 궁금하다,,,
▲구름사이로 빛내림이~~~ 아파트단지만 대낮처럼 밝다,
▲삼거리에서 우측 원효암 방향으로
▲구름을 벗어던지고 청명한 하늘을 되찾는다,
▲새로 말끔하게 지어진 원효암 대웅전
▲원효암 하산길에 또다시 빛내림을~~~
▲가홍정옆으로 내려서서 다시 홍룡폭포로~~~
▲홍룡폭포
▲홍룡사를 돌아나온다,
▲천성산홍룡사 일주문에 도착하여 오늘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