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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경상도의 산

구만산 복점산 억산 북암산

     2019년 02월 10일 일요일

      *맑음

      *밀양한천박물관주차장~구만암~구만폭포~구만산~인재~복점산~억산~사자봉~문바위

         ~북암산~인골산장~인곡마을회관~대사정미소~밀양한천박물관주차장  20.6km   7시간37분소요

      *나홀로 산행

억산 944m

오래 전 올랐던 북암산이 그리워 계획한 산행이다,

이른 아침이라 내방객이 없는 한천박물관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구만산으로 향하는 길

양 옆으로 있는 한천 덕장에서는 인부들의 손 놀림이 분주하다,

농번기에 지역주민들이 돈벌이를 위해 한천 덕장에서 많이들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분주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관광버스 한대가 쌩하니 앞질러 구만산장 쪽으로 달려간다, 구만산 산행팀을 태운 차량인 듯하다,

잠시후 구만산주차장에 도착하니 앞서간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주차장 한쪽에서 상차림을 한다,

아마도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기 위한 준비인 듯하다,

 그들을 앞질러 인적없는 구만계곡으로~~~유 유 히~~~


한천박물관-구만사-구만폭포-구만산-인재-복점산-억산-사자봉-문바위-북암산-인골산장-대사정미소-한천박물관

  ▲내방객이 전혀없는 텅텅빈 주차장에 애마를 홀로 두고



  ▲한천덕장

  ▲인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한천산업의 개척자인 야옹 김성률(1891~1941)선생의 공덕을 기리는 비



  ▲양촌마을 입구에서 좌측 구만산장 쪽으로





  ▲구만산장을 좌측으로 바라보며 구만계곡으로





  ▲나무가지에 달린 얼음

  ▲구만계곡에도 장승이



  ▲구만계곡 봉의천


  ▲너들길을 지난다,



  ▲구만폭포






  ▲이곳은 장승가족이 많네~~~

  ▲이곳부터 구만계곡을 벗어나 본격적인 산 오름이 시작된다,

  ▲뒤돌아본 구만계곡


  ▲구만산 정상에 오르다,

  ▲구만산 정상 이정표. 억산 방향으로~~~

  ▲조망바위에서 지나온길 뒤돌아 본다,

  ▲하산지점 북암산과 인곡(봉의)저수지 방향을 바라보고

  ▲올라야할 억산과 사자봉도 조망한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사자봉

  ▲조망터에서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를 내려다보고


  ▲억산으로~~~

  ▲인재도착

  ▲인재에서 억산까지 3.3km

  ▲조망바위

  ▲인곡(봉의) 저수지 방향

  ▲매전면 남양리와 오봉리

  ▲억산과 사자봉을 잇는 능선



  ▲암벽을 내려와 뒤돌아본다, 우회길도 있음


  ▲복점산 정상석



  ▲억산 이정표


  ▲억산에 오르다,


  ▲억산정상 이정표


  ▲억산에서 바라보는 사자봉

  ▲범봉과 운문산을 조망한다,


  ▲문바위로 가며 조망터에서 뒤돌아본 사자봉

  ▲지나온 능선을 조망한다,

  ▲올라야할 문바위가 지척이다,

  ▲문바위 정상도착

  ▲문바위에서 내려다본 수리봉

  ▲문바위에서 바라본 북암산

  ▲북암산 옆으로 울미선과 산내면 일대를 내려다보고

  ▲문바위

  ▲문바위에서 바라보는 수리봉과 운문산

  ▲북암산으로 가며 뒤돌아본 문바위


  ▲북암산



  ▲북암산의 청송

  ▲뒤돌아본 북암산

  ▲북암산 오름길

  ▲수리봉 옆으로 울미선과 영알이 조망된다,


  ▲뒤돌아본 문바위


  ▲문바위와 수리봉


  ▲북암산에 오르다,

  ▲인골산장으로 하산이다,

  ▲인곡(봉의)저수지와 인곡리 봉의리가 조망된다, 오늘산행 최종 목적지 한천박물관도 조망된다,



 



  ▲예쁜 송림길도 지나고

  ▲인골산장으로 내려선다,

  ▲인골산장 산행들머리 이정표

  ▲인골산장에서 바라본 인곡마을

  ▲과수원 사잇길을 걸어가며 뒤돌아본 인골산장





  ▲인골산장 안내판


  ▲인곡마을회관

  ▲인곡교를 건너서 봉의리로~~~

  ▲인곡교를 건너며 동천따라 봉의리를 바라본다,



  ▲인곡마을 봉의리 갈림길에서 봉의리 방향으로




  ▲사과 과수원길 따라

  ▲대사 정미소 방향으로

  ▲동천을 건너 한천박물관으로 가는다리


  ▲다리를 건너오자 마자 곧바로 나오는 좌측길 밀양한천공장 후문으로 들어간다,

  ▲한천 건조모습

  ▲아침 텅텅빈 주차장이 내방객들로 꽉차버렸다,

  ▲한천박물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산행을 마무리하고 한천쇼핑후 가지산온천에서 옆지기를 만나 시골손두부집에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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