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4일 일요일
*맑음 (바람결이 차다)
*당금항~전망대~옛 매불도분교~몽돌해변~당금마을전망대~홍도전망대~대항마을갈림길~어유도전망대
~장군봉~등대섬전망대~꼬들개오솔길~후박나무당상목~대항마을~당금항 7.3km
*옆지기와 둘이서
장군봉 210m
섬 산행으로는 지금이 제철인 것 같아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섬 산행을 결행한다,
새벽 단잠을 떨치고 일어나 어둠을 달려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06:50분 출항하는 매물도행 여객선에 오른다,
때마침 하루를 여는 일출이 시작되고 어둠속의 통영항은 생기를 되찾아 가는듯 하다,
비진도 소매물도를 경유하며 1시간50여분을 달려 도착한 곳 매물도
갑짜기 몰려든 산춘객들로 선착장 주변이 요란하다, 섬 할머니들의 미역건조 작업 또한 분주하다,
우린 첫 배로 들어와 16시 마지막 배를 타고 매물도를 빠져 나가는 일정이니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
한무리의 섬 탐방객들을 모두 떠나 보내고 우린 많이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섬 구석구석을 여유롭게 탐닉해간다,
당금선착장-전망대-매물도분교-당금마을전망대-홍도전망대-대항마을갈림길-어유도전망대-장군봉-소매물도전망대-등대섬전망대-꼬들개오솔길-대항마을-당금선착장
▲지난주에 이어 연거푸 통영여객선 터미널을 찾아왔다,
▲매물도행 여객선에 탑승하며
▲06:50분 출항하는 첫 배인지라 아직은 손님이 그 다지 많지 않다,
▲통영항의 일출이 시작되고
▲지난주에 찾은 비진도 내항의 등대
▲다음 경유지 비진도 외항으로~~
▲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하는 여객선
▲소매물도를 떠난다,
▲매물도 대항선착장 도착
▲대항선착장을 떠나 매물도 당금선착장으로~~
▲당금항 선착장 도착
▲당금항 등대
▲당금항에 도착하여 산행을 준비하며
▲통영항에서 2시간여를 달려와 손님들을 하선시키고 되돌아가는 한솔2호 여객선
▲매물도의 다산녀와 함께
▲할머니들이 손질하여 늘어놓은 미역, 해풍과 따스한 햇살에 잘 말려진다,
▲당금항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함께 여객선을 타고온 일행들을 먼저 떠나보낸다,
▲제일 뒤에서 여유롭게 섬 유도선따라 당금마을을 가로질러 간다,
▲전망대에서
▲흑염소들의 낙원
▲전망대에서 이웃 섬들을 둘러보고 발전소 방향으로
▲발전소 옆 이정표
▲몽돌해변을 내려다본다,
▲몽돌해변
▲다시금 내려다보는 몽돌해변
▲더디어 매물도 해품길에 들어선다,
▲지나온 매물도전망대와 매물도분교를 내려다보고
▲당금마을전망대를 향해간다,
▲당금마을 전망대 오름길
▲당금마을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전망대와 당금항
▲당금마을전망대 쉼터
▲당금마을전망대 이정표
▲매물도 장군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당금마을 전망대를 뒤로하고
▲매물도에 자생하는 동백나무 군락이 참으로 많다,
▲장군봉이 성큼 다가왔다,
▲홍도전망대
▲홍도전망대를 떠나 장군봉으로
▲동백나무 터널을 지나고
▲동백나무 사잇길을 지나서
▲대항마을 갈림길에서 장군봉으로
▲어유도전망대
▲어유도전망대에 올라 대항마을을 내려다본다,
▲어유도전망대에서 대항마을 선착장을 뒤로하고
▲어유도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항마을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오는 장군봉 오름길
▲장군봉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지나온 곳을 둘러본다,
▲진달래꽃이 아름답다,
▲장군봉에 올랐으니 장군이 되었겠지???
▲장군봉에서
▲장군봉 소매물도 전망대에서
▲장군봉에서 바라본 소매물도
▲장군봉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장군봉을 내려간다,
▲등대섬 전망대를 향해 내려가며
▲소매물도를 내려다보며
▲등대섬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소매물도
▲꼬들개 오솔길
▲대항마을이 가까워진다,
▲대항마을의 진입로에 있는 폐가
▲대항마을 후박당상나무
▲수령 300여년으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214호로 지정된 대항마을 당상목
▲푸르름을 간직한 도 기념목 후박나무
▲대항마을을 지난다,
▲대항마을 선착장을 내려다보고
▲뒤돌아본 대항마을 선착장
▲당금마을 선착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당금항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당금항과 당금마을
▲당금항
▲당금마을
▲당금항에 도착하여 섬 일주 산행을 모두 끝냈다, 아직도 배시간이 두시간여 남았다, 거제 저구항에서 오는 여객선은 많은데~~~
▲해녀들이 손질하여 파는 해산물이 궁금해 찾아간다,
▲당금항 주변 해변가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휴식을~~~
▲당금항 방파제 등대
▲당금항 방파제 등대에서 바라본 당금마을
▲통영은 4.3제보선이 치러진다, 제보선후보자들
▲더디어 4시에 출항하는 통영행 여객선이 들어온다, 아침에 타고온 한솔2호
▲2시간을 달려 도착한 통영여객선터미널
▲짐을 챙겨 애마에 실어두고 터미널 앞 서호전통시장으로
▲여객선터미널 앞 서호전통시장에 있는 통영식당을 찾아 봄 철의 별미 도다리쑥국을 맛나게 먹고 보금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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