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17일 일요일
*맑음
*내항선착장~내항마을회관~비진분교(폐교)~삼거리~비진도해변~삼거리~망부석전망대~미인전망대
~흔들바위~선유봉~노루여전망대~비진암~삼거리~비진도해변~1박2일횟집~내항선착장 9.1km
*옆지기와 둘이서
선유봉 312m
봄이 저만치 앞서가는 섬 비진도를~~~
지난주 이곳을 찾을려고 계획했으나 일기가 좋지 않아 한주 뒤로 미루고 화창한 오늘에서야 찾아왔다,
09시10분 통영발 여객선을 타고 40여분 항해 끝에 비진도 내항선착장 도착,
하선 즉시 몇 몇 단체 산객들이 앞서가고 바쁠것 없는 우리는 세월아~~ 네월아~~~ 쉬엄 쉬엄 거북이 처럼~~~
14시배로 비진도를 떠날 산행팀들은 꽁무니가 빠지도록 달려가는데~~
16시10분 배로 섬을 떠나는 우리는 바쁠것 없이 유유자적 정말로 여유롭다,
룰 루 랄 라~~~ 룰 루 랄라~~~
비진도의 비경속으로~~~
내항선착장-내항마을회관-비진분교(폐교)-삼거리-비진도해변-삼거리-망부석전망대-미인전망대-선유봉-노루여전망대-비진암-비진도해변-내항선착장
▲이른 아침을 달려 통영여객선 터미널에 도착
▲9시 출항을 앞두고 소문난 3대 할매김밥집을 찾아 충무김밥으로 요기를 한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할머니가 만든 김밥이라 그런지 더욱 맛나는것 같다,
▲9시10분발 비진도행 여객선에 오른다,
▲통영항을 뒤로하고 비진도로~~
▲갈메기 뒤 따르니 바다여행은 더욱 흥겹다,
▲비진도 내항 선착장 도착
▲먼저 이곳에 도착한 매물도행 비는 손님을 내려주고 다시 출항이다,
▲비진도 선착장에 발을 내려놓는다,
▲내항 방파제에서
▲섬사랑3호를 타고 온 일행들 하선중
▲내항에 많은 사람들을 내려놓고 외항으로 출발하는 여객선
▲내항마을회관을 가로질러 내항마을로 골목길 따라 들어간다,
▲폐교된 한산도초등학교 비진분교 운동장엔 잡초가 무성하게 자랐다,
▲비진도의 진달래
▲선유봉이 보인다,
▲유체도 노오란 꽃을 피웠다,
▲선유봉을 향해 외항마을로
▲절경인 비진도 해변
▲다도해를 바라본다,
▲해초가 무성하게 자라는 해변
▲야호!!! 절경이다,
▲거인 발다닥이 세겨진 바위
▲청정해역 비진도해변에서 군소를 여러마리 만났는데 목적이 여행인지라 모두 자연상태로 방생
▲한참을 해변에서 노닐다가 선유봉 산객들이 모두 사라진 다음에야 선유봉을 향해 움직인다,
▲비진도 해수욕장을 걸어서
▲비진도해수욕장을 지나와 선유봉으로
▲선유봉 산문에 도착하여 산으로~~
▲자 출발이다~~~
▲비탈진 논경지 사이로~~
▲노루귀
▲망부석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미인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진도 내항
▲미인전망대에서
▲흔들바위
▲선유봉 오름길
▲선유봉 정상에 오르다,
▲선유봉 정상 전망대에서
▲
▲내부지도 전망대에서
▲노루여전망대에서 바라본 설풍치
▲수포마을
▲비진암
▲비진암 법당문이 굳게 닫혀있어 부처님은 알현하지 못하고 잠시 쉬어간다,
▲동백나무
▲수포마을을 지난다,
▲선유봉 산문을 나서며 비진도 선유봉 산행이 끝났다,
▲내항이 성큼 다가왔다,
▲내항
▲외항선착장
▲내항과 외항을 잇는 노도길을 걸어나간다,
▲붉은 천막의 1박2일횟집으로 들어간다,
▲소라 멍게랑 맛나게 먹고
▲회 덮밥도 맛나게 비벼 먹는다,
▲까페도 찾아보았으나 오늘은 그냥~~~
▲외항마을을 뒤로하고 내항으로
▲뒤 돌아본 외항
▲내항과 외항을 잇는 차도 따라 내항으로
▲내항마을과 선착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내항 선착장
▲십자가를 벗어 예수님께 전달하고
▲내항 방파제
▲내항마을 빨강등대 게스트하우스
▲내항마을 경로당의 위령탑
▲16시10분 외항선착장을 출발한 섬사랑3호 여객선이 내항선착장으로 들어온다,
▲비진도 내항 선착장을 뒤로하고 전속력으로 통영을 향해 달려간다,
▲아침에 반갑게 맞아주던 갈메기들이 이별이 아쉬운듯 뒤 따른다,
▲통영항여객선 터미널이 가까이 다가온다,
▲터미널에 하선하면서 비진도 선유봉 산행을 마무리한다,
▲다음엔 욕지도로 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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