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09일 토요일
*맑음
*사인암~석문~도담삼봉
*옆지기와 둘이서
도담삼봉 중앙봉
큰 발품을 팔지 않아도 대면할수 있는 도담삼봉
선인들의 발자취 때문인지 언제보아도 감회가 새롭다,
암봉 옆으로 살짝 비껴앉은 정자,,,, 겸손의 극치~~~~
여기서 한 민족 선조들의 자애로운 맘을 가슴에 담는다,
순하디 순한 맘과 함께~~~~
▲사인암
▲사인암계곡이 꽝꽝 얼어붙었다, 눈밭에 뒹굴며 얼음체험
▲자리를 깔고 누워 잘 태세다,
▲사인암과 청련암
청련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고려 말 1373년(공민왕 22) 나옹선사가 창건하였다. 1592년(선조 25)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빈 절로 내려오던 것을 1710년(숙종 36) 인근 대흥사(大興寺)의 승려들이 중창하여
선실(禪室)을 세우고 청련암이라 하였으며, 1741년(영조 17) 장마 비로 떠내려가자
마을사람들의 시주를 얻어 1746년 중건하였다. 그 뒤 다시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54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단양 청련암 목조보살좌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9호)이 있다.
▲사인암 절벽에 자리를 잡고 꺼꾸로 자라는 소나무
▲사인암에 올랐다,
▲사인암 조망터에서 내려다본 대강면 사인암리
▲말 머리 같이 생긴바위
▲청련암을 내려다보고
▲청련암으로 내려선다,
▲마애불
▲다시찾은 도담삼봉
▲석문 오름길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담삼봉
▲석문
▲생태탐방로 하늘다리
▲도담삼봉을 떠나 단양에서 정동진역으로 단숨에 달려와 보금자리를 찾아 숙소에서 정동진역사 앞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