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천 트레킹길

     2018년 06월 10일 일요일

      *비가 내리더니 이내 그치고 흐림

      *태봉마을~장선마을~대리마을~풍호마을~고점교  9,62km  3시간42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배내천 트레킹길

14억원의 공사비를 들이고 2년이란 시간동안 준비하고 탄생한 배내천 트레킹길

배내천 트레킹길을 찾아 이곳 배내천으로 달려오는 시간내내 비가 오락가락 굳은 날씨가 계속된다,

고점교 인근에 애마를 세워놓고 08:30분 원동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린다,

빗줄기가 굵어 지는가 싶더니 2번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비는 그치고 서서히 비구름이 물러간다,

08:52분에 2번 버스에 올라 태봉마을로 물 길을 거슬러 올라간다,

태봉마을 배내천 트레킹길 시작지점에 도착하니 5개월이 지난싯점 어느새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함께한다,

새로운 명품길이 새로탄생하는가 보다

멀리 전남 순천에서도 버스한대를 전세내어 찾아왔네~~~ 

파래소유스호스텔-중천사-달마야놀자촬영지-금천사거리-풍호대-연리지-농암대버스정류장 

  ▲고점교에서 08:50분 2번 버스를 타고 태봉마을 버스 회차지로 왔다,

  ▲태봉마을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2번 버스 시간표

  ▲2번 버스 노선표

  ▲2번 버스를 타고 태봉마을에 도착하여 파래소유스호스텔을 바라본다,

  ▲배내천 트레킹길 출발지점

  ▲골짜기 곳곳에 목교가 설치되어 있다,

  ▲각기 다른나무가 더부살이를~~~

  ▲이정표가 얼마나 정교하게 길을 안내하는지 불편함은 NO

  ▲길 곳곳에 고목이 함께 하고

  ▲중천사는 굳게 문이 닫혀있네

  ▲장선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쉼터도 많이 구비되어 있다,

  ▲달마야 놀자 촬영지 선녀탕

  ▲선녀탕에서 다슬기 잡기체험

  ▲선리마을 앞 배내천

  ▲배내천에서 간식을 챙겨먹고

  ▲배내천

  ▲선리마을

  ▲배내천에서

  ▲풍호마을로 내려가던중 산딸기를 2kg 샀다,

  ▲산딸기를 애지중지 들고 고점교로 이동

  ▲고점교가 나무사이로~~

  ▲마지막 나무계단을 오른다,

  ▲대팻집나무 연리지

  ▲배내천 트레킹길 걷기 종료

  ▲배내천 트레킹을 끝내고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