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28일 일요일
*맑음
*섬이야기펜션~서포리소나무산책로~서포리해변~북리등대~능동자갈마당~진리도우선착장
~나래호~굴업도~숙이네펜션~큰말해수욕장~서섬(개머리언덕)~굴업도선착장~큰말해변~숙이네펜션
*옆지기와 둘이서
굴업도
오늘도 날씨는 굿이다,
덕적도에서 나래호를 타고 굴업도를 건너와 부푼가슴으로 환상의 파라다이스로 소문난 굴업도 섬여행을 떠난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앞 서포리 소나무숲 산책로 따라 산책을~~
▲소나무숲의 이것은 무슨용도인지??? 궁금하다,
▲서포리해변
▲산책후 서포리횟집에서 아침을 먹고 섬이야기펜션을 떠난다,
▲11:20분 굴업도행 배시간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어제 기억이 좋았던 곳을 찾아 다시 섬 투어를~~~
▲북리해변
▲다시찾은 북리해변 포트존
▲북리등대에서
▲능동자갈마당에서
▲10시까지 렌트한 승용차를 반납하고 진리도우선착장으로 이동한다,
▲토일 공휴일에만 장이 열리는 진리도우선착장옆 덕적 바다역시장에서 삶은 소라를 까먹고
▲참소라 1kg사서 삶아 먹는다, 쫄깃쫄깃 참으로 맛깔지다,
▲11:20분발 굴업도행 나래호가 두부로 들어온다, 1인당 배요금 8,250원
▲오늘은 짝수일 : 덕적도~문갑도~지도~율도~백아도~굴업도 순으로 운행을 하고 2시간정도 소요된다, 홀수일은 역순으로 운행
▲덕적도 출발, 굴업도를 향해서~~~
▲백아도의 바위
▲오래전 헤어졌던 남매가 남매인줄 모르고 부부로 만나 살다가 남매인줄 알고서도 같이 살다가 하늘의 노여움을 사 바위가 되었다는 선단여 (동생 마귀할멈 오빠바위)
▲선단여가 하나로 보인다,
▲선단여 뒤로 굴업도가 다가온다,
▲굴업도 개머리언덕
▲굴업도 토끼섬
▲굴업도에 하선하니 굴업리 표지석이 맞아준다,
▲굴업도 인정샷 남기고 픽업온 숙이네펜션 차량을 타고 숙소로와 짐을 풀고 준비해 놓은 점심을 맛나게 먹는다,
▲숙이네펜션에 짐을 풀고 점심을 맛나게 먹고 개머리언덕을 향해가며 뒤돌아본 숙소
▲벽화가 아름다운 고씨민박을 지나 큰말해변으로
▲큰말해변 (큰말해수욕장)에서
▲개머리언덕으로 올라간다,
▲뒤돌아본 큰말해변
▲큰말해변옆 토끼섬을 바라보고, 저곳도 물이 빠지면 건너갈수 있다는데 물때가 맞지 않다,
▲개머리언덕을 향해가다 처음으로 대면한 사슴들
▲개머리언덕
▲서섬 끝 개머리언덕으로 오니 사슴이 많이 목격된다,
▲풀 한포기 없는곳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사슴들
▲해변에 진귀한 바위가 많이 있다,
▲유일하게 사슴으로 부터 피해를 입지않은 홀아비꽃대
▲SK송신탑 방향으로 올라선다,
▲고사리밭이 많이 있다,
▲SK송신탑에서 내려다본 굴업리 마을 10여가구 2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산다고~~~
▲굴업도는 지금 복사꽃이 한창이다,
▲꽃향기가 진동하여 찾아보니 홀아비꽃대에서 나는 향이다, 유일하게 사슴의 피해를 입지않은 홀아비꽃대가 지천으로 자란다,
▲SK송신탑에서 임도따라 숙이네 펜션 뒷편으로 내려선다, 노오란펜션이 우리가 이틀간 묵은 1호방이다,
▲선착장으로 가며 바라본 큰말해수욕장
▲2009년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는데 지금은 글쎄~~~
▲목기미해변과 연평산 우측은 덕물산
▲토끼섬
▲해변의 동백꽃
▲물이빠지면 건너갈수 있다는 토끼섬 이번여행에서는 영 틀린것 같다,
▲큰말해변에서 바라보는 해넘이
▲사슴의 피해를 가장많이 받은 나무
▲토끼섬을 뒤로하고 큰말해변으로
▲큰말해변에서 개머리언덕으로 넘어가는 해를 바라본다,
▲큰말해변에 황금색 노을빛이 내려앉았다,
▲숙소를 오갈때마다 마주하는 고씨명언 또 다시 눈여겨 보고~~~
'국내외 여행 > 섬 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화도 반하도 우도 (0) | 2019.07.15 |
---|---|
굴업도 덕적도 외암민속마을(아산) (0) | 2019.05.03 |
비조봉 운주봉 (덕적도) (0) | 2019.05.03 |
소야도 덕적도 (0) | 2019.05.03 |
대부도 (안산) (0) | 201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