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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경상도의 산

천마산

     2019년 04월 14일 일요일

      *흐리고 간헐적으로 비가내리더니 차차 맑아짐

      *감천문화마을~감정초등학교~천마산~산복도로~감천문화마을

      *부산친구랑 동행

천마산 봉수대

갈맷길에 이어 또 다른 동행자, 부산친구랑 함께 천마산을 찾았다,

날씨는 시간을 더해 늦은오후로 가면서 차차 맑아진다,

화무는 십일홍이요,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했던가???

봄의 전령사 벚꽃의 애잔한 삶을 통감하며 천마산을 친구랑 도란도란 함께 오른다,

천마산에서 확트인 조망과 함께 하늘로 부터 밝은 빛이 내려온다,

우중충한 날씨는 이제 맑음이다,

우리네 맘 처럼 변덕쟁이~~~ 

  ▲갈맷길에 이어 감천문화마을을 찾았다,



  ▲이곳에서 문덕 친구가 생각나 전화를 했더니 이곳으로 달려온단다,



  ▲옥상위의 저 놈들을 볼때면 언제나 우스꽝 스럽다,


  ▲감천문화마을 마스코드가 나와 반겨주네~~~



  ▲1950,06,25전쟁으로 피난민들이 모여들어 삶의 터전을 이루고 살던곳으로 계단식 주거형태와 미로골목이 특징이다, 


  ▲감천항을 내려다보고

  ▲등대지기가 되어 이곳저곳 살펴도 보고






  ▲브런치카페 2층으로 들어선다,

  ▲까페 창가에 앉아 친구를 기다린다,

  ▲친구를 만나 찾은 천마산 전망대에서 영도시가지를 내려다보고

  ▲부산친구

  ▲용두산공원 남포동 자갈치시장, 부산항, 부산항대교, 오륙도를 한눈에 담는다,




  ▲천마산 정상도착


  ▲천마산 정상에서 친구랑


  ▲천마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감천항



  ▲꽃 길만 걷게 해준다,

  ▲천마산 봉수대




  ▲봉수대에서 바라본 영도








  ▲산중이라 아직 벚꽃이 많이 달려있구나~~









  ▲복사꽃도 예쁘게 피어났다,






  ▲산복도로따라 내려서는길에 바라본 옥상위의 마을버스종점,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겠지???


  ▲감천문화마을에서 혼자 시간을 보낸 옆지기를 다시만나 식당으로 들어간다, 어묵우동 한그릇씩 먹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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