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애기동지)
*맑음 (한파가 물러가고 참으로 포근하다)
*적석산공영주차장~변씨성구사~산불감시초소~문도산~국수봉~적석산~하늘다리~통천문~칼봉
~일암저수지갈림길~일암저수지~적석산공영주차장 6,74km 3시간52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산행
적석산 497km
갑자기 시간이 주어줘 한번쯤은 가봐야지 맘속에 고이간직한 적석산을 찾아 부랴부랴 짐을꾸려 집을 나선다,
목적지로 가는길 낮익은 창원시가지를 지나며 옛 기억을 되살려본다,
모든 기억들은 5년전을 거슬러 올라 달려가고 있네~~~ 오랜만에 창원을 찾았구나~~
큰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진 적석산은 또 다른 추억을 한아름 안겨주었네~~~
적석산공영주차장-변씨성구사-산불감시초소-문도산-국수봉-적석산-통천문-칼봉-일암저수지갈림길-일암저수지-적석산공영주차장
▲적석산 공영주차장에 도착하여 애마를 두고
▲변씨성구사를 찾아 가는길
▲변씨성구사를 찾아가며 바라본 적석산
▲변씨성구사 정로문
▲변씨성구사 좌측옆 문도산 산행들머리
▲산으로 들며 우측으로 바라본 변씨성구사
▲산불감시초소에서 확터인 조망을
▲구 산불감시초소 조형물이 철거되지않고 그대로 남아있네~
▲산불감시초소에서 초소장 아저씨와 담소를 나누고 문도산으로
▲왠 산에 징검다리가???
▲두번째 조망터에서 조망을~
▲문도산에 오르다,
▲산불감시초소장 아저씨가 문도산이라고 일러준다, 문도산이 맞겠지~~
▲국수봉으로 가는길
▲처음으로 마주한 이정표
▲국수봉에 오르다,
▲국수봉에서 바라본 적석산
▲적석산을 오르며 일암저수지와 일암리를 내려다보고
▲뒤돌아본 국수봉
▲통천문일쎄~~~ㅎㅎㅎ
▲철계단을 올라 적석산 정상으로
▲정상을 향해서~
▲적석산 정상석
▲따스한 봄 날같은 날에 적석산에 오르다,
▲잠시 쉬어가며 지나온 길을 되짚어 보고
▲산정을 떠나 하늘다리로
▲하늘다리에 서다,
▲하늘다리를 건너와서
▲통천문 앞에서다,
▲통천문 속으로
▲통천문을 빠져나오며
▲뒤돌아본 통천문
▲겨울의 길목에서 홀로 청청한 소나무
▲저멀리 깃대봉이 보이건만 오늘은 패스
▲뜀바위를 뛰어 양지바른곳에서 적석암을 내려다보고
▲칼봉에서
▲마법의 성 같은 석문을 통과
▲잘 쌓아 놓은 포갠바위
▲일암저수지 갈림길에서 일암저수지 방향으로 내려선다,
▲임도길따라 일암저수지로 하산
▲일암저수지 편의시설 앞 산행에서 묻혀온 흙먼지를 털어버리고서
▲일암저수지 반쪽만 얼어버렸네~~
▲공영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
▲오늘의 산행들머리 변씨성구사 방향을 한번 바라보고
▲적석산 공영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은 끝
▲일암리 인근에 있는 맛 집 대정식육식당을 찾아왔다,
▲돼지 주물럭
▲돼지 주물럭에 밥까지 뽂아서 맛나게 먹는다,
▲국제신문 산행팀이 소개한 맛 집에서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