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08일 토요일
*맑음 (많은 비가 내려 습도 높음)
*언양읍성~언양성당~십자가의길~굴암사~화장산~오영수문학관~지석묘~청구아파트~교동주공갈림길
~342m봉(돌탑)~봉화산~교동주공갈림길~약수터~교동주공~태화강~언양읍성 9.4km 3시간20분소요
*나홀로 산행
봉화산 350m
옆지기가 대전으로 출타하는 날,
울산역에서 손을 흔들며 배웅하고 언양읍성으로 달려간다,
복원사업이 진행중인 언양읍성에서 화장산을 찾아간다,
언양성당에 들려 순교자의 길, 십자가의 길 따라 화장산으로~~~
굴암사 전망터에서 바라보는 언양시가지 조망은 굿~~~
화장산을 돌아 오영수 문학관으로 내려서는길~~~
어딘선가 뻐꾸기 울음소리 들려온다,
뻐꾹~ 뻐꾹~ 뻐꾹~ 뻐꾹~~~
탁란을 하여 어린자식조차 길러보지 않는 놈들인지라 울음소리가 더 더욱 한가롭고 여유롭게 들려온다,
어디선가 한가로이 들려오는 뻐꾸기 울음소리~~~ 애잔하게 나의 맘을 파고들어 생채기를 남기네~~~
언양읍성-언양성당-십자가의길-화장산갈림길-굴암사-화장산-오영수문학관-지석묘-경동교-청구아파트-342m봉-봉화산-주공아파트-언양읍성
▲언양읍성 북문복원지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언양성당으로~~~
▲1936년에 건립된 언양성당
▲순교성인 유해 참배실
▲언양성지및 신앙사적지따라 산을 오른다,
▲성모동굴 방향으로
▲순교자 오상선의 묘
▲십자가의 길따라 성모동굴로~~~
▲조각품 설명이 없어 이해가 가지않는 작품도 여럿있구나~~~
▲성모동굴 도착
▲성모동굴의 마리아님
▲성모동굴의 생명수
▲성모동굴에서 내려다본 언양시가지
▲화장산갈림길에서 굴암사 방향으로~~
▲도화정
▲굴암사로 가는길에서 봉화산을 바라본다,
▲화장산 굴암사
▲마애지장보살상
▲굴암사 조망터에서 바라본 언양시가지
▲화장산 정상에서
▲언양 상북면 농공단지
▲지나야할 경동교와 경동청구아파트를 내려다보고 봉화산을 바라본다,
▲오영수문학관으로 내려서는 송림길
▲오영수문학관 도착하여 오늘은 그냥 스쳐 지나간다,
▲언양 지석묘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불린다,)
▲경동교를 건너간다,
▲봉화산을 오르기전 지나온길을 뒤돌아보고
▲봉화산 들머리
▲342m 돌탑봉
▲봉화산에 올라
▲교동주공아파트 방향으로~~
▲체육시설이 있는 약수터
▲교동주공아파트 앞으로 내려서서 좌측 태화강 방향으로~~~
▲태화강을 건너간다,
▲언양읍성 성안
▲언양읍성 언양초등학교
▲성안마을
▲언양읍성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여 언양초등학교를 뒤돌아본다,
▲언양읍성 복원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