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9일 월요일 (설 연휴 마지막날)
*흐림
*엄홍길전시관~문안산~거류산성~거류산~거북바위~장의사~엄홍길전시관 7.64km 4시간 51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거류산 571.7m
설연휴 마지막날 놀고 먹고 살을 찌웠으니 땀을 흘려 몸에 쌓인 노폐물을 빼내야겠기에 산을 찾아 길을 나선다,
엄홍길 산악인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곳 거류산이 오늘 산행지이다,
강인한 도전정신으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를 완등한 고성군 출신 엄홍길 산악인의
도전정신과 극한사항 극복이라는 강철같은 투지를 배워본다,
엄홍길전시관주차장-문암산-거류산성-거류산-거북바위-장의사갈림길-장의사-장의사갈림길-엄홍길전시관주차장
▲엄홍길 전시관 앞
엄홍길 전시관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대자연에서 배운 꿈과 희망, 용기와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관된 엄홍길전시관은 고성출신인 히말라야 영웅 엄홍길의 일생과
1985년부터 16동안 히말라야 8,000m 16좌를 모두 완등하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산행채비를 하고 우측 들머리로 이동
▲사자장 뒤로 들머리가 열린다,
▲1코스 3코스 갈림길에서 우측 1코스 방향으로
▲첫번째 나무계단을 오른다,
▲장의사 갈림길에서 직진 문암산으로
▲뒤따라오는 옆지기
▲첫번째 조망터
▲조망터에서 잠시 쉬며 목을 축이고~~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조망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문암산 안내판
▲문암산 이정표
▲문암산 정상에서
▲거류산성
▲거류산 정상
▲거류산 정상석
▲거류산 정상에서
▲거류산 정상에서 거북바위 방향으로 하산하며
▲정상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거북바위 몸통과 머리를 잇는 다리위에서
▲덕석바위
▲덕석바위에서 바라보는 당동만
▲덕석바위에서 시원하게 조망을 하는데 박무로 시야가 좋지않다,
▲거북바위를 내려서며 바라보는 정상
▲사거리 이정표
▲샘터 갈림길 이정표
▲정상을 향해 기어올라가는 거북바위
▲장의사 갈림길에서 장의사 방향으로
장의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雙磎寺)의 말사이다.
삼국통일 전에 전국을 순방하며 수도하던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그러나 근대 이전까지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임진왜란 때 화재로 전소되었던 것을 1891년(고종 28)에 성담(性潭)이 중창하였고,
1917년에는 효봉(曉峯)이 중건하였으며,
1960년대 초기에 신도들의 도움으로 보광전(普光殿)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광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다.
▲장의사를 둘러보고 되돌아온 장의사 갈림길
▲엄홍길전시관이 월요일은 휴관이라 둘러보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 산행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