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여행/국내여행

강릉 여행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흐리고 오후로 가면서 서서히 맑아지며 여우비 살짝

      *등명낙가사~강릉통일공원~강릉커피거리~경포솔향온천~경포대~강문해변

      *옆지기와 둘이서

경포대

언제나 그렇듯,,,

우리네 눈 높이는 한결 같은가 보다~~~

좋은것을 보면 어느누구나 와~~~~

그런 좋은곳에 자리잡은 경포대 옛 추억을 간직한 그곳으로~~


  ▲괘방산 등명낙가사








낙가사 극락보전과 영산전

강릉시청에서 동남쪽으로 12km 떨어진 괘방산 중턱에 있는 등명낙가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처음 세워서

수다사라고 했다. 고려에는 등명사가 중창되어서 많은 스님들이 수도 정진한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

숭유억불정책으로 인해 한양에서 정동에 위치한 등명사를 유생들의 상소에 의하여 폐사되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정동에 등명의 불을 끄면 불교가 망한다는 생각으로 전설에는 임금의 눈에 안질이 생겨 점술가에게 물어보니

정동에 있는 큰 절에서 쌀 씻은 뜨물이 동해로 흘러 용왕이 노하여서 안질을 앓게 되었다고 하자 왕명으로 사찰을 폐사시켰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지만 어디까지나 등명사를 없애기 위한 묘략이며 억측이다.

1957년에 낙가사란 이름으로 암자를 짓고 1980년에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등명락가사라 부르게 되었다.

명사 오층석탑이 연화무늬로 장식된 기단 위에 세워져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또한 수중사리 탑이 바다에 모셔져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신비한 약수가 나와서 온갖 병에 효험이 대단하다고 한다. 














  ▲낙가사 오층석탑





  ▲등명루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








  ▲강릉 통일공원



 















 


  ▲3,471t급 해군함정 전복함



  ▲북한 잠수함 내부 둘러보기



  ▲1996,09,18 침투중 좌초된 북한 잠수함 앞에서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를 찾아서  



  ▲안목해변에서





  ▲KIKRUS 연탄빵

  ▲연탄케익




  ▲연탄케익에 커피한잔











  ▲경포솔향온천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292(강문동) TEL),033-653-2244) 때빼고 광내고 경포대로~~~


  ▲경포솔향온천에서 때빼고 광내고 청결한 몸으로 경포대를 찾는다,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수 야경



  ▲강릉전복해물뚝배기 (강릉시 강문동 182-2번지 (강문해변)  TEL),033-651-2888)

  ▲전복해물 한뚝배기 맛나게 먹는다,




  ▲배도 부르니 강문해변에서 잠시 쉬어간다,





  ▲강문해변을 뒤로하고 어둠을 달려 보금자리로~~~ 

 

'국내외 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여행   (0) 2017.12.26
당항포관광지   (0) 2017.12.23
단양 여행   (0) 2017.12.11
청송여행   (0) 2017.11.27
화순여행   (0) 2017.11.02